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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디자이너가 쓰는 K소프트웨어, 300억 투자 '잭팟'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5-01-22 17:17:04
투자자와 기업은행, 신영증권, 액시스인베스트먼트, CJ 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프로토파이는 2019년 상용화를 시작한 이후 전 세계 선도 UX 디자이너들의 필수 소프트웨어로서 자리잡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를 비롯해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등 톱10 자동차 기업 모두에서 프로토파이를...
“미워도 다시 한번”…고액자산가, 코스피와 삼성전자 담았다 [2025 부자 투자 노트①] 2025-01-22 09:14:07
코스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다. 증권가에서도 올 한 해는 미국 주식보다 한국 주식의 선방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국 주식시장은 지금 2000년대 들어 대략 다섯 번째로 낮은 수준”이라며 “실패할 가능성이 낮은 밸류에이션”이라고 말했다. 그가 꼽은...
'밸류업 무색하네'...자사주 매입 오히려 줄어 2025-01-22 06:30:18
4대 금융지주와 증권사 등 17개 금융기업은 대부분 매입 자사주를 전량 소각했다. 주요 대기업 지주사도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섰다. ㈜LG, SK㈜, SK스퀘어, SK디스커버리, LS, HDC, HL홀딩스, 세아홀딩스, 풍산홀딩스 등은 2년 연속 자사주를 사들였다. 작년 자사주를 소각한 지주사는 SK㈜, SK스퀘어, SK디스커버리,...
"공백기 불가피"…대출 규제·탄핵 국면 덮친 건설주 [종목+] 2025-01-22 06:30:08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정국 불안에 따른 부동산 정책 공백 우려는 지난해 12월 대부분 선반영된 것으로 본다"며 "현재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감이 시장에서 많이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각사에서 올해 가이던스를 발표하는 시점이 ...
밸류업 정책 1년…자사주 매입 기업·수량 오히려 줄어 2025-01-22 06:01:02
기업은 신영증권으로, 발행주식의 32.5%에 해당하는 534만8천595주를 매입했다. 그러나 신영증권은 매입한 자사주를 전혀 소각하지 않았다. 이에 작년 3분기 말 기준 전체 발행주식의 53.15%에 해당하는 873만7천232주를 자사주로 보유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거래소, 밸류업 독려…"K-디스카운트 완화 기여" 2025-01-15 17:01:37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올해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밸류업 프로그램 진행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학균 센터장은 "올해 설비투자, 수출부진으로 국내 GDP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는 등 펀더멘털 지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거래소, 기업 밸류업 공시책임자 대상 설명회 개최 2025-01-15 16:16:42
이날 설명회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5년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밸류업 프로그램의 진행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센터장은 "올해 국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는 등 펀더멘털 지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난해...
케어닥, 올해 시니어 산업 6대 키워드는 'G·R·A·N·D·S' 2025-01-14 13:00:03
지난해부터 하나금융 ‘하나 더 넥스트 연금플래너’, 신영증권 ‘APEX 패밀리서비스’ 등 시니어 특화 금융 상품이 잇따르는 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다양한 정책 변화에 힘입어 시니어 간병 및 돌봄 시장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케어닥은 ‘장기요양보험의 진화(Advanced Care)’와 ‘해외 인력 영입(New...
한국은행, "추경 편성해도 물가 자극 제한적" 2025-01-14 10:52:31
신영증권에서 HBM 시장 선두 포지션을 언급하며 목표가 24만 원으로 상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에서 수주 기대감을 언급하며 목표가 53만 원으로 상향함. - 메리츠증권에서 KT의 목표가를 4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건비 감소로 올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현대차, 엔비디아 수혜주 될까…'동맹' 소식에 주가 부진 털었다 2025-01-13 07:08:39
분석도 눈길을 끈다.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차기 행정부가 한국산 차량에 10%의 관세를 부과하면 3조원의 비용이 늘어나지만, 올해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50원을 유지하게 되면 약 2조원의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배당 매력도 크다. 현대차는 오는 2027년까지 최소 배당금 전망치(가이던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