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2월 결산 115만곳, 3월 말까지 법인세 신고·납부해야 2025-02-18 12:00:06
한다고 국세청이 18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 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으로 모두 115만여개다. 작년(111만여개)보다 4만여개 증가했다. 신고는 내달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납부 세액은 3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세액이 1천만원을 넘으면 나눠서...
50억 아파트 자녀 편법 증여…부동산 탈세 156명 세무조사(종합) 2025-02-17 15:46:01
않고 그 수법 또한 지능화하고 있다. 편법 증여, 신고 누락으로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35명이 이번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A씨는 본인 소득의 수십 배에 달해 자력으로는 도무지 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서울 강남권의 고가 아파트를 약 50억원에 사들였다. 과세당국 확인 결과 A씨 부친이 A씨가 아파트를 취득하기 ...
'똘똘한 한 채' 열풍에 꼼수 속출…무더기 적발 2025-02-17 13:50:41
수법 또한 지능화하고 있다. 편법 증여, 신고 누락으로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35명이 이번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A씨는 본인 소득의 수십 배에 달해 자력으로는 도무지 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서울의 고가 아파트를 수십억원에 사들였다. 과세당국 확인 결과 A씨 부친이 A씨가 아파트를 취득하기 전...
수십억 아파트 편법증여·가장매매…부동산탈세 156명 조사 2025-02-17 12:00:04
증여, 신고 누락으로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35명이 이번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A씨는 본인 소득의 수십 배에 달해 자력으로는 도무지 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서울의 고가 아파트를 수십억원에 사들였다. 과세당국 확인 결과 A씨 부친이 A씨가 아파트를 취득하기 전 고액 배당금을 수령했고 보유 중이던 상가도...
"헐값에 고가 아파트 팔리더니…" 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2025-02-17 12:00:03
소득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의심되는 만큼 자금 출처를 정밀 검증할 계획이다. 다운계약 거래로 양도소득을 축소 신고한 혐의자와 가장매매, 부실법인 끼워넣기 등 지능적 탈세 혐의자도 각각 37명씩으로 나타났다. 특수관계자 간의 저가 직거래 형태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자도 29명으로 나타났다. 부모와 자녀를 비롯해...
[칼럼] 법인전환은 전략적 선택이다 2025-02-13 15:00:51
법인사업자는 최대 24%의 세율이 적용된다. 여기에 지방소득세까지 고려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C사의 강 대표의 사례는 이러한 차이를 잘 보여준다. 강 대표는 연간 과세 대상 소득 2억 원일 때 개인사업자로서 41.8%의 실질세율을 적용받아 약 8,360만 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그러나 법인으...
"2030 결혼·출산 걸림돌"…'스드메'·조리원 세무조사 2025-02-11 18:06:39
손실이 발생한 것처럼 신고하고, 고가의 부동산을 취득했다”며 “본인 건물에 자신의 산후조리원을 입점시키고 시세의 두 배에 달하는 임대료를 받아 해외여행과 명품 구입 등에 사용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영어유치원은 수강료 외 교재비, 방과후 학습비, 재료비 등을 현금으로 받은 뒤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은...
“스드메의 바가지 단속”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로 엄단 2025-02-11 15:49:05
소득 신고를 누락했다. 이 업체 역시 유용한 돈을 자녀의 해외 유학자금 등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 국세청은 결혼, 출산, 유아교육 시장에서 예비부부·예비부모는 철저히 을이 돼 울며 겨자먹기로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결혼·출산·유아교육 시장의 비정상적...
"바가지에 추가금까지"…결국 칼 뺴들었다 2025-02-11 12:37:11
모두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만 받아 소득 신고를 누락했다. 이를 자녀의 해외 유학자금 등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 민주원 국세청 조사국장은 "결혼·출산·유아교육 시장의 비정상적 현금 결제 유도나 비용 부풀리기 관행을 면밀히 점검하고 조사대상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관련인의 재산 형성 과정까지 세세히...
2030 울리는 가격 횡포…스드메·조리원·영유 46곳 세무조사 2025-02-11 12:00:01
모두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만 받아 소득 신고를 누락했다. 이를 자녀의 해외 유학자금 등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 민주원 조사국장은 "금융 추적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불투명한 수익 구조와 자금 유출 과정을 낱낱이 확인하겠다"며 "현금영수증 미발급 가산세를 철저히 부과하고 조세범칙행위 적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