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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후 인발·기돈 크레머, 내년 KBS교향악단과 첫 무대 2022-11-24 16:09:13
다우스고르, 마리오 벤자고 등도 내년에 KBS교향악단과 첫 호흡을 맞춘다. KBS교향악단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시즌 정기연주회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24일 공개했다 지명도 높은 거장부터 떠오르는 신예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협연진이 눈에 띈다. 지난 9월 실내악단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내한해 건재를 과시한 ...
'황금빛 사운드' 하모니…빈필 간판스타 총출동 2022-10-31 18:06:57
클라리넷 수석인 다니엘 오텐자머는 활발한 독주와 실내악 활동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스타 연주자다. 2018년 내한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실내악단 필하모닉스의 리더로도 유명하다. 오스트리아 클라리넷 명가 출신으로 아버지인 에른스트 오텐자머(1955~2017)는 빈필 클라리넷 수석으로 30여 년간 활동했고, ...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 뮤직 & 북 토크 콘서트 개최…따뜻한 힐링 타임 선사 2022-10-20 17:50:10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사운드 배스’ 가을 콘서트 시리즈는 ‘가을을 즐기는 완벽한 방법, 좋은 음악으로 목욕하기’를 주제로 목욕탕 콘셉트 부스에서 진행,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이동우가 참여하는 ‘더 레스트 인 룸’ 공연에 이어 10월 29일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코리안 클래식’이 열린다.
'서양음악 심장' 독일에서 종묘제례악 울려 퍼진다 2022-09-07 18:30:54
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이 클래식과 현대음악에서 혁신적인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축제다. 올해도 주최 측인 베를린 필하모닉을 비롯해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런던 심포니, 미국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들이 참가했다.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 공연은 이번 축제의 주요...
[음악이 흐르는 아침] 아르보 페르트의 '프라트레스'…경건하면서도 묘한 긴장감 지속 2022-09-06 18:36:42
크레머(75)는 실내악단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프라트레스’를 들려줬다. 에스토니아 마에스트로 파보 예르비(60)는 에스토니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벤저민 브리튼을 추모하는 성가’를 청중에게 선사했다. 페르트가 1977년 발표한 프라트레스는 ‘영적 미니멀리즘’이라고 불리는 작곡가 특유의 음악 스타일을...
'또 하나의 겨울 나그네' 들고 한국 찾는 기돈 크레머 2022-08-25 15:12:31
작품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그가 1997년 창단한 실내악단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함께 다음달 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5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1947년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태어난 크레머는 1965년 모스크바 음악원에 입학하여 거장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사사했다. 1969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금호문화재단, 임윤찬·양인모·최하영 등 음악영재 배출의 산실 2022-07-26 15:25:32
직업 실내악단 ‘금호현악 4중주단’을 창단했고, 1998년부터 음악 영재 발굴에 적극 나섰다. 연간 60억원의 사업예산 가운데 20억원을 영재 지원 사업에 투입했다. 고(故) 박성용 회장은 무대를 따라다니며 음악가들을 격려했고, 해외 유명 지휘자들이 내한하면 영재들의 만찬 참석과 협연 약속을 받아냈다, 1993년부터...
45년간 1000명 음악영재 발굴…금호문화재단이 K클래식을 키웠다 2022-06-19 17:44:21
직업 실내악단 ‘금호현악 4중주단’을 창단했고, 1998년부터 음악 영재 발굴에 적극 나섰다. 연간 60억원의 재단 사업예산 중 영재 지원 사업에 20억원을 투입했다. 고(故) 박성용 회장이 직접 박수부대를 자처해 무대를 따라다니며 세계적인 음악가 발굴에 나섰다. 해외 유명 지휘자들이 내한하면 영재들의 만찬 참석과...
"정통 트로트도, 국악도 송가인이죠…공연할 날만 기다렸어요" [인터뷰①] 2022-05-14 08:00:07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서 관객들이 울고 웃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박수라도 많이 쳐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다채로운 구성의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그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 때는 정말 어떻게 준비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떨렸다. 이번에도 이벤트를...
지휘자와 솔리스트로 다시 뭉친 '노부스 콰르텟 멤버' 2022-04-05 16:59:53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을 세계적인 실내악단으로 키운 두 스타 이승원과 김재영이 지휘자와 협연자로 만난다. 오는 1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한경arte필하모닉의 ‘한국을 이끄는 음악가’ 시리즈 첫 번째 공연에서다. 두 음악가가 실내악단 멤버가 아니라 지휘자와 솔리스트로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