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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고장 나면 아무리 먹어도 배고프다 2021-04-17 10:47:22
돌연변이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시상하부 신경세포의 세포막에서 다량의 MC 4를 분리한 뒤 세트멜라노타이드를 적용하고 극저온 전자현미경으로 MC 4의 입체 구조를 관찰했다. 이 과정에서 세트멜라노타이드가 MC 4의 결합 포켓(binding pocket)에 진입하면 MC 4가 활성화하는 걸 확인했다. 그것은 '포만' 신호를...
세계김치연구소-프랑스 연구팀…"김치, 코로나 증상 완화 도움" 2021-03-31 18:37:05
산소를 제거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동물 세포막에서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일시적 수용체 전위의 활성을 조절해 통증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장 부스케 명예교수는 "김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일시적 수용체 전위 활성을 낮출 수 있어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한국에서 코로나19 사망률이 낮고,...
MIT 연구진 "알츠하이머 유전자 보유자, 콜린 충분히 섭취해야" 2021-03-04 17:45:07
4를 발현하게 조작된 효모균의 유전자 검사에서, 인지질(세포막의 핵심 성분)생성 분자 경로를 활성화하면 APOE 4 보유 세포의 결함이 일부 되돌려진다는 게 확인됐다. 이는 APOE 4가 인지질 합성을 자극한다는 걸 시사한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영양이 풍부한 배양액(growth medium)에 APOE 4 효모균을 넣으면 생존율이...
눈꺼풀 무겁고 몸이 쑤신다면 일동제약 '아로나민' 2021-02-17 09:55:24
대사, 신경의 작용 및 유지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각각의 콘셉트에 따라 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적절히 배분했다. 유효성분 중 활성형 비타민 B1인 푸르설티아민은 일반 비타민에 비해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체내에서 유지되는 시간도 길다. 이뿐만 아니라 뇌세포막 투과가 가능해 뇌로도 전달할...
"인플레이션은 단기에 그칠 것…매수포지션 잡을 기회" [독점 UBS리포트] 2021-02-16 13:41:52
우리 뇌의 신경세포는 서로 소통할 때 주로 전기신호를 사용한다. 세포막을 경계로 나트륨·칼륨 이온의 농도가 달라지면서 마이너스·플러스 전위차를 발생시키고, 그 전류의 발생이 이웃 세포로 전해지면서 정보를 처리한다. 신경과학에서는 이 신호를 '활동전위'라고 부른다. 우리의 뇌는 이 활동전위를 통해...
58년 '피로회복제' 대명사 아로나민, 흡수율 높은 활성 비타민이 성공 비결 2021-02-05 17:15:14
장점은 뇌세포막 통과가 가능해 뇌에도 비타민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일동제약은 오랜 두뇌 활동으로 지치기 쉬운 수험생과 직장인들을 겨냥해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이 독자 기술로 개발해 자체 생산 중인 푸르설티아민 원료는 활성 비타민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으로도 수출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코로나 수송 통로…결합 막으면 감염 예방 가능" 2020-12-15 15:18:39
중요하다. 세포막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 요소기 때문이다. 뇌의 신경 수초로부터 신호 전송 기능을 돕고, 면역시스템이 암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각종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주원료이며, 피부 세포에서 자외선의 영향으로 만들어지는 비타민 D의 필수 성분이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콜레스테롤은...
일리아스바이오 “엑소좀 신약, 내년 기술수출 2건 목표” 2020-11-05 13:29:03
필요가 있다. 엑소좀은 30여년전 만해도 세포막에서 떨어져 나온 30~150나노미터(㎚) 크기의 찌꺼기 정도로 여겨졌다. 하지만 엑소좀이 단백질 지질 리보핵산(RNA) 등을 함유해 세포 간 신호전달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엑소좀에 대한 학계의 인식이 달라졌다. 최 대표는 “엑소좀은 신경계, 내분기계에 이어 ‘제...
알츠하이머병 유전자, 뇌 성상세포 '이물 흡수' 고장 낸다 2020-10-08 15:46:54
하는 이물 흡수는, 세포가 밖에 있는 단백질 등을 세포막을 이용해 삼키는 것을 말한다. 이온화돼 있거나 큰 분자로 이뤄진 물질은 소수성(hydrophobic)을 띠는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한다. 이럴 때 동원되는 게 이물 흡수 기제다. 신경세포(뉴런)는 아니지만, 뇌에서 가장 흔히 관찰되는 성상세포가 이물흡수를 제대로 못...
압타머사이언스 “세계 2위 규모 압타머 확보…진단·신약개발 잰걸음” 2020-09-15 10:53:09
표적 세포막단백질을 대리 바이러스의 표면에 발현시키고, 이에 결합하는 압타머를 찾는 것이다. 대리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수히 많은 단백질 돌기(스파이크)를 가진 원 바이러스보다 비교적 표면을 단순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각 스파이크 간의 간섭없이 특정 표적에만 반응하는 압타머를 선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