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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로봇·나무조각, '젊은 상상력' 만나 예술이 되다 2020-04-16 17:21:00
박아람의 ‘타임즈’, 일본 요코하마 사쿠라기초역에서 도쿄의 신바시역을 향해 걸어가며 야경을 촬영한 노기훈의 사진작업 ‘달과 빛’도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펜킹과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케이웨일은 첫 듀오전인 ‘러닝 프로세스’에 드로잉, 페인팅, 조각, 설치작품 40여 점을 내놓았다....
금주(1월 17일~23일)의 신설법인 1231개 2020-01-23 17:31:37
(방이동,아람빌딩) ▷에스지트레이딩(이석균·10·기타금융업)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56길 153 404호 (신내동,대명프라자) ▷에스픽(이성구·13·행사대행업)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75 3층 307호 (군자동,비전빌딩) ▷에이론(김정현·1·기업엠엔에이업(M&A))서울특별시...
"사우디, 내달 아람코 IPO 앞두고 '왕세자 반대파' 9명 체포" 2019-11-26 14:17:50
당국이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기업공개(IPO)로 투자자 모색에 분주한 가운데 최근 일부 유명인사들을 체포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후 사우디 당국에 체포된 사람은 언론인, 지식인, 기업인을 포함해 최소 9명으로 알려졌다. WSJ은 무함마드 빈 살만...
심달기, 영화 ‘최선의 삶’ 출연 확정 2019-11-20 10:47:10
심달기가 영화 ‘최선의 삶’에 출연한다. 심달기는 영화 ‘최선의 삶’에서 방황하는 여고생 아람 역을 맡아 위태롭고 서툰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최선의 삶’은 2015년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에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수상한 임솔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 아이의 반항과...
피아니스트 임동민 "화려한 쇼팽과 순수한 슈만…열정 담아 함께 들려줄게요" 2019-09-24 17:27:02
전했다. 임동민의 독주회는 다음달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어 11월 15일 광주광역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11월 17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 11월 2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2월 12일 인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12월 14일 통영 국제음악당으로 이어진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바람이 분다’ 감우성, 감성 연기 정점 찍었다 2019-07-17 08:36:18
“아람아 안녕” 지난달 11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 6회에서는 이혼 후 5년이 지난 도훈과 수진의 달라진 일상이 그려졌다. 도훈은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수진과 아람(홍제이 분) 만큼은 잊지 않았다. 5년의 시간 동안 도훈은 혼자였지만 마음은 늘 수진과 아람에게...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 멜로 장인이 완성한 인생 멜로는 역시 달랐다 2019-07-17 08:22:00
아이들의 그림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도훈은 아람의 것을 완벽하게 찾았다. 도훈과 수진, 아람은 평생 추억으로 남을 기억을 하나 더 갖게 됐다. 루미 초콜릿도 다시 도훈에게 돌아왔다. 도훈과 수진, 아람은 서로가 있어 더 바랄 게 없는 매일의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 그리고 두 달 후, 도훈과 수진의 추억이...
‘바람이 분다’ 오늘(16일) 종영...빛나는 감성 연기 펼치다 2019-07-16 19:38:29
딸 아람(홍제이)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이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순간은 어둠 속에 빛나는 별처럼 특별했다. 도훈이 기록으로 남긴 과거의 기억들이 힘겨운 현실을 버텨내는 수진에게 용기가 됐다. 암흑 속을 걷는 순간에도 가족들의 사랑으로 이겨내는 도훈에게 아직 희망이 있었다. 그런...
밀리의서재, 유망작가 10인 신작소설 연재 2019-07-15 10:51:06
아람, 곽재식, 임솔아 소설을 오는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순차로 연재한다. 작품 주제는 '괴물'로 통일했고 연재가 끝나면 종이책 소설집으로 출간한다. 앞서 밀리의서재는 지난 2월 '밀리 오리지널' 첫 프로젝트로 조남주를 비롯한 소설가 7명 작품을 독점 연재했다. 이들 작품은 다음 달 종이책으로...
"한일 양국관계 어려울수록 문화교류 늘려야" 2019-07-12 09:30:01
문화교류를 늘려서 공감대를 넓혀가야 합니다." 오는 13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국악과 재즈의 만남-달무지개(MoonRainbow)' 공연을 여는 재일3세 국악인 민영치(49) 씨는 1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일관계에 가교 역할을 하는 건 재일동포의 숙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구·대금 연주자이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