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FTA 활용 늘린다…정부, K-뷰티·푸드 수출품목 지원 강화 2025-02-12 10:30:16
K-푸드 물품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시 필요한 서류를 8종에서 1종으로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 립스틱·마스크팩·아이섀도·마스카라 등 화장품류 6개 품목 등은 원산지 간이확인 품목으로 지정하고 활방어·컬러보리·닭고기 등 5개 품목은 유관기관이 원산지를 확인해 인증한 농·축·수산물 원산지 간편 인정 품목으로...
청호나이스, 홈커피족 입맛 사로잡은 '휘카페'…4가지 스타일 커피 원터치로 뽑아 2025-02-11 15:34:56
주제로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신혼부부나 친구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휘카페를 주제로 얘기하는 내용 등을 담으며 휘카페를 정수기 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재정의했다. 휘카페는 원터치로 에스프레소와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등 총 4가지 스타일의 커피에 바리스타의 손길을 녹여냈다....
"가상자산 법인계좌 허용"…금감원도 지원 2025-02-10 14:44:12
법인 실명계좌 발급이 가능해져 해외처럼 운용사 등 전문 법인이 시장에 들어오면, 보다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 미국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전체 거래 대금 가운데 기관 투자자의 비중이 85%('23년 1분기 기준)를 넘습니다. 또, 법인 계좌가 허용될 경우, 중소, 신규 거래소의 시장...
"법인 가상자산 투자 허용...ETF 상장 가능성 주목" 2025-02-10 14:33:01
대학을 비롯한 비영리법인의 실명계좌 발급을 허용할 방침이다. - 이번 조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흐름에 발맞추고, 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소 신규 거래소의 시장 진입이 용이해지고 국내 기업들과 기관들이 합법적으로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글로벌 HR 기업 딜, 연매출 70% 증가…3억달러 신규 투자유치 2025-02-06 13:54:39
유니콘기업 딜(Deel)이 3억달러(약 430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업계에서는 딜이 내년에 기업공개(IPO)에 전격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현지시간) 딜은 기존 투자자인 제너럴캐털리스트와 미공개 국부펀드가 참여한 가운데 3억달러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CNBC 방송은 해당 국부펀드가 아부다...
의료기기협회 "의료기기 판매질서 교육으로 업계 신뢰성 강화" 2025-02-06 10:18:58
동영상(2시간)을 시청하고 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 확인증과 함께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서 및 신고 요건 점검표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판촉영업자는 신고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 12시간의 신규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그다음 해부터는 매년 6시간의 보수교육이 의무화된다. 다만, 2025년 11월...
프랑스 작년 신규 거주 허가 33만여건…극우 "이민 통제" 2025-02-05 00:16:43
= 프랑스에서 지난해 외국인에 대한 신규 체류증이 33만여건 발급돼 전년도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일간 르몽드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내무부의 연례 이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발급된 체류증은 33만6천700건으로, 전년도보다 1.8% 늘었다. 이 가운데 학생 이민은 10만9천여건으로 전체의 3분의 1을...
"환율 때문에 해외여행 못 가겠어요" 했는데…'반전' 2025-02-04 20:00:03
정책을 시행하면서 여행객이 급증했다. 비자 발급 비용이 줄고, 복잡한 발급 절차도 해소되면서다. 앞서 중국은 효도 관광 등 중장년층 선호도가 높았지만,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젊은 층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무비자 정책 이후 중국 여행 수요가 급증했다"면서도 "중국을 찾는 여행객...
국회서 낮잠자는 규제 혁신 법안 175개…여야 갈등 격화에 법안 통과 '난망' 2025-02-04 12:00:04
근로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E9 비자 발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인력 부족 해소를 겪는 농촌, 지방의 제조업·뿌리산업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취업을 희망하는 내국인의 기회를 빼앗는다”며 반대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해온 부담금 폐지 논의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담금은...
안산시, 지역 중소기업 성장 기반 강화 위해 '총 1700억원 규모 융자지원' 2025-02-03 15:46:25
은행의 자금으로 신규 융자지원이 진행되며, 시에서 이자 차액(2~2.3%)을 보전한다. 동행 지원 정책을 이용하는 경우, 보증수수료 최대 1.2%를 기업은행과 보증재단이 추가로 지원한다.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담보력이나 신용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는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