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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 이질적이에요"…아이오닉5 고민 '해결책' 나왔다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10-27 13:09:08
임직원들로 빼곡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4월부터 상상에만 머물렀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특히 올해는 시나리오 발표 수준에 그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콘텐츠 아이디어도 실물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에듀팜잡, '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2024-10-26 10:00:01
직원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채용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에듀팜잡은 2017년부터 7년간 대학교, 관공서 등에서 여러 형태의 약국 사무원 교육을 전국 모든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대한약사회에서 약국 사무원 양성 교육과 관련 교재로 추천받기도 했다. 지역 약사회, 여성인력센터, 중장년 일자리...
툭하면 지각에 복장 불량까지…"Z세대들 바로 해고 당했다" 2024-10-24 17:04:55
요구하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Z세대 직원 중 일부가 업무량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지각이 잦으며, 복장이나 언어 사용이 부적절하다고도 지적했다. Z세대 신입사원을 채용한 후 곧바로 해고하는 경우도 많았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새로 채용한 대학 졸업생을 해고했다고 답했다. 이들은 해고...
[백승현의 시각] 노동개혁 한다면서요 2024-10-22 17:54:32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그러나 정작 실무 책임자를 누구로 정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외국인 고용허가제와 더불어 올해 핫이슈인 필리핀 가사도우미 업무를 총괄하는 국제협력관(국장)실은 또 어떤가. 국제국장 역시 7월 이후 필리핀 가사도우미 입국, 일부 이탈, 추방이 이뤄지는 동안 내내 공석이다가 3개월이...
탈세 잡는 '강남구 드림팀'…석달새 115억 적발 2024-10-22 17:27:59
“직원들이 법인 조사 업무에만 천착해도 괜찮다는 걸 공식 조직으로 인정한 것”이라며 “팀 신설 당시 다른 과에서 한두 명씩 데려오는 등 팀장을 포함해 실무 직원 5명 선으로 꾸려 인원을 늘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법인조사팀은 휴면법인을 인수한 뒤 부동산을 취득하는 방식의 탈세 기법을 찾아내기도 했다....
"금융사고 제로"…BNK부산은행, '내부통제 혁신리더' 발족 2024-10-21 10:54:13
은행 내 공모를 통해 현장의 실무 능통자 25명의 직원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업무 중 발생 가능성이 있는 금융사고를 수시로 찾고,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정기적으로 연구 및 토론을 이어간다. 부산은행은 금융권 사고가 갈수록 전문화되고 규모도 커지는 상황이다 보니 은행과 직원들이 함께 내부통제를 강화해 금융사고...
'특별한 옷, 이상한 인증샷'…해경청장 해외출장에 '수군수군' 2024-10-21 08:04:26
후 밴쿠버로 돌아와 직원격려차 2시간 가량 여객선을 타고 '빅토리아섬'으로 방문했다. 당시 출장명단에 있던 경찰 직원 2명이 수행과 통역을 위해 밴프와 빅토리아섬을 함께 찾은 것으로 알려져, 사적 행사에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해경의 출장 계획서에는 김 청장이 밴프 국립공원으로 떠난 3월...
방심위 "딥페이크 대책 한달…시정요구 1.5배·수사의뢰 2.4배" 2024-10-18 11:22:56
나섰다. 또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실무회의와 협조 요청 서한을 통해 해외 유통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등에 대한 자율적 조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 만큼, 대상 사업자들의 시정요청 이행률 또한 증가할 것으로 방심위는 기대했다. 방심위는 앞서 텔레그램과의 전용 채널 개설과 첫 대면 회의 등을 거쳐 전담 직원과...
삼성전자 노사 78일만에 임단협 재개…"합의안 도출 노력"(종합) 2024-10-17 18:42:04
안건이 상당히 많아 실무교섭을 자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협상은 일단 앞서 체결하지 못한 2023∼2024년 임단협에 대해 진행한다. 노사는 지난 7월 31일 교섭에서 견해차를 크게 좁혔으나, 교섭 막판에 제시된 복지 안건에 대해 절충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당시 전삼노는 임직원 자사...
민희진 "붕 떠있는 상황"…하이브 CEO "믿고 기다리면 실타래 풀릴 것" 2024-10-17 09:40:47
하이브 CEO는 내부 직원들에게 "믿고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15일 방송된 일본 TV아사히·ANN 뉴스에 출연해 "현재로서는 프로듀서 계약을 안 했기 때문에 프로듀서도 아니고, 대표이사도 아니다. 지금은 사내이사로서의 권한만 있어서 사실 붕 떠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을 놓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