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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차가운 태도에 실망" 野도 '오요안나 사건' 직격 2025-02-03 11:00:04
요안나씨를 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의원은 "고인의 죽음을 대하는 MBC의 차가운 태도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이 매일같이 일하던 일터에서 정식 구성원이 아닌 '프리랜서' 계약으로 노동법의 보호 밖에 있었다는 사실도 씁쓸함을 넘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고...
윤여정 오스카 수상 비하한 성전환 배우, 뒤늦게 사과 2025-02-03 10:47:12
여자로 다시 태어나 인생 2막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가스콘은 실제 트랜스젠더로, 아카데미 역사상 트랜스젠더 배우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그가 처음이다. 그는 이 영화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동료 출연 배우인 아드리안나 파즈, 셀레나 고메즈, 조이 살다나와 함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한...
오스카 후보 성전환 배우, 윤여정 수상 비하 등 논란에 "사과" 2025-02-03 10:16:54
2막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가스콘은 실제 트랜스젠더로, 아카데미 역사상 트랜스젠더 배우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그가 처음이다. 그는 이 영화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동료 출연 배우인 아드리안나 파즈, 셀레나 고메즈, 조이 살다나와 함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mina@yna.co.kr (끝)...
"너무 고통스러워"…故 오요안나 녹취록 공개, MBC 직원 4명에 피해 호소 2025-02-03 08:47:28
안나가 특정 기상캐스터에게 당한 괴롭힘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내용이라는 게 유족 측의 설명이다. 유족 측은 그러면서 "(특정 기상캐스터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요', '너무 말이 폭력적이야', '이게 직장 내 괴롭힘입니까? 아니면 내가 잘못한 겁니까?'(하며) 조언을 구하는 것"이라고...
오요안나 단톡방 멤버, '직장내 괴롭힘 금지' 영상 출연 2025-02-02 15:50:53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를 따돌린 단체대화방 멤버 중 한 명으로 알려진 한 기상캐스터가 지난해 12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홍보영상'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이 영상은 직장인 스마트폰 원격 강의 내용 중 하나로 최근 만연한 '직장 내 괴롭힘...
故 오요안나, 사망 전 포착된 '손목 밴드' 뭐길래 2025-02-02 12:00:10
끊겠다는 시도가 있었다"고 알리며 "오요안나 씨가 이때 안면에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넘어져서 치아가 깨졌고, 동료 아나운서한테 방송을 부탁해 일주일 동안 방송을 못 했다"며 "그다음 일요일인 9월 15일에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요안나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기상캐스터로 주목받았다. 2017년...
박은지 "나도 7년간 버텼다"…MBC 기상캐스터 입사 동기 반응 2025-02-02 08:03:43
안나가 생전 겪은 것으로 알려진 직장 내 괴롭힘에 공감을 드러낸 후 그의 입사 동기인 쇼호스트 이문정의 글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이문정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뭐든 양쪽 얘기를 다 듣고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한쪽 얘기만 듣고 극단으로 모는 사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진실은...
"직장 내 괴롭힘 없애야"...박은지, 오요안나 애도하며 '일침' 2025-02-02 07:05:38
오요안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까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유족은 고인의 휴대폰 속 유서와 통화 내용, 메시지 등을 바탕으로 동료 직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MBC는 “고 오요안나씨 사망의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MBC, 오요안나 사망원인 조사…일기엔 "억까 미쳤다" 2025-01-31 20:34:21
이런 가운데 YTN은 31일 오요안나가 작성한 일기 일부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지난해 7월 16일 "억까('억지로 까다'의 줄임말) 미쳤다. A는 말투가 너무 폭력적"이라며 "(새벽) 4시부터 일어나...(생략) 10시 45분 특보까지 마침. 그 와중에 억까. 진짜 열 받음"이라고 적었다. (사진=SNS 캡처)
오요안나 자필 일기 공개 "말투 폭력적…억까 미쳤다" 2025-01-31 17:55:20
오요안나와 동기 1명이 제외된 단체 카톡방을 언급하며 "자기를 죽일 듯 욕하고 있는 걸 알고 웃으며 출근해야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들었겠나"라고 말했다. 유족은 직장 내 괴롭힘 주동자로 지목되는 기상캐스터를 상대로 지난달 23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족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주변에 구조 요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