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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선 사전여론조사 "탁신계 야당 1위…과반에는 못 미쳐" 2023-05-14 21:47:40
72~80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장관이 이끄는 품차이타이당은 2019년 총선에서는 군부 주도의 연립정부에 참여했다. 팔랑쁘라차랏당(PPRP·53~61석), 루엄타이쌍찻당(RTSC·43~53) 등 친(親)군부 정당이 뒤를 이었다. PPRP는 지난 총선에서 집권한 여당이며, RTSC는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태국 내일 총선…탁신계 승리로 군부 정권 교체될까 2023-05-13 07:00:03
PPRP 외에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장관이 이끄는 품차이타이당 등 현 정권에 참여한 정당을 중심으로 하원 126석을 확보하면 상원 표를 합해 총리가 될 수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태국 정국에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민주 세력 압승으로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 왕실과 군부 측의 반격이 나올 수...
태국 총선, '군주제 개혁' 공방…군부·진보정당 충돌 2023-05-09 15:39:55
참여한 품차이타이당의 대표인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장관은 "100년 넘게 존재해온 제도 아래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왔는데 왜 바꾸고 없애려고 하는가"라며 군주제 개혁 시도를 비판했다. 1932년 입헌군주제로 전환된 태국 사회에서 국왕은 신성시되는 존재다. 군주제를 지키는 대표적인 장치는 태국...
총선 앞둔 태국, 전진당 돌풍…"야권 압승 가능성도" 2023-05-06 14:39:10
현 총리(8.85%), 품차이타이당 대표인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부장관(4.05%)이 뒤를 이었다.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 지지율을 합치면 전진당보다 높지만, 개인으로는 피타가 현재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셈이다. 태국 정당은 총리 후보를 3명까지 지명할 수 있다. 하버드대 출신의 42세 젊은 정치인인 피타는...
태국 총선 D-10…군부 정권 연장·탁신계 부활 안갯속 2023-05-04 07:05:00
대마 합법화를 주도한 품차이타이당의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전통적인 군부 대 탁신계 구도에 변화가 일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여전히 1당은 프아타이당 몫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다만 어느 당도 압승을 거두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기관 슈퍼폴은 프아타이당이 하원에서 최소...
태국 총선 한달 앞으로…"탁신계 정당 1위, 압승은 어려워" 전망 2023-04-16 12:04:52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185석, 최소 135석을 얻을 것으로 분석됐다.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의 품차이타이당이 121석으로 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팔랑쁘라차랏당(PPRP) 64석, 민주당 52석, RTSC 43석, 전진당 38석 등으로 점쳐졌다. 군부가 2017년 개정한 헌법에 따라 총리 선출에는 하원 의원 500명 외에 군부가 임...
'대마 합법국' 태국, 대마법 처리 불발…차기 의회로 넘어가 2023-02-24 13:19:34
주도하고 대마법 처리에도 앞장섰던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장관이 이끄는 품차이타이당도 다음 의회를 기약했다. 수빠차이 짜이사뭇 의원은 "대마법이 이번 회기에서 통과되기 어려워졌다"며 "다음 의회가 개원하면 대마초 법안을 다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권 최초로 2018년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
한국, 수교 65주년 태국에 코로나19 백신 기증 2023-02-21 11:19:12
사용될 예정이다. 문승현 주태국 대사는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기증식에서 "백신 기증은 한국과 태국의 오랜 동반자 관계의 증거"라며 "양국은 60년 넘게 우정과 협력을 이어왔고 많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2021년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태국, 필로폰 단속 강화…소량 소지자도 적발시 감옥행 2023-02-04 11:17:15
내각의 승인을 거쳐 시행에 들어간다. 아누틴 찬위라꾼 보건장관은 "이번 조치는 마약류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법에 따르면 마약 거래상은 징역 15년까지 처벌이 가능하며, 미성년자에게 약물을 팔다가 적발되면 최대 형량이 20년까지 늘어난다. 다만 소량의 마약을 소지했을...
"중국인 어서오세요"…`유커 맞이` 속도 내는 이 나라 2023-01-10 12:38:47
전날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등 각 부처 장관들은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해외여행 제한 해제 이후 처음으로 도착한 중국 단체관광객을 맞이했다. `중국과 태국은 한 가족, 어메이징 타일랜드는 항상 중국 가족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고, 중국 관광객들은 화환과 선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