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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가볍게 한잔? 리오프닝에 뛰는 '하이데이히다카'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2022-04-14 14:30:48
7611)를 분석합니다. 일본 도쿄 신주쿠 번화가. 정장 차림을 한 남성 둘이 퇴근길에 작은 라면가게에 들어선다. 곧 테이블엔 라면 두 접시와 만두 한 접시, 생맥주 두 잔이 놓인다. 두 사람은 한두시간 가량 직장 관련 고민을 나누며 술잔을 비운 뒤, 지하철을 타고 늦지 않게 귀가한다. 2년여전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르포] 도쿄서 의인 이수현 21주기 추도식…"한일 가교 역할" 2022-01-26 16:19:15
구하려다가 고귀한 목숨을 바쳤습니다." 일본 도쿄 신주쿠(新宿)구에 있는 JR신오쿠보역에는 21년 전 일본인을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은 의인 이수현(1974~2001) 씨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글이 걸려 있다. 26일 오후 신오쿠보역에선 강창일 주일본 한국대사 등 한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1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위성도시 '사이타마'를 문화 거점으로 만든 '기업의 힘' [더 라이피스트-JAPAN NOW] 2021-07-28 14:29:33
JR '히가시 토크로 자와 역'에서 걸어서 10분. (도쿄에서 50분, 신주쿠에서 42분) ▶오미야 시장 : JR '오미야 역'에서 도부 버스(大 51번) 아게오역 동쪽출구행 승차 후 ‘시라카바도오’입구’에서 하차하여 동쪽으로 800m 정도 가면 시장 도착. 취재협조 : JNTO(일본정부관광국) Cona KIM / JAPAN NOW...
'긴급사태 매너리즘' 빠진 도쿄…술집도 새벽까지 버젓이 영업 2021-07-14 17:24:16
12일 도쿄역 신주쿠역 시부야역 신바시역 긴자역 등 주요 도심의 인파는 2주 전에 비해 2% 줄어드는 데 그쳤다. 1차와 2차 긴급사태 때만 해도 이 지역 인파는 각각 29%, 20% 감소했다. 일본 정부의 주류 제공 중지 요청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음식점도 늘고 있다. 직장인들이 회식 장소로 즐겨 찾는 신바시 유흥가에는 영업...
"새벽 5시까지 술 팝니다"…'긴급사태 매너리즘' 빠진 도쿄 [정영효의 인사이드재팬] 2021-07-14 14:03:45
역, 신주쿠역, 시부야역, 신바시역, 긴자역 등 도쿄 주요 도심의 인파는 2주전에 비해 2% 줄었다. 사실상 변화가 없었다는 뜻이다. 1차와 2차 긴급사태가 선포됐을 때 도쿄 주요 도심의 인파는 29%, 20%씩 줄었었다. 3차 긴급사태 부터는 거의 변화가 없다. 오전 8시 기준 도쿄역 앞의 인파는 앞선 3차례의 긴급사태 첫날...
일본 도쿄 한복판 점령한 고양이…신주쿠 3D 전광판 `눈길` 2021-07-08 13:50:45
있다. 8일 로이터통신, CNN 등 주요 외신은 도쿄 신주쿠역 근처의 한 건물 벽면에 달린 크기 154㎡의 거대한 LED 스크린 속 고양이를 소개했다. 언뜻 실제 고양이처럼 보이는 4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시간에 따라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 영상은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재생된다. 현재 이 광고는 시험...
헉! 이거 뭐지?…日 신주쿠 한복판에 거대 고양이 등장 [영상] 2021-07-08 10:51:42
고양이의 인기에 '신주쿠 고양이'라는 SNS 팬계정도 생겼다. 팔로워만 1만6000명이 넘는다. 일부 관광객들은 이 고양이 스크린을 보기 위해 신주쿠역을 찾기도 한다. 고양이의 인기가 높아지자 해당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는 크로스스페이스는 유튜브를 통해 고양이의 모습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다. CNN은 최근 몇...
日 긴급사태 효과 의문 속 스가 "사람 이동 감소" 발언 논란 2021-05-06 14:39:56
오후 2시 무렵 도쿄(東京) 신주쿠(新宿)역의 인파는 작년 5월 2∼5일 같은 시간대의 2.81배에 달했다. 비교 대상이 된 기간은 작년과 올해 모두 토요일∼수요일이고 연휴였다. 작년과 비교한 올해 인파 규모는 교토(京都)역 일대가 2.41배, 오사카(大阪)시 우메다(梅田)역 일대 2.7배, 효고(兵庫)현 고베(神戶)시 소재...
中·日 여행수요 폭발…코로나 전보다 붐빈다 2021-05-02 17:46: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주쿠를 비롯한 도쿄 주요 지역의 인파가 50%가량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었다. JAL 관계자는 “2년 연속 골든위크 기간에 긴급사태가 선포되자 피로감을 느낀 일본인들이 올해엔 인파가 덜 몰리는 일본 내 관광지를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베이징=강현우/도쿄=정영효 특파원 hkang@hankyung.com
뿔뿔이 흩어지는 '이건희 컬렉션'…도쿄 한복판 '고흐 해바라기'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4-29 09:05:57
신주쿠역 서쪽 출입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는 'SOMPO미술관(SOMPO美術館)'이 이 대작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거품경제'가 절정을 이루던 1987년 야스다화재(현 손보재팬·損保ジャパン日本興?)가 당시 회화사상 최고가인 2250만 파운드(당시 환율 53억엔)에 산 작품입니다. 최종 구매금액은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