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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대통령 놀음" 지적에…김정숙, 재벌 총수 오찬 재조명 2024-09-19 19:10:01
수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 여사가) 마포대교 시찰을 나간 것은 이제까지 못 보던 영부인의 모습이라서 많은 사람이 어리둥절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개혁신당 비대위원장은 "김 여사가 자신의 공식적인 활동이 대통령에게...
이준석 "정부·여당 정상 아냐…광복절 기념식 참석 않겠다" 2024-08-14 16:20:46
이 의원은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이날 YTN 라디오 '시사정각'에 출연해 "이종찬 회장이야말로 일본 극우의 기쁨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 것을 문제 삼았다 . 그는 "급기야 이종찬 광복회장이 일본 극우의 기쁨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발언을 방송에서 여당 핵심 관계자가 하는 것을 보고 기대를...
최고위원에 김종혁…與 지도부, 한동훈 체제 완성 2024-08-05 18:14:29
당시 한동훈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았던 신지호 전 의원이, 조직부총장에는 친한계 초선 정성국 의원이 임명됐다. 한국교총 회장 출신인 정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한동훈 1호 영입 인재’로 소개됐다. 수석대변인으로는 초선 비례대표인 한지아 의원이 새로 임명됐다. 의사 출신인 한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동훈 당시...
한동훈, 지명직 최고위원 김종혁·전략기획부총장 신지호 임명 2024-08-05 10:39:15
전당대회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았던 신지호 전 의원이, 조직부총장에는 친한계 초선 정성국 의원이 각각 임명했다. 수석대변인에는 황우여 비대위에서 임명됐던 검사 출신 초선 곽규택 의원이 유임되고, 친한계 비례대표 한지아 의원이 발탁됐다. 신임 당직자들은 전당대회 때 한 대표를 직·간접적으로 도왔거나 한 대...
한동훈 "김건희 문자, '사과하겠다' 아닌 '하기 어렵다'였다" 2024-07-05 16:45:57
후보 측 신지호 캠프 상황실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의 공식 채널을 통해서 (김 여사를 향해) 사과를 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사를 여러 차례 전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내에선 김 여사의 '사과 불가론'이 제기돼 성사되지 못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한 후보의 주장대로 김 여사가 '사과하기...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 '술렁'…'배신자 만들기' 본격화? [정치 인사이드] 2024-07-05 11:14:45
담은 정보지)도 '소문의 진원지'로 지목된다. 이 받글 내용 대부분은 '한동훈 떨어뜨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후보 캠프 역시 강력히 대응할 조짐이다. 한 후보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 신지호 총괄상황실장이 직접 나서 곧바로 자세한 상황 설명에 나선다. 이슬기 한경닷컴...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이 시점에 왜? 의아하다" 2024-07-05 09:28:54
한 후보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은 신지호 전 의원은 "저희 당의 한 의원이 그 문자를 보여주면서 '왜 읽씹을 했느냐'고 물어봤다. 제가 아는 범위에 있어서 대통령의 부인이 여당 대표 격인 비대위원장에게 과거 인연의 연장선상에서 뭔가를 건넨 건데 한동훈 후보는 그렇게 처리돼서는 안 되는 문제라고 본 것...
김건희 '명품백 사과 검토 부탁' 문자…한동훈 '읽씹' 했나 2024-07-05 07:31:52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은 신지호 전 의원은 같은 날 이 라디오에서 김 여사가 한 후보에게 문자를 보냈던 건 사실로 알고 있다면서 "한 후보는 대통령과 이십년지기지만, 그건 공적인 관계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대통령 부인이 여당 대표 격인 비대위원장에게 과거 인연의 연장선상에서 이렇게 보낸 건데,...
이철규가 쏘아 올린 '한동훈 주변인' 논란…계파 신경전 가열 2024-06-19 15:49:40
정무 조언 그룹에 김경율·함운경·신지호·진중권 등 인사들이 포함됐다'는 기사를 다시 언급하면서 "당원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 공감하기 어려운 분들이 한 전 위원장의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고 했다. 이는 과거 보수 정당과 대치되는 진영에 몸담았던 인사들이 한 전 위원장 주변에 있다는 점을 부각한...
"이철규, 정말 사악한 인물"…한밤중 진중권의 분노, 왜? 2024-06-19 07:39:15
김경율 전 비대위원, 함운경 마포을 당협위원장, 신지호 전 의원,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한 전 위원장의 원외 조언 그룹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가 금방 삭제됐던 일을 언급했다. 진 교수는 "기사가 올라왔을 때만 해도 '오보'이겠거니 했는데, 얼마 후 기사가 삭제됐더라. 다만 한 가지 의문은 남았다. 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