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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중 하늘길 재개…고려항공 여객기 베이징 도착 2023-08-22 10:29:44
1시 5분께 평양으로 출발한다는 표시도 있었다. 공항 주차장에 주중 북한대사관 차량이 주차 등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북한에서 고위 관계자가 베이징에 도착했거나, 북한대사관에 머무는 관계자가 항공편을 이용해 북한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北고려항공, 평양-베이징 운항 계획 공지했다가 당일 취소(종합) 2023-08-21 18:19:16
말에 "중국은 2023년 여름·가을 시즌 북한 항공사의 신청에 따라 평양∼베이징∼평양 정기 여객 노선을 승인했다"면서도 "구체적인 항공편은 중국 해당 부서의 승인에 따라 항공사가 직접 운영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2020년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국은 물론 해외와 모든 육·해·공 통로를...
북한 고려항공, 평양-베이징 운항 계획 공지했다가 취소 2023-08-21 13:54:32
최근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명 중조우의교)를 통해 태권도 선수단 수십명을 중국을 경유해 카자흐스탄으로 보내면서 항공노선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고려항공은 최근 웹사이트에 평양∼중국 베이징 가격은 1천750위안(약 32만원)으로, 평양∼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 가격은 230달러(약...
中도착 北선수단, 5시간 고속철 대신 14시간 야간열차 탄 까닭은 2023-08-17 11:59:32
2시 8분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하지만 북한 선수단은 오후 6시 18분에 출발하는 야간열차를 선택했다. 압록강철교 초입의 단둥 해관(세관)에서 입국 절차를 마친 뒤로도 약 5시간을 흘려보낸 것이다. 평양에서 신의주까지는 기차로 5시간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들 선수단은...
北신의주→中단둥 버스 이동…3년7개월만에 대규모 인적 왕래(종합3보) 2023-08-16 19:59:26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해 버스 행렬이 오간 것으로 16일(이하 현지시간) 포착됐다.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녹색 버스 2대가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을 출발해 압록강철교 건너 신의주에 도착했다가 11시 20분께 단둥으로 돌아왔다. 신의주에서 중국 단둥으로 향하는...
北中, 3년7개월만 대규모 인적왕래…신의주→단둥 버스 2대 이동(종합2보) 2023-08-16 17:55:02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해 버스 행렬이 오간 것으로 16일(이하 현지시간) 포착됐다.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녹색 버스 2대가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을 출발해 압록강철교 건너 신의주에 도착했다가 11시 20분께 단둥으로 돌아왔다. 대북 소식통들은 이들 버스가...
北中, 3년7개월만 대규모 인적왕래…신의주→단둥 버스 2대 이동(종합) 2023-08-16 13:04:26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해 버스 행렬이 오간 것으로 16일(이하 현지시간) 포착됐다.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을 출발해 압록강철교 건너 신의주에 도착한 버스 2대가 11시 20분께 단둥으로 돌아왔다. 버스에 누가 타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2보] 北신의주→中단둥 버스 2대 이동…北태권도선수단 수송한듯 2023-08-16 12:34:34
北신의주→中단둥 버스 2대 이동…北태권도선수단 수송한듯 (단둥=연합뉴스) 박종국 정성조 특파원 =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경 문을 닫은 지 3년 7개월 만에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한 버스 행렬이 16일(이하 현지시간) 포착됐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속보] 북한 신의주→중국 단둥 버스 2대 이동…압록강철교 건너 2023-08-16 12:25:09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를 통한 버스 행렬이 포착됐다. 16일 오전 11시 20분께 신의주를 출발한 버스 2대가 압록강철교를 건너 단둥에 도착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경을 봉쇄한 지 3년 7개월 만이다. 버스에 누가 타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수도권 덮친 카눈, 오후 11시 서울 '최근접'…자정까지 고비 2023-08-10 21:33:42
남부에 5mm 내외다.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70~125km,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 경북권에는 시속 55~90km의 강풍이 불겠다. 카눈은 11일 오후 6시쯤 신의주 남동쪽 약 7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