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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먹통' 손해 배상 어려워…KT 자율 보상에 기대야 2021-10-25 18:12:37
약관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 2018년 KT 아현지사 화재 때는 서비스 중단 시간이 3시간을 훌쩍 넘겨 배상이 가능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약관상 손해 배상 기준을 1시간 이상 등으로 고친다고 해도 이번 사태에 소급 적용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했다. 다만 국내 통신사의 손해 배상 기준은 12~24시간 이상 장애가 나야...
[연합시론] KT 먹통사태 왜 일어났나, 기간통신망관리 더욱 철저해야 2021-10-25 18:04:55
불편을 겪었다. 아현지사 화재 사고 이후 3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네트워크 사고다. KT 인터넷망이 이날 오전 11시20분께부터 37분가량 원인을 알 수 없는 장애로 차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KT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은 물론 이 인터넷망을 사용하는 기업과 학교, 식당 등 각지에서 혼란이 빚어졌으며 카카오톡과...
KT 초유의 전국망 마비…경로설정 오류 탓(종합3보) 2021-10-25 17:55:03
◇ 아현 화재 3년만에 또 대형사고…'인재' 비판 나와 KT는 2018년 11월 24일 KT 아현지사 통신구(케이블 부설을 위해 설치한 지하도) 화재에 이어 약 3년 만에 또 대규모 네트워크 사고가 일어남에 따라 통신망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특히 이번 사고는 화재와 같은 외부 요인 없이 라우팅...
또 터진 KT 역대급 장애...대규모 피해보상 수순 2021-10-25 17:21:34
지난 2018년 11월 24일에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가 있었는데요. 당시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KT아현지사 건물 지하에서 불이나면서 서울 한강 이북 서부 지역 일대의 통신이 마비 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의 대규모 피해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앵커> 이렇게 대규모 피해가 난 원인이 궁금한데요 ....
[KT 장애] 아현화재 3년후 이번엔 전국 마비…망 관리 부실 비판 2021-10-25 16:53:48
화재는 2018년 11월 24일 오전 11시께 아현지사 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10시간 동안 지속되면서 통신구 약 79m가 소실된 사건이다. 당시 피해를 입은 지역 상점들로부터 1만3천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서비스 장애복구 기간에 따라 40만∼12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통신망 장애에 따른 피해시간은 짧게 보면...
[KT 장애] '먹통' 보상 이뤄질까…피해현황 조사중 2021-10-25 16:45:48
11월 말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영업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 통신비 1개월 치를 감면해준 바 있다. 피해 소상공인들에게는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도 KT에 이용자 피해 현황을 조사하도록 지시해, 원인 파악이 끝나면 추가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jungle@yna.co.kr...
인터넷 먹통에 점심장사 공친 자영업자들 "보상은 누가?" [이슈+] 2021-10-25 15:55:42
아현지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피해를 입은 유·무선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한 바 있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장애 발생 기간에 따라 1~2일은 40만 원, 3~4일 80만 원, 5~6일 100만 원, 7일 이상은 120만 원을 보상했다. 한편 KT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초기에는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해...
"디도스 공격"이라더니…KT, 2시간 만에 발표 뒤집었다 2021-10-25 15:11:56
KT 아현지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인근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등 지역의 유·무선 통신이 모두 마비되는 사태를 겪은 바 있다. 당시에도 KT 유선망을 이용하는 상점들이나 해당 지역 거주자들은 화재가 발생한 다음 날까지 통신이 마비되는 불편함을 겪었었다. 당시 황창규 KT 전 회장은 아현화재 사건을 방지하기...
ETRI, 로봇으로 지하공간 사고 방지 2021-04-28 17:25:34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에 따른 ‘통신대란’ 이후 안전한 관리 필요성이 커진 곳이다. ETRI가 개발한 AI 로봇은 공동구 천장에 부착된 레일을 따라 움직인다. 온도, 습도, 산소,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수치를 센서로 관측해 실시간으로 관제센터에 보낸다. 관제센터는 공동구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수도·전기·가스관…뒤엉킨 '땅 속의 공포' 2020-10-21 17:29:19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사고가 대표적 예다. 당시 휴대폰은 먹통이 됐고, 인근 상권의 결제 단말기도 작동을 멈췄다. 통신구 관리를 맡은 KT와 통신 관련 주관 중앙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화재 발생 지역을 책임지는 서울시 등의 역할이 혼재되고, 협조도 미흡해 진화가 늦었다. 전문가들은 20년 전 서울 공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