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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년 만에 내년도 예산안 감축 편성 2024-10-31 14:43:35
태어난 아기에게 18세까지 1억원을 지원하는 아이드림 정책의 실행 예산이다. 인천형 저출생 정책 예산 961억원은 천사지원금 307억원, 아이꿈수당 182억원, 임산부교통비 60억원, 산후조리비 19억원,집드림 101억원, 차비드림 3억원, 첫만남이용권 285억원, 인천맘센터 4억원 등이다. 전세사기 피해 지원은 월세 한시 지원...
이제복 옐로카펫 창안자, 2024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2024-10-31 14:34:10
정책화했으며, ‘옐로카드’라는 교통안전 반사 용품을 개발해 어린이 책가방에 달아주는 캠페인 등으로 공공디자인을 통한 아동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모든 예술적 창조물은 사람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제가 만든 옐로카펫도 물론...
메타, 말레이시아 SNS사업 허가제 비판…"혁신·성장 위협" 2024-10-31 14:28:43
사기·도박, 사이버 폭력, 아동 대상 디지털 성범죄 등 SNS에서 벌어지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다는 점을 메타에 다시 설명했다"고 말했다. 메타는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메타는 말레이시아 정부 계획에는 명확한 지침이 부족하며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라파엘 프랑클 메타...
中, 인구 감소 맞서 출산 지원 종합대책 발표 2024-10-29 15:03:09
판공청은 전날 '출산 지원 정책 체계 개선 가속화 및 출산 친화 사회 건설 촉진에 관한 몇 가지 대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출산율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모성보험 보장 강화, 출산휴가제도 개선, 모성지원금 제도 구축, 출산 보건 서비스 강화 등 크게 4개 분야 13개 방안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출산 및...
"내년 9월부터 초·중학교 스마트폰 금지"…프랑스 '초강수' 2024-10-28 23:05:18
스마트폰이 아동·청소년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이른바 '디지털 쉼표'를 위한 초강력 조처를 내놓은 것이다. 27일(현지시간) 르 몽드는 "알렉상드르 포르티에 교육부 학업성취 담당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늦어도 2025년 9월 입학 시기에 ‘디지털 쉼표’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고...
우즈베크 총선서 여당 압승…이변 없었다 2024-10-28 16:59:05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개혁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선 소련이 해체된 1991년부터 25년간 철권통치했던 이슬람 카리모프 초대 대통령이 2016년 사망한 후 개혁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같은 해 12월 대선에서 승리한 미르지요예프는 경제 자유화 등의 개혁에 착수했다. 강제·아동 노동을 폐지하는...
'개혁정책 심판' 우즈베크 총선…여당 승리 관측(종합) 2024-10-27 23:18:53
'개혁정책 심판' 우즈베크 총선…여당 승리 관측(종합)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27일(현지시간) 하원의원 150명을 뽑는 총선이 치러졌다. 이날 오전 8시에 시작된 투표는 오후 8시 끝난다. 로이터 통신은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47%를 넘어 투표결과가 유효하다고 선거...
'개혁 정당성 심판' 우즈베크 총선 개시…집권당 승리 관측 우세 2024-10-27 14:07:35
강제 및 아동 노동을 폐지해 200만여명이 혜택을 보게 했다. 국내 이주 제한도 철폐하고 장애인 및 여성 권리도 확대했다. 선거와 관련해선 하원의원 150명을 지역구에서만 선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절반은 정당 득표율로 뽑도록 했다. 그러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임기연장을 위한 개헌을 하면서 개혁의 진정성에 대한...
"늦었지만…" 바이든, 150년 자행된 원주민 아동 인권유린 사과 2024-10-25 15:44:52
"늦었지만…" 바이든, 150년 자행된 원주민 아동 인권유린 사과 경합주 애리조나 원주민 자치구 방문…WP "경합주 판세 영향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0년간 '교화'를 명목으로 아메리카 원주민 어린이들을 강제로 기숙학교에 수용한 정부 정책에 대해 뒤늦은 공식 사과에...
신애라 "아이들에게 입양 사실 알려준 이유…쉬쉬할 필요 없다" 2024-10-25 08:06:36
최소화하고 국내 입양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위탁부모도 아동을 위한 핸드폰 개통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법정대리인의 제도를 정비했다. 입양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입양 절차를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예비 양부모 교육 입문 과정을 마련해 입양 신청을 하기 이전의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