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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수주 2024-12-23 09:59:55
링 관계자는 “소음 및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테마 숲과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250㎜ 두께의 슬라브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책임감 있는 시공으로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현대건설, 건설·엔지니어링 1위 2024-12-22 18:23:26
1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지속 가능성 관련 재무적 영향 분석, 생물다양성 위험 평가 고도화, 안전보건 정책 제정, 자회사 ESG 데이터 공개 등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2020년부터 투명경영위원회 산하 지속가능경영협의체를 발족해 운영해 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서울 평균 월세 160만원…서초 370만원 '최고' 2024-12-22 18:00:41
12월 이후 최고치다. 지난달 전체 임대차 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4%로 1년 전(38.7%)보다 5.7%포인트 높아졌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부동산시장 침체와 정국 혼란 등으로 당분간 매매보다 월세 등 임대차 시장에 머물려는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명현/심은지 기자 wise@hankyung.com
'경매시장 한파' 강남3구 아파트 잇따라 유찰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2024-12-22 17:36:59
강남 3구가 높게 유지돼 서울 평균 낙찰가율을 끌어올렸다”며 “이달 강남 3구마저 약세로 돌아선 건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계엄 사태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시적으로 낙찰가율이 빠진 것인지, 아니면 매수세 위축이 심화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잠실 아파트, 3억이나 싸게 나왔는데…심상치 않은 '시그널' 2024-12-21 18:02:09
내림세를 보였지만 강남 3구가 높게 유지돼 서울 평균 낙찰가율을 끌어올렸다”며 “이달 강남 3구마저 약세로 돌아선 건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계엄 사태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시적으로 낙찰가율이 빠진 것인지, 아니면 매수세 위축이 심화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은지 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1년7개월 만에 멈췄다 2024-12-19 17:28:54
“전세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느낀 임차인이 반전세와 월세 시장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며 “한동안 임대차 시장의 불안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3% 내려 5주째 약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값은 0.01%로 상승폭이 둔화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공동구매·커뮤니티 예약…입주민 플랫폼의 '진화' 2024-12-17 18:02:37
내 스마트홈 서비스, 커뮤니티 서비스, 개인별 사용 이력 조회 등 단지 특성에 따라 최대 38개 서비스가 마련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 영역을 소프트웨어로 확장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환경 전문 기업 이도, '중견기업인의 날' 중견기업 성장탑 수상 2024-12-17 15:03:10
사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 가스 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육성하고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환경 전문기업으로서 매년 높은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향후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우미 컨소, 평택 고덕신도시에 '4145가구 복합단지' 짓는다 2024-12-16 17:36:42
상업 용지 등도 인접해 있다. 또 평택시청이 예정된 행정타운과 가깝다. 한양은 이번 패키지형 공모사업에서 P2 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양이 지분 51%로 가장 많고 제일건설(34%)과 대보건설(15%)도 참여한다. P2 구역은 대지면적 16만5715㎡에 총 2432가구가 공급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서울 집값 상승폭 석달째 축소 2024-12-16 17:34:10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이날 기준 2836건으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가 시행되기 전인 8월(6498건)의 반토막 수준이다. 전국 전셋값 상승률은 10월 0.16%에서 지난달 0.09%로 0.07%포인트 하락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