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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생' 하정우에 '날 것' 여진구…하늘 위 연기 차력쇼 '하이재킹' [종합] 2024-06-13 17:41:26
그대로 연기했다. 모든 배우들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각자의 역할과 연기 표현을 수행해 나가자. 촬영하기 전 이야기 했던 부분이라 사실 그래도 준비한 것 그대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여객기의 납치범 용대 역으로 분해 생애 최초 악역에 도전한 여진구는 "용대라는 인물의 실제 모티브는 있지만 많은 정보는...
'하이재킹' 하정우 "눈 돌아간 여진구, '날 것' 연기로 전력질주" 2024-06-13 16:28:27
납치범 용대 역으로 분해 생애 최초 악역에 도전했다. 남다른 눈빛 연기를 선보인 여진구는 "용대라는 인물의 실제 모티브는 있지만 많은 정보는 딱히 없었다. 주로 감독과 구상을 했고, 추천해 주신 영화도 있었다. 참고라기 보다는 많은 것을 이야기하면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렸다. 폭탄 터지고 나서가 아니라 폭탄...
아이오닉5가 본 그날밤…손석구 "동석형한테 맞은것보다 더한 액션"(종합) 2024-06-11 19:39:42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에 악역 강해상으로 출연해 주연배우인 마동석과 격투 장면을 연기한 바 있는 손석구는 이 영화에서 의문의 물체와 힘겨루기를 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자동차 앞 유리가 완전히 부서지고 주인공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질 정도로 격렬한 장면이었다. 손석구는 "저와 낚싯대, 낚싯대에...
'데뷔 10주년' 이준영, 美 타임스퀘어에 축하 광고 떴다 2024-06-04 13:54:58
이준영은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MBC '일당백집사',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등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자랑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허형규 "옆에 서 있어도 '선업튀' 김영수인걸 몰라 봐요" [인터뷰+] 2024-06-04 06:00:01
"악역을 할 때 이런 설정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연습했던 부분을 '선재 업고 튀어' 미팅 때 보여드렸고, "길게 찍어도 유지가 가능하다"는 그의 말에 단숨에 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선재 업고 튀어' 촬영 후 짝눈이 심해진 거 같다"며 "이건 산재같다"고 너스레를 떨 만큼 유머 감각도...
'핸섬가이즈' 감독 "이성민·이희준·박지환, 캐스팅…가문의 영광" 2024-05-27 11:13:25
뭐지? 했는데 그동안 여러 캐릭터를 연기해왔지만 재필이란 역할이 좀 신선했다.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트렌드에 맞게 여러 장르가 섞여 있는 느낌이 신선해서 변화를 가져보고자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코미디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워낙 악역을 많이 했다"며 "재밌는 시나리오에 제가 좋아하는...
"선재야"·"전재준"·"장이수"…이름 잃은 배우들 속출, 이유가 2024-05-25 18:49:26
매체 연기를 시작하고,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박성훈의 '터닝포인트'라 할 작품은 바로 2022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더 글로리'다. 이 작품에서 그는 살벌한 악역 전재준 역을 맡아 '눈이 돌아있는' 충격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대중의 뇌리에 제대로 박혔다. 그는 '더...
엄기준, 올겨울 결혼한다…예비 신부는 2024-05-13 10:53:49
'펜트하우스'(2020∼2021)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엄기준은 '펜트하우스'에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2020년 SBS 연기대상 중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2021년 제34회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을 받았다. 현재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도 악역인 매튜 리 역할로 출연...
신혜선 "창고형 영화? 가슴 아픈 말"…'그녀가 죽었다'로 노리는 반전 [인터뷰+] 2024-05-08 18:18:02
"제 연기를 객관적으로 봐야 했는데, 가증스러운 모습에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고요. 그동안 안 해봤던 캐릭터였고, 악역이라고까진 할 수 없지만 나쁜 여자도 해보고 싶었어요. 비정상의 범주에 들어가 있는 뒤틀린 캐릭터라 여러 가지 것들이 충족됐고,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재미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신혜선은 촬영 중...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내 연기 징그러워…손발 오그라들었죠" (인터뷰①) 2024-05-07 10:52:44
비정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재미'였다. 그는 "악역이라곤 할 수 없지만 나쁜 여자도 해보고 싶었다.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안 해봤던 뒤틀린 느낌의 캐릭터라 연기하기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기할 때 모니터 하면서 좀 제가 징그러웠다. 그래서 재밌게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