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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年7000억 소상공인 지원…은행권 '상생금융 정례화' 수순 2024-12-23 18:36:18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각각 1000억원(총 6000억원)을 출연한다. 20개 은행은 또 전국에 깔린 영업 점포를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경영 자문, 세무·회계 상담, 상권분석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 가지 프로그램을 위해 은행들은 연간 6000억~7000억원을 부담할 전망이다. 맞춤형...
청년농에 정착금 '月110만원' 준다…'농외근로' 무제한 가능 2024-12-22 11:00:03
관계자는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 평가 등 대출 취급기관의 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상담을 권한다”고 했다. 내년도 영농 정착 지원 사업은 농외 근로 허용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기존에는 사업에 선정된 청년농은 영농을 전업으로 종사해야 했고, 농외 근로는 농한기처럼 제한적인 경우에만...
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로 소상공인 마케팅 도와 2024-12-19 09:00:07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전문적인 법률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 상생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했다. 마이샵 파트너 플랫폼을 중심으로 창업 정보...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이용자 올해 7만명 넘었다 2024-12-18 15:00:13
연계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서민금융 성실 상환자 등이 특례전세자금보증을 받고자 할 때 증빙자료를 스스로 수기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원활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의 상담 인력도 늘릴 예정이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출도 고영향 AI 규제대상?…AI 기본법 3가지 쟁점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4-12-18 10:56:33
바 있다. 당시 금융위는 신용평가, 대출 심사, 자산관리, 상품설명, 고객상담 등에 관하여 개별 금융기관들이 준수하여야 할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 AI 기본법이 대출 분야를 고영향 AI로 규정하면서 기존 규제와의 조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금융뿐 아니라 보건 분야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권한...
계엄 여파에 연말 경기 싸늘…정부·금융권 "송년 모임 하세요" 2024-12-17 06:03:00
한국신용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외식업 사업장 신용카드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9.0% 줄었다. 금융권은 경기 둔화에 비상계엄 사태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도 검토 중이다. KB금융은 최근 비상 대책 회의에서 은행연합회에 함께 진행하는 은행권 민생금융...
외국인 보험 가입자, 100만명 넘어섰다 2024-12-16 17:40:59
외국인 보험 가입자 급증16일 한국경제신문이 한국신용정보원을 통해 입수한 ‘국내 체류 외국인의 보험 가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보험 가입자는 지난 3분기 말 103만2000명이었다. 국내 생명·손해보험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한 외국인이 10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말(66만 명)과 비교하면 약...
"빚 못 갚아" 대출연체 614만명…연체잔액 50조원 2024-12-15 14:42:26
말 신용정보원 채권자변동정보 시스템에 누적 집계된(10월말 기준 연체가 해소된자 포함) 연체 개인 및 개인사업자 차주 수는 614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연체 건수는 2천146만건, 연체한 잔액은 총 49조4천441억원 수준이다. 지난 9월 개편된 채권자변동정보 시스템은 은행 등 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 신용카드...
[고침] 경제(대출 연체한 개인·자영업자 614만명…연체잔…) 2024-12-15 11:48:18
상담도 급증…"서민 경제 안정 대책 필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침체로 인한 서민 경제 어려움도 나날이 심화하고 있다. 최근 은행 대출, 카드론 등을 연체한 개인 차주 수는 600만명을 넘었고, 연체 잔액은 50조원에 육박했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대출 연체한 개인·자영업자 614만명…연체잔액 50조원 육박 2024-12-15 06:05:02
상담도 급증…"서민 경제 안정 대책 필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침체로 인한 서민 경제 어려움도 나날이 심화하고 있다. 최근 은행 대출, 카드론 등을 연체한 개인 차주 수는 600만명을 넘었고, 연체 잔액은 50조원에 육박했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