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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울고 간다…한글 보기 힘든 아파트 이름들 2021-10-09 09:41:38
제니스', 우미건설 '린', 쌍용건설 '예가'와 '더 플래티넘', 한라 '한라비발디', 서희건설 '스타힐스' 등이 있다. 여기에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마저 기존 주거 상표였던 '뜨란채', '천년나무'를 대체하는 '휴먼시아'나 '안단테'와...
[마켓인사이트][단독]강윤구 김앤장 변호사, 키스톤PE 부대표로 2021-10-07 10:47:02
추진하다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선 "직접 관여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키스톤PE가 아시아경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언론사를 추가로 인수하는 볼트온 전략을 쓸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키스톤PE는 현재 진행 중인 쌍용자동차 인수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유력주자로 손꼽히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KCGI와 함께...
강남 '도곡 우성' 재건축 첫발…정비구역 지정 나서 2021-09-29 17:42:45
현재 이 일대엔 도곡현대(1994년, 211가구) 도곡아이파크2차(2006년, 58가구) 도곡쌍용예가(2015년, 418가구) 현대그린(2006년, 171가구) 도곡한라비발디(2016년, 110가구) 경남(2005년, 348가구) 등 5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가 대부분이다. 도곡우성은 지하철 양재역(3호선, 신분당선, GTX-C 예정)까지 도보 10분 거리...
"거봐, 오른다고 했잖아"...GTX 타고 집값 高高 2021-06-18 09:56:36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GTX-A노선이 예정된 운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1차` 전용 74㎡는 2년 전(2019년 5월)만해도 실거래가가 4억3,000만원에 불과했으나 지난달 6억4,0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됐다. 2년 새 2억원이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GTX-B노선이...
은행 예금보다 은행주 '배당'이 낫다…사실일까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스토리] 2021-06-15 07:23:08
순자산총액이 1926억원에 달합니다.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쌍용C&E, 현대중공업지주, KB금융, SK텔레콤, 메리츠화재, BNK금융지주, KT, 기업은행 등에 투자하고 있는 ETF입니다. 역시 10개 주요 종목 중 6개가 금융업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은행의 낮은 예금이자에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이제는 금융주와 같이 배당수익...
쌍용건설, 1,400억원 대전 회덕 지주택 수주 2021-05-25 15:30:49
약 1400억원 규모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쌍용건설은 2008년 9월 대전 태평동 쌍용예가 준공 이후 13년 만에 대전 주택시장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 `더 플래티넘`을 공급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토지소유권을 100% 확보한 회덕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향후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총 745가구의 `더 플래티넘`...
GTX-D '김포-부천' 확정에…실망 매물 늘었다 2021-04-30 10:58:03
인근에 위치한 총 1474가구의 ‘수정마을쌍용예가’ 아파트에서도 80가구가 매도 물건으로 나와 있다. 장기동은 GTX-D의 정착역이 위치한 지역이다. GTX-D 노선은 당초 인근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 강남을 거쳐 경기 하남시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기존 철도 노선과...
쌍용차 법정관리 '임박'…산은, 법원에 절차개시 의견 회신 2021-04-08 16:44:56
알려졌다. 산은이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쌍용차의 법정관리 개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업계는 법원이 이르면 당장 오는 9일,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절차 개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의견서에는 회생절차 개시 동의 여부를 비롯해 관리인·조사위원 선임 사안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당초 관리인으로는 예병태...
산은, 법원에 쌍용차 의견 회신…회생절차 개시 초읽기 전망 2021-04-08 14:40:59
알려졌다. 쌍용차의 유력 투자자 HAAH오토모티브가 투자의향서(LOI)를 여전히 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HAAH오토모티브는 법원이 요구한 시점(3월 31일)까지 투자의향서를 보내지 않았다. 관리인으로는 예병태 쌍용차 사장이 유력했으나 예 사장의 사퇴로 제삼자가 관리인으로 선임된다. 무산되긴 했으나 P플랜(사전...
"AS 어쩌나"…쌍용차 법정관리 임박에 차주들 '불안' 2021-04-08 06:40:50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에는 노조도 회사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법정관리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과거와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생산, 판매 그리고 AS 모두 정상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예병태 쌍용차 사장은 이번 법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