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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왕의 얼굴`, 백성 위한 광해군의 비극적 사랑 (종합) 2015-02-05 23:21:20
마신 선조는 독이 몸에 퍼지며 쓰러진 것. 뿐만 아니라 가희 역시 “세자저하 저하를 용상에 앉혀드리겠다는 약조를 지켰습니다. 저는 전하를 따라 갈 것입니다. 저를 잊으시고 새 세상을 여는 성군이 되옵소서”라며 고통 속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선조의 승하에 따라 용상에 오를 채비를 하는 광해준은 즉위식 직전,...
‘왕의 얼굴’ 20회, 서인국-조윤희 지키지 못할 약속 나눠… 새 중전은 누구? 2015-01-29 08:19:58
광해는 김도치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김도치는 선조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 김가희와 광해를 견제하기 위해 새 중전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광해는 김귀인(김규리)과 고산(이기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김귀인과 고산으로 인해 광해는 자신을 도울 집안의 여식...
‘왕의 얼굴’ 서인국, 세자 자리 지킬 수 있을까 `궁중 암투 본격화` 2015-01-15 09:33:16
일등공신으로 올린다. 이를 틈타 도치(신성록 분)는 심병으로 판단력이 흐려진 선조를 부추겨 광해를 더욱 가열차게 몰아붙인다. 이에 더해 임해군(박주형 분)마저도 동생으로부터 세자자리를 되찾기 위해 선조의 비위를 맞추며 유순해진 척 연기를 펼친다. 인물들의 날 선 감정들도 제대로 폭발한다. 그 동안 웃는 얼굴...
‘왕의 얼굴’ 신성록-이성재, 임진왜란은 명나라의 도움으로 승리한 것 2015-01-14 23:20:09
걸고 싸운 장군과 의병이 더 많아야 하는데 신하들은 선조의 눈치를 살폈고, 명단을 본 선조는 의병장들의 공을 무시했다. 선조는 곽재우를 “내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시침을 뗐고, “너그럽게 봐줘서 이순신 그리고 권율정도만이 빛날 뿐이다. 그 외는 공신이라는 이름에 빛난 이름이 없다. 세자가 일등 공신이라니....
‘왕의 얼굴 15회’ 서인국, 백성들과 함께 왜놈 키노시타 물리쳤다 2015-01-09 07:00:03
귀인김씨는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신성군(원덕현)을 잃게 되었고, 죽음을 임해군(박주형) 탓으로 돌렸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왕의 얼굴’ 김규리, 신성군 죽음에 오열…모성애 ‘절절’ 2015-01-09 01:13:00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는 김귀인(김규리)이 신성군(원덕현)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군(원덕현)은 김귀인(김규리) 앞에서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급기야는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이에 김귀인은 신성군을 정성껏 보살폈다. 그럼에도 아무런 차도가 없자 김귀인은 의원에게 “...
‘왕의 얼굴’ 김규리 벌 받았다… 아들 원덕현 잃고 실성 2015-01-08 23:35:29
귀인 김씨(김규리)는 전란 도중 아들 신성군(원덕현)을 잃어 오열했다. ‘왕의 얼굴’ 오늘 방송분에서 신성군은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귀인 김씨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숨을 거뒀다. 신성군이 숨을 거두자 귀인김씨는 우는 이들을 모두 내쫓으며 “넌 아직 저 세상으로 가지 못했을 것이다. 신성아 이...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에 왜적 섬멸 “잘못되면 버려도 좋다” 2015-01-08 22:20:39
사신 이호성을 찾았고, 그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 선조는 명나라 사신에게 협상을 막기 위해 절을 하는 치욕까지 당했고, “감히 나를 농락하고 도망을 쳐” 분노에 사로잡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귀인김씨(김규리)는 “쳐 죽일 놈. 네 그 놈을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지 않더만” 한탄을 했고, 신성군(원덕현)은...
‘왕의 얼굴’ 김규리, 아들 잃은 슬픔에 폭풍오열 2015-01-08 18:36:00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15회에서는 신성군(원덕현)이 죽음을 맞이하자 그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통곡하는 김귀인(김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귀인은 선조의 두 번째 후궁이자 그간 아들 신성군을 보위에 올리기 위해 정치적 야심을 불태웠던 여인으로, 정쟁의 한 축을 이끌며 세자 광해(서인국)의 강력한 맞수로...
‘왕의 얼굴’ 김규리-명나라 손잡아… 이성재 치욕의 오배삼고두 2015-01-07 23:15:20
“신성군이 세자가 된다면야 북방의 땅이라도 뚝 떼어드리고도 남죠”라고 명나라 사신의 비위를 맞췄다. 오배삼고두에 대한 얘길 들을 선조는 “강화협상을 막을 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못하겠느냐”고 말하며, 오배삼고두를 결정했다. 이어서 선조는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치욕을 참고 해야 한다, 강화협상을 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