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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알람앱"…작년 190억 번 K스타트업 2025-01-17 17:14:52
악마의 앱’으로 소개되면서 글로벌 사용자를 모았다. 스쾃, 수학 문제 등 과제를 수행해야 알람을 끌 수 있는 ‘미션 알람’ 기능을 내세웠다. 출시 2년 만인 2014년 50개국에서 알람 앱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누적 다운로드 1000만 회, 2022년 7000만 회를 돌파하며 성장했다. 현재 월간활성이용자(MAU)만 460만 명이다....
'외부 투자 0원, 영업이익 190억'…직원 34명 스타트업의 기적 2025-01-17 15:19:19
깨우는 ‘악마의 앱’으로 소개되면서 글로벌 사용자를 모았다. 스쿼트, 수학문제 등 과제를 수행해야 알람을 끌 수 있는 ‘미션 알람’ 기능을 내세웠다. 출시 2년 만인 2014년 50개국에서 알람 앱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다운로드 수 1000만 회, 2022년 7000만 회를 돌파하며 성장했다. 현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만...
[르포] 일주일째 LA 산불, 역대급 가뭄이 불쏘시개…"기후변화 심각" 2025-01-14 08:44:27
불쏘시개…"기후변화 심각" 산불 지역 강수량 3개월여간 2.3㎜…역대 평균치 대비 200분의 1 수준 우기인 겨울에 이상기후…"2년 전엔 비 때문에 고생했는데…어쩌다 이 지경 됐는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13일(현지시간) 현재 대형 산불 2건이 일주일째 확산 중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평년 겨...
'파묘' 신드롬 이어받을 작품은…관객몰이 나선 K-오컬트 [이슈+] 2025-01-13 15:29:05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갖춘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 샤론, 김군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 주연을 맡은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 팀을 이루어 악마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아 통쾌한 오컬트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30일 개봉....
봉준호·박찬욱도 돌아오는데…올해가 진짜 고비라는 이유 [무비 인사이드] 2025-01-12 13:30:01
'악마가 이사왔다'를 내놓는다.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부고니아'도 개봉한다. CJ ENM이 기획·개발을 주도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은 엠마 스톤과 제시 플레먼스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7편의 한국 영화를 배급한다. 동명의...
[르포] '재난영화 방불' LA 산불…강풍동반 거센 불길에 패닉, 긴급대피 2025-01-09 10:19:35
라크레센타로 넘어오는 지점에 있는 한인마트 2곳과 한국식 정육점, 태권도학원 등도 모두 문을 닫은 채였다. 이 지역은 LA 다운타운과 한인타운에서 차로 30분 거리로 가깝고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어서 아이를 키우는 한인·주재원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다. 이 지역의 교민과 주재원들은 일명 '악마의 바람'...
LA 부촌 덮친 산불…시속 160㎞ 돌풍에 속수무책 2025-01-08 16:47:39
2시간 만에 피해 면적이 약 1.6㎢ 정도로 커졌다고 미 ABC 뉴스가 전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밤 기준 주민 3만여명에 대피 명령이 떨어졌으며 건물 1만3천여채가 화재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보고된 사상자는 없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극심한...
LA 산불 키우는 '악마의 바람'…하루에 여의도 3배 삼켜 2025-01-08 16:34:57
'악마의 바람'…하루에 여의도 3배 삼켜 허리케인급 돌풍에 속수무책…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올겨울 최악가뭄이 원흉…"기후변화로 악화했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악마의 바람'으로도 불리는 돌풍을 타고 피해를 키우고...
허리케인급 강풍에 이례적 한파까지…전력망 '비상' 2025-01-08 14:51:17
2만6천명이 위험에 처해 대피령을 받았다고 LA 소방국은 밝혔다. 해당 지역은 해변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큰 저택들이 즐비하며 할리우드 배우들과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불이 급속히 번진 것은 LA 일대에 분 돌풍 탓으로 지목된다. '샌타애나'로...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속도로 부는 데다 바람 방향을 예측하기가 어려워 '악마의 바람'으로도 불린다. 이날 오후 LA 일대에 분 바람의 풍속은 최대 시속 80마일(약 129㎞)로 추산됐다. 기상 당국은 이런 강풍으로 전선이 끊어지거나 대형 트럭과 트레일러, 캠핑카 등이 전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