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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의대생 父 "경찰, 저와 아들 미워해" 2021-05-28 08:08:55
하면서 단순 실족사로 결론을 내고 몰아부치는 분위기는 누가 내고 있을까요 ? 적어도 제가 만나고 있는 서초서에 그런 분은 없습니다. 서울청이 브리핑을 한다고 언론사에서 알려줄때마다 우리 부부는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언론몰이도 하지 말아 주세요. 부탁입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실종 사건 많은데 왜 손씨 사망은 이렇게 큰 관심을 받나요?" 2021-05-27 09:34:18
없는 상황이라 실족사로 마무리될 가능성 또한 높은 상황이다. 그렇다면 술을 마신 뒤 사망한 정황이 드러난 사건에 경찰이 강력 7개 팀 전원을 투입해 한 달 이상 조사하고 관련자 및 목격자 최면 조사를 벌이는 게 일반적인 상황일까. 손 씨 사건의 최종 수사 결과 발표가 미뤄지면서 일각에서는 어떻게 해서 이 사건에...
'꼬리 무는 의혹' 손씨 사망이 일반적인 실족사와 다른 이유 2021-05-25 17:36:57
변사체로 발견"…. 인터넷에서 실족사와 관련해 검색해보면 이처럼 무수한 사건사고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때로는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일도 있고 끝내 해소되지 않은 의문을 남긴 사건사고들도 있었다. 하지만 한강 반포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실종된 후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 모(22)씨의...
"손씨 사건, 국민에게 브리핑하라" 왜 그들은 경찰 믿지 못할까 2021-05-24 11:45:36
높이의 울타리가 설치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실족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약 2년 반이 지난 후 한강 반포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실종된 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 모(22)씨 사건과 관련해 일부 국민들이 수많은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을 불신하는 상황이 재연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손씨 실종 때 한강 입수하는 남성 봤다"…왜 신고 안했나 [종합] 2021-05-18 17:01:51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3시 48분부터 4시 20분 사이의 (행적이) 전혀 확보되지 않았다"며 "핵심적인 부분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하고 여러 가지 억측들, 낭성들에 대한 해명에 주안점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손 씨의 사망 경위가 실족사로 결론날 것이라 전망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마녀사냥" vs "진상규명" 손씨 친구 놓고 갈라진 여론 [이슈+] 2021-05-18 09:32:39
못하고 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경찰에서 실족사로 수사 종결을 한다 해도 친구 A를 향한 공격이 사그라들까 의문"이라며 "그를 향한 공격에 근거가 없기에 그 근거없는 공격들이 과연 멈추긴 할지 우려된다. 수사종결 후에 친구 A의 온전한 일상복귀를 위해 손씨 부친이 현명한 선택으로 그를 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범인 아니면 어쩔 거냐" 한강 의대생 친구 보호모임 생겼다 2021-05-17 10:55:32
못하고 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경찰에서 실족사로 수사 종결을 한다 해도 친구 A를 향한 공격이 사그라들까 의문"이라며 "그를 향한 공격에 근거가 없기에 그 근거없는 공격들이 과연 멈추긴 할지 우려된다. 수사종결 후에 친구 A의 온전한 일상복귀를 위해 손씨 부친이 현명한 선택으로 그를 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범인이라는 증거 없는데"…한강 대학생 '친구 보호 모임' 등장 2021-05-17 07:30:58
못하고 있다"며 "지금의 상황에서는 경찰에서 실족사로 수사 종결을 한다 해도 친구 A씨를 향한 공격이 사그라들까 의문이다. 그를 향한 공격에 근거가 없기에 그 근거없는 공격들이 과연 멈추긴 할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대화방 참여자들은 "정황만 가지고 사람 살인자 만든다", "손씨도 불쌍한데 범인이 친구라고 낙인...
손씨 사인은 익사·약물반응 無…친구 마녀사냥이었나[종합] 2021-05-14 08:23:09
인한 단순 실족사로 보인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손씨 부친은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 아들이 얼마나 물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는지 (이를 알 수 있는) 사진이 있다"며 손씨가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씨 부친은 "친구들은 다 맨발인데 혼자 신발을 신고 있다"며 아들이 물을 싫어했음을 알...
손씨 아버지 "술 많이 마신 아들이 물에 들어가기 쉬웠을까" 2021-05-14 00:57:45
물가와 3미터 정도 떨어진 잔디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이 상황이 위험해 보여서 B 씨를 깨웠고 현장에 손 씨는 없었다고 증언했다. 손 씨가 물에 들어가게 된 경위를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익사로 부검 결과가 나옴에 따라 손 씨의 사건은 실족사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