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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순익 3.7조…하나금융, 밸류업 속도낸다 2025-02-04 17:25:23
개선됐다. 하나금융은 “투자은행(IB), 퇴직연금, 신용카드 등 수수료 기반 수익이 고르게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호조도 돋보였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225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2023년 2924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하나카드는 2217억원, 하나캐피탈은 1163억원,...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3.7조 역대 최대…4000억 자사주 매입·소각 2025-02-04 16:49:20
부문의 손님 수 증대와 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22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하나카드는 2217억원, 하나캐피탈은 1163억원, 하나자산신탁은 5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하나생명(7억원 손실)과 하나저축은행(322억원 손실)은 적자를 기록했다. 김태림 기자...
하나금융 지난해 순이익 3.7조...'역대 최대' 2025-02-04 15:37:00
인한 FX 환산손실 2,119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핵심이익이 급증해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는 실적을 신고했다. 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8조 7,610억원)과 수수료이익(2조 696억원)을 합한 10조 8,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551억원)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으로 분류되는 수수료이익도 전년 대비...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9%↑…3조7천388억원 '역대 최대'(종합) 2025-02-04 14:58:38
냈다. 반면 하나생명(7억원 손실)과 하나저축은행(322억원 손실)은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또한 2024년 기말 현금배당을 보통주 1주당 1천8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이미 지급된 분기 배당 1천800원을 포함한 총...
트럼프 취임 이후 더 빨라진 한국 경제 골든 타임 논쟁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2-03 07:45:43
국가신용등급은 한번 강등당하면 쉽게 회복하지 못한다. 미국은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된 지 13년이 지났어도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 면에서 ‘노 랜딩’, 증시 면에서 ‘불꽃 장세’라는 용어가 나올 만큼 세계 모든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낙인 효과(stigma effect)’ 부담 때문이다....
[돈 되는 해외 주식] 뱅크오브아메리카, 기업대출 성장률 고무적 2025-02-02 06:17:11
14억5000만 달러로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는데 카드대출 손실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업용부동산 손실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BOA는 1~4분기 모두 66억~69억 달러의 분기 이익을 시현해 안정적인 이익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4분기 총대출은 분기 대비 1.8% 증가해 3분기 2.1%에 이어 하반기에만 4% 가까이 성장했다....
금감원, 저축은행·상호금융 현장점검…충당금 적립 강화 주문 2025-02-02 06:03:04
저신용·취약계층의 상환 능력이 특히 타격을 받으면서 2금융권의 건전성에 더욱 초점이 맞춰졌다. 금감원은 고정 이하로 분류된 자산이 많은 저축은행 등에는 여력 내에서 정해진 기준보다 충당금을 더 쌓으라고 주문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장점검을 통해 자산 건전성 분류가 잘 돼 있는지를 살펴보고, 충당금이...
삼성 반도체 '올인'했다는데…업계에 퍼진 '파다한 소문'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5-01-27 11:33:57
근인은 '기술 리더십'이 약해진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하면서도, 향후 등급 하향 가능성을 거론한 이유도 'AI 반도체 기술 리더십 약화'다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회복 올인' 전략 가동 "메모리반도체부터 살린다." 지난해 5월...
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2%로 올라…신규연체액 늘어 2025-01-24 06:00:04
0.02%p 상승한 0.27%,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전월말(0.76%) 대비 0.06%p 오른 0.82%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향후 대내외 불확실성 및 내수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연체율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고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
NICE신평, 현대엔지니어링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 등재 2025-01-22 17:34:34
영향으로 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모회사인 현대건설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현대건설이 작년 말 별도기준 3조2000억원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양호하다는 판단에서다. NICE신용평가 관계자는 “향후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해외 사업장 전반에 대해 손실 가능성 등을 살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