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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3분기 누적 매출 4조2천260억원…순이익 2천537억원 2023-11-13 16:11:44
한화손보는 안정적인 재무구조 기반 순자산 증가로 3분기 말 기준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70%(경과조치 후)로 전분기(260.9%) 대비 10%포인트(p)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새 회계기준(IFRS17)이 적용되면서 기존의 지급여력제도(RBC)가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로 변경됐다. 다만 금융당국은 새 제도...
KDB생명 새 주인 찾기 또 불발 2023-10-18 18:09:12
6월 말 KDB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은 140.7%로 집계됐다. 금감원의 권고치인 150%를 밑돌았다. 신지급여력제도는 올해 도입된 건전성 평가지표로 모든 자산과 부채를 시가로 평가한다. 금감원이 제도 안착을 위해 신지급여력제도 적용을 일시적으로 유예하는 경과조치를 적용하기 전 비율은 67.53%로 추가 자본확충이 절실한...
KDB생명 새 주인 찾기 또 실패...하나금융지주 인수 포기 2023-10-18 15:48:26
6월 말 KDB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은 140.7%로 집계됐다. 금감원의 권고치인 150%를 밑돌았다. 신지급여력제도는 올해 도입된 건전성 평가지표로 모든 자산과 부채를 시가로 평가한다. 금감원이 제도 안착을 위해 신지급여력제도 적용을 일시적으로 유예하는 경과조치를 적용하기 전 비율은 67.53%로 추가 자본확충이 절실한...
멍냥이 전문 보험사 나온다…실효성이 관건 2023-10-16 09:56:22
전문 손보사로 성장했다. 국내에서 신규 진입을 고려 중인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는 건강검진과 예방관리를 충분히 받으면 고령견도 가입 가능한 상품 및 수술비만 보장하는 저렴한 상품 등을 검토 중이다. 금융위는 연내 제도 마련과 더불어 재무 건전성, 소비자 보호, 사업 계획 등 요건을 충실히 심사해 허용 여부를...
보험사, 2분기 건전성 개선…지급여력비율 4.7%p↑ 2023-10-10 17:50:46
보험사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은 223.6%로 전분기 말보다 4.7%p 상승했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4.9%p 오른 224.3%였고 손해보험사는 4.4% 상승한 222.7%였다. 같은 기간 경과조치 적용 전 보험사 K-ICS 비율은 전분기 말 대비 3.6%p 오른 201.7%였다. 생보사는 3.6%p, 손보사는 3.8%p 각각 오른 196.2%와 210.0%로...
보험사 2분기 지급여력 개선…"시장금리 상승에 부채 감소" 2023-10-10 12:00:04
각각 오른 196.2%와 210.0%로 집계됐다. 지급여력 제도는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보더라도 이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자기자본을 보유하도록 하는 건전성 감독규제다. 경영활동 제한이나 부실 금융기관 지정 등 감독 당국이 강력한 규제 조치를 발동할 수 있는 근거로도 활용된다. 보험업감독규정은 이 비율이 100%...
삼성생명 상반기 순이익 9천742억원…54.5% 증가(종합) 2023-08-14 11:54:30
주요 지표인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ontract Service Margin·CSM) 규모는 1조8천159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보다 8.1% 상승했다. 2분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보험료를 연기준으로 환산한 개념)는 9천2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8% 증가했다. 특히 보장성 신계약 APE는 7천784억원으로 80.4% 상승했다. 삼성생명은...
[최석철의 딜 막전막후] 금융지주의 생보사 M&A 딜레마 2023-08-08 18:05:58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이 도입되면 대다수 생보사에 재무 부담이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적정 매물 가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수년 동안 생보사 M&A는 쉽지 않았다. 요즘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KDB생명 예비 입찰에 이어 ABL생명 인수전에도 복수의 인수 후보자가 나타났다. 예상...
산업은행, KDB생명에 추가 출자...하나금융 인수전 완주 압박 2023-08-04 15:52:02
신지급여력제도가 도입되면서 KDB생명의 사채 발행 한도가 줄었다. 기존에는 100% 기본 자본으로 인정받던 신종자본증권이 신지급여력제도에선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만 기본자본으로 인정되면서다. KDB생명은 이번 증자로 조달하는 1425억원에 추가로 약 8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해 만기에 대응할 방침이다....
ABL생명 M&A 국내외 운용사 '3파전'...본입찰 완주 여부 주목 2023-07-27 10:47:03
회계제도(IFRS17)에서 저축성 보험은 금리 등 시장 상황에 따라 손익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상품이다. ABL생명은 작년 630억원과 올해 13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했지만, 여전히 자본 적정성도 낮은 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이 회사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은 163.6%로 금감원의 권고치인 15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