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서울교통公에서 벌어진 무단결근 사태, 엄벌만이 재발 막는 길 2024-02-07 17:53:06
징계가 결국 유야무야될 것이란 우려도 만만찮다. MZ세대 중심의 ‘올바른 노조’는 노조 간부들이 서울시, 국회, 대통령실을 찾아다니며 사태 축소를 꾀하고 상생을 앞세운 경영진이 이를 두둔하고 있다는 성명서까지 냈다. 회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노조 간부 특혜’가 아니라 엄정한 신상필벌이 필수다.
삼성화재, 2024년 정기 임원인사…8명 승진 2023-12-05 10:01:24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중용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 확대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해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여성 인재를 적극...
카카오 노조 "5년간 한 번도 김범수 못 만나"…시위 개시(종합) 2023-12-04 09:55:50
필요하다"며 "김범수 위원장이 신상필벌 얘기를 했는데 신상필벌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 지회장은 "카카오는 기존부터 내부 직원들이 회사의 여러 가지 방향성 논의에 참여한 조직 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라면서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사례라기보다는 기존에 좋았던 내부의 조직 문화를 다시 살리는 방향이 또...
"5년간 김범수 못 만나" 카카오노조 시위 2023-12-04 09:00:42
이 정도쯤 되면 얘기할(대화할) 때도 된 것 같다는 생각을 과거부터 하고 있다"며 "하지만 김범수 위원장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대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영 방식을 주도했던 현재 경영진에 대한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며 "김범수 위원장이 신상필벌 얘기를 했는데 신상필벌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카카오 노조 "5년간 한 번도 김범수 못 만나"…시위 개시 2023-12-04 08:45:39
필요하다"며 "김범수 위원장이 신상필벌 얘기를 했는데 신상필벌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 지회장은 "카카오는 기존부터 내부 직원들이 회사의 여러 가지 방향성 논의에 참여한 조직 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라면서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사례라기보다는 기존에 좋았던 내부의 조직 문화를 다시 살리는 방향이 또...
막 오른 재계 인사…미래 준비 위한 '세대교체' 본격화(종합) 2023-11-23 09:05:01
'신상필벌'을 단행하고,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춰 '세대교체'에 나서는 분위기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전날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을 시작으로 내년도 임원 인사에 돌입했다. 오는 24일까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전자 등도 순차적으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안을 확정할...
막 오른 재계 인사…미래 준비 위한 '세대교체' 본격화 2023-11-23 05:31:01
'신상필벌'을 단행하고,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춰 '세대교체'에 나서는 분위기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전날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을 시작으로 내년도 임원 인사에 돌입했다. 오는 24일까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전자 등도 순차적으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안을 확정할...
LS 3세 구동휘, 2차전지 사업 지휘 2023-11-21 19:16:30
“이번 인사의 핵심은 조직 안정과 신상필벌 원칙을 적용한 성과주의”라며 “글로벌 경기 침체를 고려해 외형과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면서도 사업 성장에 기여한 분야에선 구성원을 승진시키거나 조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인사명단 A27면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소재 전문기업인 LS엠앤엠의 조직 개편이다....
LS, 조직안정·성과주의 임원 인사…구동휘, LS MnM 운영 맡는다 2023-11-21 13:05:11
'신상필벌 원칙'을 적용해 성과주의 인사를 강화했다. 글로벌 사업 등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한 분야는 승진과 조직 강화로 힘을 실었고, 성과가 부진한 분야에 대해서는 과감한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부사장과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8년 만에 전략실장도 바꾼 신세계…'조직 쇄신' 행보 2023-11-17 15:16:17
커진 상황에서 신상필벌 원칙을 적용한 인사와 조직 개편으로 대응하고 나섰다는 진단이다. 이마트는 올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강자 쿠팡에게 매출 기준 유통업계 1위를 내줬다. 신세계백화점도 3분기까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세를 멈추고 감소세로 돌아섰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