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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부터 '전국최초 난임치료 휴가에 부부동행' 신설 2023-12-14 14:50:23
지원하는 ‘둘째아이 돌보미 지원’도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와 함께 아동돌봄 핫라인 콜센터를 운영해 도내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주말, 평일 야간 돌봄과 연계해 상담에서 시설·가정 돌봄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도는 현재 300개소가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는 경기도 자체...
경기도,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 계획 발표 2023-12-06 16:42:48
아니고, 가정의 행복, 아이들의 행복, 우리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됐으면 한다”라며 “사람 사는 세상은 경기도나 중앙정부의 정책만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사회와 인식,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정책은 기본이고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것부터 같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두자녀 가구에 '아이 돌봄비' 10% 추가 지원 2023-09-11 06:18:42
자녀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지원 비율은 20%에서 30%로 높인다. 예산이 확대되면서 정부 지원을 받는 가구도 현재 8만5천가구에서 11만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돌보미 활동 수당도 올해 9천630원에서 5% 증가한 1만110원으로 오른다. 아울러 여가부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대법 "아이돌보미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첫 판결 2023-08-24 18:35:45
“돌보미는 종속적으로 일한 근로자가 아니며 설령 근로자라고 해도 해당 업무를 위탁·배정한 각 지자체를 사용자로 봐야 한다”고 맞섰다. 아이돌보미들은 1심에서 승소했지만 2심에선 패소했다. 당시 2심 재판부는 “표준계약서에 따르면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과 연계할지 선택하는 것은 아이돌보미”라며 “이들은...
보육시설 남성 돌보미, 15년간 여아 91명 성폭행…호주 '발칵' 2023-08-01 17:54:50
미성년자 91명을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한 40대 남성 돌보미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호주 연방 경찰이 2007∼2022년 보육센터에서 일하면서 여아 총 91명을 대상으로 성폭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45세 남성 A씨를 검거해 재판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성폭행 136건, 10세...
호주 남성 보육원 돌보미, 15년간 여아 91명 성폭행하고 촬영해 2023-08-01 16:25:50
호주 남성 보육원 돌보미, 15년간 여아 91명 성폭행하고 촬영해 경찰, 다크웹에 올라온 음란물 분석해 범인 붙잡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호주에서 보육시설 남성 돌보미가 15년에 걸쳐 미성년자 수십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현지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AFP 통신이 1일(현지시간)...
다둥이 1명당 100만원…출산휴가는 15일 2023-07-27 14:13:41
행정지도도 강화한다. 아울러 아이돌보미 인력이 다둥이 가정을 꺼리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영아 담당 돌보미에 대해서는 추가 수당 지원을 검토한다. 또 현재는 부모 모두 육아휴직 중이면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없으나, 내년부터는 다둥이 가정은 부모 모두 육아휴직 중이라도 돌보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굶주리다 죽은 아기…"고통 가늠 어려워" 엄마 질책한 판사 2023-06-01 17:14:43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21시간 아이를 혼자 방치하고 분유를 먹이거나 모유 수유를 제대로 하지 않아 4개월만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스스로 보호할 능력이 없는 생후 4개월의 피해자를 위해 아이 돌보미도 구하지 않았고 일터와 집이 도보로 8분 거리임에도 잠시라도 집에 들르지 않았다. 퇴근...
15개월 아이를 1년간 때리고 밀치고…아이돌보미 왜 이러나 2023-05-20 19:18:41
기초자치단체 위탁업체에 고용된 아이돌보미가 생후 15개월 아이를 지속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와 인천시 강화군에 따르면 최근 한 부모로부터 "아이 돌보미가 생후 15개월 아이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60대 아이 돌보미 A씨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아들...
구청 위탁업체 소속 50대 돌보미, 17개월 아기 20여 차례 학대 2023-05-16 22:23:50
대전에서 구청 위탁업체 소속 50대 아이 돌보미가 자신이 돌보던 17개월 아기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 동구에서 아이 돌보미로 활동하던 A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