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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여행인데 어떡하죠"…역대급 지진에 '대혼란' 2025-02-05 14:13:51
지진이 발생했다. 그리스 정부는 산토리니, 아나피, 이오스, 아모르고스 등 5개 섬에 대해 휴교령을 발령했다. 또한 건물 내부 대규모 모임 자제, 강진 발생 시 해안지역에서 즉시 대피 등을 권고했다. 잇따른 지진에 현지 주민들의 탈출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일요일에는 최소 3000여명의 주민이 본토로 이동했고, 에게안...
500여 차례 지진 발생한 산토리니섬…정부, "신변안전 유의" 당부 2025-02-05 13:23:41
그리스 정부는 산토리니, 아나피, 이오스, 아모르고스 등 5개 섬에 대해 휴교령을 발령했다. 또한 건물 내부 대규모 모임 자제, 산사태 대비 안전 경로 선택, 강진 발생 시 해안지역에서 즉시 대피 등을 권고했다. 산토리니섬은 파란색 지붕의 흰색집들로 유명하다. 한국인 관광객도 즐겨찾는 여행지로 지난해 산토리니를...
'퇴사' 김대호 아나운서, 사유엔 "돈 벌러 나갑니다" 2025-02-05 11:16:58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대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204 이사'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대호가 짐을 챙겨 MBC 사옥을 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대호가 공개한 퇴직서에는 사유로 "돈 벌러 나갑니다"라며 "내 인생에 변화가 찾아온 시점"이라고 적어...
"섬 전체가 텅 비었다" 산토리니섬 지진 공포에 대탈출 2025-02-04 23:01:28
인근의 산토리니섬, 이오스섬, 아나페스섬을 뒤흔들었다. 지난 사흘간 산토리니섬과 아모르고스섬, 이오스섬 사이의 해역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약 550차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토리니 주민인 줄리안 시나나이(35)는 로이터 통신에 "오랫동안 이곳에서 살아왔지만,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지금...
"자기야, 우리 신혼여행 어떡해"…공포 떨며 1000명 이상 탈출 2025-02-04 21:54:16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토리니섬을 포함해 인근의 아나피섬 아모르고스섬 등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200회 이상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최대 규모는 4.6이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화산 활동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산토리니 인구 약 1만5000명 중 상당수가 건물 붕괴를 우려해 집을...
"기상캐스터 월급 130 놀랍지 않아"…프리랜서의 '한숨' [이슈+] 2025-02-04 21:07:01
4일까지 1년간 게재된 채용 공고를 취합한 결과, 방송인(앵커,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교통캐스터, MC, 진행자) 모집 공고 75건 중 67건(약 89.3%)의 채용 형태는 계약직(1~2년) or 프리랜서 형태였다. 지상파 3사, 지역사, 케이블, 보도채널, 지역 민방 등도 예외는 아니었다. 고용 조건을 살펴보면, 이들 대부분은 회당...
750억 '초대박' 터졌다…인도서 열광한 'K-간식' 정체 2025-02-04 20:00:01
아나 공장에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해 330억원(21억 루피)을 투자했다. 빼빼로 역시 현지의 더운 날씨 등을 고려해 현지화된 제품을 만들겠다는 게 롯데웰푸드의 설명이다. ◆20년간 터닦은 인도 시장 하루 아침에 일궈 낸 성과는 아니다. 롯데웰푸드는 2004년 인도 제과업체 페리스사를 인수해 인도에 진출했다. 남부...
'인도네시아판 테마섹' 만든다…국유자산관리회사 설립법 통과 2025-02-04 19:12:32
이날 국유 자산을 관리할 지주회사 '다야 아나가타 누산타라'(이하 다난타라)를 세우는 내용의 국유기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난타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싱가포르의 국영 투자회사 테마섹과 같은 성공 사례를 목표로 한다. 다난타라는 현금과 국유 자산, 정부 소유 기업 지분 등 약 1천조 루피아(약...
사흘간 200여회 '흔들'…공포의 탈출 행렬 2025-02-04 18:22:02
AFP 통신에 따르면 산토리니섬을 포함해 인근의 아나피섬, 아모르고스섬 등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200회 이상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최대 규모는 4.6이었다. 다만 이번 지진은 화산 활동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산토리니 인구 약 1만5천명 중 상당수가 건물 붕괴를 우려해 야외에서...
산토리니 지진 공포… 주민·관광객 1천 명 탈출 2025-02-04 15:15:44
긴급 구조대를 파견했다. 산토리니섬과 인근 아나피섬, 아모르고스섬 등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200건 이상의 해저 지진이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는 4.9에 달했다. 주민들의 불안감이 확산하자 그리스 당국은 안전 조치에 나섰다. 산토리니를 비롯해 아나피섬, 아모르고스섬, 이오스섬 등 4개 섬에 휴교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