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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10월 분양 2024-10-17 11:05:43
8천여 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졌다. 아산시에서 손꼽히는 상급지인 탕정역 일대 위치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달 분양을 앞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에도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산탕정지구 내 공급되는 마지막 더샵 브랜드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농식품부, 김장재료 수급점검…"가을배추·무 공급 확대" 2024-10-16 17:00:37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충남 홍성군과 아산시 등 주산지에서 생육이 회복되고 있어 김장철에는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는 추석 이후에도 지속된 폭염과 지난달 하순 집중호우에 따라 일소(햇볕 데임)와 열과(갈라짐)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생산량은 평년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
역대 아산시장 5명 중 3명 비위 행위...뇌물수수·공직선거법 위반 등 2024-10-14 15:45:57
1기에서 8기까지 선출된 아산시장 5명 중 3명이 구속되거나 당선이 무효가 되는 등 불명예를 안았다. 박경귀 전 시장은 지난 8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500만원이 확정돼 시장직을 박탈당했다. 2022년 6.1지방선거 운동 당시 박경귀 후보는 경쟁자인 오세현 후보를 상대로 허위 부동산 투기 의혹을 공표한...
천철호 아산시의회 의원 “집행부, 유성녀 채용 자료 공개해야”...아산시, 재차 거부 2024-10-14 15:05:23
열린 제25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의 채용 적절성을 검증하기 위해 담당 부서에 자료 제출을 요청했지만 수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대표이사 취임 이후 서면을 통해 여러 차례 자료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의회가 채용 자료를 확인해야...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 12일 입찰 2024-10-11 13:55:26
방식으로 공급되며,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입찰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개인 또는 법인 모두가 입찰할 수 있다. 단, 같은 호실에 중복입찰 할 수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
코앞에 닥친 AI 계절…농식품부, 장차관 모두 현장 찾아 예방 총력 2024-10-10 18:00:04
아산시의 아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가을철 감염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AI 등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SFTS는 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SFTS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 시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률이 20%에 달할 정도로 높다. AI...
농식품부·질병청, AI 등 인수공통전염병 대응현황 점검 2024-10-10 15:00:02
농림축산식품부와 질병관리청은 10일 충남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을철 감염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대응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SFTS는 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며 야외 활동이 많은...
직위 상실한 박경귀 아산시장...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에 쏠리는 눈 2024-10-10 14:45:24
시장의 특보 시절 아산시의 굵직한 공연·행사 감독을 도맡아 특혜 논란이 일었다. 또 허위 학위와 석사 논문 표절 등 각종 의혹에도 박 전 시장이 아산문화재단 대표로 임명을 강행한 인물이다. 유 대표는 박 전 시장 취임 후 2022년 9월 아산시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지난해 4월 성웅 이순신...
오세현 전 아산시장 “불통 시정 정상궤도로 되돌리겠다”...선거 출마 시사 2024-10-10 14:06:07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시장 선고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오 전 시장은 “법원의 판결은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준 판결”이라며 “공정한 선거문화를 훼손한 것에 대한 인과응보이며 사필귀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직위 상실로 내년 4월 2일 치러질 아산시장 재선거는 임기 1년 2개월...
혼돈에 빠진 아산시...정치권·시민단체 “박경귀 시장직 상실은 사필귀정” 2024-10-08 18:10:17
아산시장이 8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시장직을 상실하자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사필귀정’이라는 논평과 성명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박 시장의 불법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산시민연대는 이날 박 시장의 대법원 판결 이후 즉시 성명을 내고 ‘박 전 시장의 독선과 불통 행정으로 시민을 절망시켰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