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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심박동기 넣은 부정맥 환자 3년 넘게 정상 생활" 2021-03-05 16:45:52
정보영 심장내과 교수는 "2018년 무선 심박동기를 삽입한 환자가 별다른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하며 장치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기존 인공심박동기에 비해 안전성과 효용성 면에서 검증이 된 만큼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초소형무선 심박동기 삽입 3년 경과…세브란스병원 "효과확인" 2021-03-05 09:13:19
무선 심박동기 마이크라는 크기가 지름 0.67㎝, 길이 2.5㎝에 불과해 피부 절개 없이 대퇴 정맥을 통해 심장 안에 삽입할 수 있다. 소형 건전지보다는 작고 일반적인 비타민 알약보다는 조금 큰 정도로, 기존 인공심박동기 크기의 6분의 1 수준이다. 게다가 무선 방식이어서 전선과 관련된 문제가 없다. 배터리 수명은 평균...
서울대병원, 부정맥 환자에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 첫 성공 2021-02-26 16:45:24
건전지보다도 작아 대퇴부 정맥을 통해 심장 안으로 간편하게 삽입할 수 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 흉터도 없고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 이소령 순환기내과 교수는 "이번 시술은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무선 심박동기 시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서맥성 부정맥 환자에게 편리한...
부정맥 환자에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 국내 첫 성공 2021-02-26 15:55:13
대퇴부 정맥을 통해 심장 안으로 간편하게 삽입할 수 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 흉터도 없고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 이소령 순환기내과 교수는 "이번 시술은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무선 심박동기 시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서맥성 부정맥 환자에게 편리한 무선 심박동기 시술이...
영상의학 검사, 올바른 진단 및 검사 중요해 2020-12-03 13:25:59
시행해선 안 된다. 자기장 내에서 심박동기의 전기신호 교란으로 인한 부정맥 발생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검사 기계 안에 들어가 검사를 진행하는데 공간이 협소하여 폐쇄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촬영하기 매우 어렵다. 검사 시행 전에 다양한 금기 사항을 확인하고 심박동기의 경우는 MRI...
"항우울제, 혈압약 등 일부 약물, 부정맥 위험↑" 2020-09-16 10:58:10
정상보다 빠른 빈맥(頻脈: tachycardia) 또는 심박동이 너무 느린 서맥(徐脈: brachycardia)을 일으킬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따라서 의사들은 특히 부정맥 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는 이러한 약의 처방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부정맥의 가장 흔한 형태는 심방세동으로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제대로...
"우울증, 심박동 패턴으로 알 수 있다" 2020-09-14 09:08:58
24시간 심박동의 패턴으로 우울증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Goethe)대학 정신의학 전문의 카르멘 쉬베크 박사 연구팀은 24시간 심박동을 측정하면 우울증인지 아닌지를 90%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12일 보도했다....
"항콜린제, 인지기능 저하 위험↑" 2020-09-04 09:28:07
차단하는 약물로 심박동 저하, 혈압강하, 방광 근육 수축, 호흡근 수축 등 부교감신경이 하는 일을 억제한다. 따라서 심장병, 우울증, 알레르기, 요실금, 불면증, 통증, 소화기 질환,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고혈압, 파킨슨병, 멀미 등에 상당히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항콜린 성분은 알레르기약이나 수면유도제...
英 매체 "코로나19 회복 후에도 16가지 후유증" 2020-08-27 09:40:38
- 가만히 있을 때 맥박이 1분에 100번 이상 뛰는 경우가 있다. 60~100번이 정상이다. ▲ 오심/구토 - 감염 중에 나타나기도 하는 오심/구토가 회복 후에도 계속될 수 있다. ▲ 부정맥(arrhythmia) - 심박동 리듬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아니면 맥박이 중간중간 끊어지는 등 여러 형태의 부정맥이 올 수 있다. 코로나19...
"코로나19 회복 후에도 16가지 후유증 나타나" 2020-08-27 09:34:42
있을 때 맥박이 1분에 100번 이상 뛰는 경우가 있다. 60~100번이 정상이다. ▲ 오심/구토 - 감염 중에 나타나기도 하는 오심/구토가 회복 후에도 계속될 수 있다. ▲ 부정맥(arrhythmia) - 심박동 리듬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아니면 맥박이 중간중간 끊어지는 등 여러 형태의 부정맥이 올 수 있다. sk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