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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맛집도 아닌데 줄이…" 전세계 부자들 이곳에 몰렸다 2023-03-21 11:15:06
학고재,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조현화랑, 원앤제이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갤러리바톤 등이 참가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작가를 소개하는 '인사이츠'(Insights) 섹션에는 우손갤러리가 안창홍 작가를 선보이고, 신진 작가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작품을 소개하는 '디스커버리스'(Discoveries)...
10년 걸려 완성한 '아라리오 미술 타운'…난 예술이란 꿈에 베팅하는 사업가 2023-03-16 16:48:14
갤러리스트, 화가이자 컬렉터인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72·사진)은 이렇게 생각했다. 쉽진 않았다. 여러 대기업이 건물에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였다. 첫 번째 경매는 유찰됐다. 경매 시작가를 일단 내린 뒤 경합을 시작하자는 게 기업들 생각이었다. 김 회장의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좀 더 기다렸으면 값을 더 깎을 수도...
'미술 실험실'이 1년 만에 돌아왔다…'괴짜 5인방'과 함께 2023-02-07 18:36:11
아라리오뮤지엄 건물은 과거 공간 종합건축사무소 사옥(공간사옥)으로 쓰인 등록문화재다. 유명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했다. 강소정 아라리오갤러리 디렉터는 “기존 뮤지엄과 함께 일종의 ‘미술 복합단지’를 완성하기 위해 ‘갤러리 명당’으로 꼽히는 국립현대미술관 옆자리에서 옮겨온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가...
재난·재해 빈번했던 올 한해…든든한 울타리 된 기업·지자체 2022-12-20 17:08:24
매년 급여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아라리오는 지난해 점포명을 천안아산점으로 변경하면서 지원 아동들을 기존 천안에서 아산까지 넓히고 후원금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 임직원들은 올해 2700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11년간 1억6300여만원을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아라리오는 올해 11년간 결연아동 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지역 저소득층 위한 기부금 전달 2022-12-05 15:06:41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아라리오는 지난해 점포명을 천안아산점으로 변경하면서 지원 아동들을 기존 천안에서 아산까지 넓히고 후원금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 임직원들은 올해 2700여 만원을 기부하는 등 모금액만 지난 11년간 1억6300여만 원에 달한다. 아라리오는 이날 전달식 행사에서 11년간 결연아동...
"서울 명소를 깊게 들여다 보는 계기 됐어요" 2022-11-07 10:43:09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춘원당 한의약 박물관, 북촌길, 성수 문화 복지회관 등 스토리가 있고 주변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명소 탐방이 이어졌다. 이창민 공공협력원 원장은 "공간개발에 관심을 가진 일반시민 학생 외국인 등이 참여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공공협력원, 서울 명소 탐방하는 '서울 깊게 들여다보기(딥 인 서울)' 행사 열어 2022-10-30 15:54:38
발표에 나선다. 두 번째 날에는 리움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춘원당 한의약 박물관, 북촌길, 성수 문화 복지회관 등 스토리가 있고 주변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살펴본다. 공공협력원 사무국은 전문가 그룹, 일반시민, 주한 외국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행사 참가 신청을...
공공협력원,11월 서울 명소 투어 '2022 DEEP IN SEOUL (서울을 깊게 들여다보다)' 개최 2022-10-11 15:44:45
리움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춘원당 한의약 박물관, 북촌길, 성수 문화 복지회관 등 스토리가 있고 주변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살펴본다. 공공협력원은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와 공동으로 본 행사를 주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공간을 단순히 기능적이고...
김웅기·서경배 회장 '세계 200대 미술품 컬렉터' 2022-10-07 17:55:46
파라다이스그룹 회장과 최윤정 이사장 부부,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 이현숙 국제갤러리 회장 등이 명단을 장식했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컬렉터 200명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장르는 동시대미술(178명·중복 집계)과 근대미술(78명), 현대미술(35명)이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판다'…MZ고객 겨냥 공간마케팅 활발 2022-09-20 16:26:13
스토어를 열었다. 2014년부터 아라리오 갤러리의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던 곳에 둥지를 틀었다. 1층은 호텔의 라운지를 표방해 고객들이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휴식처이자 전시 공간으로 조성했다. 2층은 고즈넉한 서재를 컨셉트로 꾸며 제품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통창 가득 경복궁의 돌담과 국립현대미술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