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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단절을 막아라”…우리 가문 ‘만능 집사’ 패밀리오피스 2025-02-03 17:54:27
관점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공동으로 구성된 패밀리오피스 고객 전담 포트폴리오 전문 팀(ICC)이 주요 센터에 상주하며 자산관리를 제공한다. PB팀장은 포트폴리오 가이드 시스템을 통해 자산 배분 관점에서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자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서비스도...
농협금융 이찬우號, 수익구조 다변화 '가속' 2025-02-03 17:31:42
달했다. 증권·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금융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필수적이다. 농협금융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조3151억원이다. KB금융(4조3953억원), 신한금융(3조9856억원), 하나금융(3조2254억원), 우리금융(2조6591억원) 등...
보안기업 스틸리언 "일본·인니서 영업·마케팅 확대할 것" 2025-02-03 16:27:18
금융 보안 가이드라인이 개정되면서 모바일 앱 보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모의 해킹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사업도 강화한다. 이 법인은 지난해 매출이 약 5억원으로 재작년보다 약 5배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사이버암호원(BSSN) 화이트리스트 등록과 산업부 사이버보안업 인증도...
'트럼프 수혜' 로봇기업, 잇단 상장 추진...'적정 몸값' 갑론을박 2025-02-03 15:13:52
6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로봇·물류 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도 지난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총 공모 주식 수는 307만5400주로, 희망 공모가는 1만1500~1만3500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778억~2088억원으로 추산된...
승진하고 영입되고…대접 받는 인수금융 전문가 2025-01-31 17:57:45
M&A본부장은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그는 인수금융 분야에서 20년 넘게 몸 담아온 베테랑으로 꼽힌다. 마찬가지로 인수금융 전문가로 꼽히는 양현종 KB증권 전무도 IB2팀그룹장으로 영전했다. 양 전무는 2023년 SK스퀘어로부터 SK쉴더스를 인수하는 딜에서 2조 3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을 단독으로 이끈 바 있다....
'함영주 2기' 하나금융, 非은행 더 키운다 2025-01-30 18:00:16
금융 5000주를 장내 매입하며 밸류업 행렬에 동참했다. 두 번째 임기를 맞아 1등 금융지주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도 함 회장의 역할이다. 특히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함 회장 취임 이후 하나은행은 2022년과 2023년 순이익 1위의 ‘리딩뱅크’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그룹 전체 수익성은...
"술 냄새나면 작살"…근무기강 잡는 '일류신한' 2025-01-27 06:52:40
신한금융그룹이 연초부터 임직원 근무기강에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대내외 환경이 어수선한 가운데 조직 문화를 다잡으려는 의도지만, 일각에서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불만도 나온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 본점은 최근 직원들에게 'ON(溫) 타임' 캠페인 동참을 독려 중이다....
점심은 1시간만·평일 음주는 금지…신한금융 근무기강 고삐 2025-01-27 06:30:02
점심은 1시간만·평일 음주는 금지…신한금융 근무기강 고삐 직원들 '외식' 대신 구내식당行…신한증권은 '집중근무시간' 지정 신한카드 CEO "술 냄새나면 작살"…일각서 "구시대적"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채새롬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초부터 임직원 근무기강 확립에 고삐를 바짝 죄는...
"나야 나"…카드사 1위 놓고 '동상이몽' 2025-01-26 16:50:46
신한카드와의 순이익 격차는 212억원에 불과하다. 삼성카드는 금융지주 계열인 신한카드보다 더 높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는다. 법인세율이 높다 보니 순이익 산정에 불리하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삼성카드가 순이익에서 신한카드를 따라온 만큼 조만간 1위 자리에 오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카드업계에서 선두 지위를...
건설사도 짐 싼다더니…광화문·강남권 오피스 공실 늘었다 2025-01-24 17:14:33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지에프알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권역 내에서 본사를 옮겼다. 여의도권 공실률은 작년 3분기 3.4%에서 4분기 2.3%로 낮아졌다. 2023년 준공한 앵커원과 올해 상반기 입주 기업을 맞이할 원센티널(옛 신한금융투자타워) 등에 대기업이 들어서면서 공실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