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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연예인 20여명"…10대들, 성착취물로 돈 벌었다 '발칵' 2024-09-19 10:31:01
성 착취물 유통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한 끝에 A씨 등을 차례로 붙잡았다. A씨 등은 대학생 또는 별다른 직업이 없는 성인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와함께 이들에게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구매한 24명을 검거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검거된 구매자는 모두 10~20대이다. 구매자들은...
한국서 '아동 성착취물' 4000명 검거했는데…'충격 결과' 2024-09-17 10:06:38
사건을 계기로 개정된 청소년성보호법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단순 소지·시청한 자에 대해서도 1년 이상의 징역을 처하도록 양형을 강화했다. 황 의원은 "N번방 사건 이후에도 수사 당국이 아동 성착취물 피해 정도를 여전히 경미하게 판단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딥페이크 등 성착취물 처벌을 강화해야 ...
'지인능욕방' 운영자 구속…피해자만 1천200여명 2024-09-13 17:50:37
또 약 4년간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통하는 음란물 사이트 2개를 운영한 30대 남성 B씨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목적 성착취물 판매 등) 혐의 등으로 이날 구속기소했다. B씨는 2020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음란물 유포 사이트의 서버 유지보수, 도메인 관리 등을 담당하며 2만여개의 불법 성...
10세 초등생에 결혼서약 요구한 40대…유죄 확정 2024-09-13 13:24:31
성 착취 목적이 인정돼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1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목적대화 등)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0)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김씨는 2022년 1월 초등학생이던 피해자에게 애플리케이션 채팅을 통해 총 45회에...
직장동료 얼굴 합성해 영상 만들더니…교환방서 유포까지 '경악' 2024-09-12 13:47:26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영상물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번해 7월 22일까지 직장 동료 등 지인 24명의 얼굴 사진을 여성의 나체와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에서 다른...
말레이 종교복지시설서 아동 성적학대 171명 체포…400여명 구출 2024-09-12 11:55:45
아이들을 착취하고 종교적 감정을 이용해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설에 있던 아이들은 GISB 구성원의 자녀로, 어릴 때부터 부모에 의해 맡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GISB는 정부가 1994년 이단으로 규정하고 금지한 이슬람 종파인 알 아르캄의 수장인 아샤리 모하맛이 설립했다. 20개국에서 식음료, 미디어, 의료,...
온천에 있었던 수상한 바위…여성 1000명 알몸 찍혔다 '경악' 2024-09-10 23:46:12
또 그는 과거 아동 성 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적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계획적이고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판결은 오는 17일 내려진다. 한편, 일본 내 공공장소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처벌은 각 현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도쿄의 경우 최대 6개월의 징역...
방심위-부산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공동 대응" 2024-09-04 15:42:08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딥페이크 성 착취물 등 불법 영상물의 24시간 신속 삭제 협력망을 만들고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그린i-Net) 보급 확대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625개 학교 홈페이지에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 '빗발'... 대부분 10대 2024-09-03 16:11:33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딥페이크 대상이 아동·청소년일 경우 아동·청소년성착취물에 해당해 더욱 엄격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허위영상물 범죄 검거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성인으로 한정된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대상 범위를 아동까지 확대하고, 사전 승인이 필수인 '신분 비노출 위장수사'...
이수정 "n번방 몇 명 처벌하고 수사 마무리 한 게 실수" 2024-09-03 15:33:24
어디서 아동들이 '그루밍'되어 성폭력 피해자가 되고 영상이 촬영되고 유포되는지 알고 있다"며 "문제는 여가부가 처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모니터링 후 권고하거나 수사의뢰하는 정도에 그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물 제작 유포 사건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국제적인 흐름에 동참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