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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올스타 선정만으로 텍사스서 보너스 1억1천만원 2018-07-11 11:00:13
MVP가 되면 15만 달러를, 올스타 선정·골드 글러브 수상·실버 슬러거 수상·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 등을 충족하면 각각 10만 달러를 받는다. 추신수는 또 올스타에 걸맞은 특급 대우를 받는다. MLB 사무국과 MLB 선수노조와 합의한 2017∼2021년 MLB 노사협약을 보면, 올스타 선수들이 누릴 혜택을 한눈에 알 수 있다....
54세 '왕년의 강타자' 팔메이로, 아들과 독립야구단서 뛴다 2018-05-10 07:54:56
20시즌 동안 뛰면서 네 차례 올스타에 뽑히고 두 차례 실버슬러거와 세 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스타 플레이어였다. 통산 2천831경기를 뛰면서 타율 0.288에 1천835타점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 역사상 5번째로 3천안타(3천20안타)-500홈런(569홈런)도 달성했다. 그러나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이 드러나 화려했던 이력에...
MLB닷컴 "이치로, 친정팀 시애틀에 6년 만에 복귀 합의" 2018-03-06 08:32:33
올스타 10차례 선정과 골드글러브 10번, 실버슬러거를 3번 수상의 화려한 업적을 모두 시애틀에서 이뤄냈다. 시애틀은 2012시즌 중반 이치로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했다. 이치로는 양키스에서 2시즌 반을 뛴 뒤 지난 3시즌은 마이애미에서 활약했다. 이치로의 빅리그 통산 타율은 0.312다. 메이저리그 통산 3천80안타로...
10년 전 라미레스와 추억 떠올린 켐프 "난 이제 조연" 2018-03-04 11:25:12
도루 40개, 126타점을 올려 올스타와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까지 모두 휩쓸었다. 그러나 켐프는 2013년 이후 부상 때문에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2015년에는 다저스를 떠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팀을 옮겼다. 2016년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다시 이적해 2년 동안 뛴 켐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4대 1 트레이드로...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스프링캠프 보이콧, 사실 아니다" 2018-02-05 08:05:26
디 고든(시애틀 매리너스), '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올스타를 독식한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내보내며 팀 연봉을 확 줄였다. 여기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은 꽁꽁 얼었다. 100명 이상의 FA가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이에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많은 선수가...
밀워키, 케인·옐리치 영입…마이애미는 또 몸집 줄이기 2018-01-26 11:17:29
활약했다. 옐리치는 2014년 골드글러브, 2016년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공수가 모두 뛰어난 외야수다. 지난해 성적은 타율 0.282, 18홈런, 81타점이다. 하루 만에 케인과 옐리치를 모두 손에 넣은 밀워키는 좌익수 라이언 브론, 중견수 옐리치, 우익수 케인으로 이어지는 정상급 외야진을 구성했다. 반면 마이애미의 ...
홈런왕 팔아치운 MLB 마이애미, 주전 2명 또 이적 추진 2017-12-29 15:49:19
시즌 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올스타까지 독식한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마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팔았다. 만약 옐리치와 리얼무토 트레이드가 성사되면, 마이애미는 2017시즌 주전 선수 가운데 절반 이상을 잃어버린다. 옐리치와 리얼무토는 고액 연봉 선수가 아님에도 트레이드 카드로 거론된다. 젊은 나이와 비교적...
디 고든 "마이애미에 남은 전 동료들 안쓰러워" 2017-12-24 11:48:11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동시 수상한 마르셀 오수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됐다. 고든은 마이애미의 이런 움직임에 실망감을 표출했다. 24일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고든은 최근 '선 센티널' 인터뷰에서 "황당하다"며 "누구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 일어나고...
마이애미는 '폭탄세일' 중…오수나 트레이드까지 합의 2017-12-14 08:24:45
실버슬러거를 받았고, 빼어난 수비력까지 갖춰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품었다. 메이저리그에서 톱스타의 상징인 올스타도 2년 연속 선정됐다. 오수나를 내준 마이애미는 세인트루이스로부터 핵심 유망주를 받을 전망이다. 이처럼 마이애미가 숱한 스타 선수를 내보내는 건 구단이 떠안은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2003년...
시애틀, 트레이드로 고든 영입…오타니 실탄 100만달러 확보 2017-12-08 08:58:18
최다인 도루 60개를 기록했다. 201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2015시즌을 앞두고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다. 2015년에는 타율 0.333으로 내셔널리그 타격왕에 오르고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를 수상했으나 2016년 경기력 향상 약물(PED) 복용으로 인해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