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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큰손 펀드매니저, 10억 굴리는 PB로 자청한 이유 [인터뷰+] 2024-01-30 10:16:42
신입이다. 헤지펀드 시절 홀로 1200억원을 굴리던 그가 지금 관리하는 고객 자금은 약 10억원. 그럼에도 임 부장은 개인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잘 나가는 헤지펀드 매니저에서 PB로…왜?임 부장은 2007년 라온투자자문에 입사하며 여의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이후 금융위기로 증시...
27년만에 시인으로 돌아온 증권사 전무 "쓸쓸한 사람 위해 정직한 반항" 2024-01-17 13:57:57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헐렁한 양복의 신입사원으로 들어와 책상 위 명패를 둔 임원이 되기까지 나름 바람 불고 서리 내리던 삼십 년 세월을 가늠해 보았던 시 내 신입 시절의 호기 어린 맹세를 되새기며 오늘도 입김 불어 내 이름 석 자를 닦는다고 마무리했던 이제는 필요 없는 시 - 이희주 시인 ‘이제는 필요 ...
[비즈니스 인사이트] 무용지물 스펙은 이제 그만…'젊음'을 채용하라! 2024-01-07 17:40:06
2024’라고 한다. 이는 대학 시절 동안 동고동락한 동기들과 졸업을 기념하는 문화 때문이다. 이처럼 이르면 22세에 경력을 시작할 수 있는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이 30세에 육박했다는 취업 포털의 조사 결과도 있을 정도다. 22세(남성은 군 복무를 포함해 24세)에 경력을 시작하는 경우는 점점 더...
글로벌 유리천장 깬 여성CEO "사장을 목표로 일하라" 2024-01-03 18:15:37
“2년차 신입사원 시절,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되겠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느냐는 회사 선배의 질문을 받았어요. 그때 자극이 30년 후 지금의 저를 만든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수경 SK-II 대표(사진)는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젠 한국인도 글로벌 기업 CEO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시대”라며 이같이...
"글로벌 기업 대표를 목표로 일하라"…유리천장 깬 여성CEO [하수정의 티타임] 2024-01-03 15:17:02
"2년차 신입사원 시절,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되겠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느냐는 회사 선배의 질문을 받았어요. 그때 자극이 30년 후 지금의 저를 만든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수경 SK-II 대표(사진)는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젠 한국인도 글로벌 기업 CEO가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졌다"며 이 같이...
이효리의 솔직함, 제니·신동엽 '레드카펫' 이유 있는 라인업 [종합] 2024-01-03 06:28:01
안 그럴 거 같냐" 제가 지켜보겠다"고 신입 MC 이효리에게 조언했다. 이날 게스트 중 가장 놀라움을 줬던 인물은 신동엽이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신동엽이지만, 다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을 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여기에 신동엽은 마이크를 들고 봄여름가을겨울의...
마이크로소프트 안 부럽다…500대 기업이 앞다퉈 쓰는 이 기업 [바이 아메리카] 2023-12-24 17:57:01
출신입니다. 베니오프는 80년대초 고등학생 시절에 앱 개발, 게임 개발을 시작했고, 애플 인턴을 거쳐,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최강자였던 오라클에 입사하며 기록을 쓰게 되죠. 당시의 '올해의 신입'으로 3년 만에 최연소 부사장까지 거쳤고, 이후 13년간 래리 엘리슨의 오른팔이었던 사람이에요. 이...
[MZ 톡톡] '밝은 사람'이라는 이미지 2023-12-24 17:14:35
시절 때에 비해 회사원이 돼 보니 연말이 압도적으로 반갑다. 연중 고생을 참 많이 했는데 안 좋았던 일마저도 추억이 돼가기 때문이다. 캐럴을 들으면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효과라도 있나 보다. 올 한 해 참 고생했다는 말이 오가곤 하는데 그럴 때면 “힘들긴 했죠”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밝고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데스크 칼럼] '근본' 말고 '기본'을 따지자 2023-12-17 17:39:10
마주하기 때문이다. 수험생 시절부터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로 시작해 ‘협수용강 을평성대’까지 줄줄 읊으며 서열화를 체화하는 시대에 중소기업은 아무리 기술력이 뛰어나도 일할 사람 구하기가 녹록잖다. 한 중견기업 대표는 “어차피 편하게 돈 벌려고 공부하는 것인데 많이 배운 학생이 중소기업에 오겠냐”며...
"월급 80만원에 영어·개발 능통"…인도MZ들이 한국에 온다면? [긱스] 2023-12-07 09:20:58
필요해진 업체들이 인도인을 찾기도 했다. 플랫폼엔 신입 채용이 60%, 경력 채용이 40% 비율로 신입이 더 많다. 글로벌 채용 플랫폼 탤런트닷컴에 따르면, 인도의 대졸 초임 평균 연봉은 32만5000루피(503만원) 수준이다. 김 대표에게 남은 과제는 외국인 채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다. 고객사 규모가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