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븐틴 있는 곳은 언제나 빛나…5만8000명과 황홀한 컴백 전야제 [리뷰] 2024-10-13 20:20:01
같은 함성을 끌어냈다. '아낀다', '아주 나이스'까지 히트곡과 함께 고양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세븐틴과 캐럿이었다. '아낀다'를 부르면서는 이동차를 타고 커다란 공연장을 한 바퀴 돌며 팬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객석에는 응원을 온 멤버 정한도 있었다. 정한은 스크린에 얼굴이 잡히자 밝은...
2NE1이 온다…10년 6개월만 완전체 콘서트 D-DAY 2024-10-04 09:11:03
타이틀처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할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2NE1이 직접 나섰다. 세트리스트와 편곡, 무대 구성을 비롯해 안무와 의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준비 과정 전반을 멤버들이 진두지휘하며 진정성을 담아냈다고 YG는 전했다. 2NE1은 향수를 자극하는 이들만의 독보적인 오리지널리티에 집중해 한층...
무엇이 날 움직이게 할까…춤과 존재에 대해 묻다 2024-10-03 19:18:33
드러냈고, 정영두의 안무작 ‘제7 인간’도 언급된다. 연극의 전반부는 ‘피나와 나’, 이후는 ‘땅 딛기’라는 주제하에 출연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꺼내놓으며 진행된다. 이 연극에는 배우, 무용수, 안무가, 연출가가 실제 본인의 이름과 상황 그대로 무대에 등장한다. 바우슈에 대한 연구서 성격을 띠면서도 출연자...
日 나고야, 양영은 비욘드발레 신작 특별 초청공연에 '들썩' 2024-09-30 15:05:28
Green(활기찬 초록색)'에서는 작고 빠른 파드되 안무를 통해 풋풋하고 앙증맞은 어린 커플의 모습을 그려내며 일본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체 출연진이 함께한 마지막 'White Wishes(하얀 소망들)'의 장면에서는 긴 천 2개를 활용해 다양한 패턴과 우아한 군무의 움직임을 선사했다. 이때 펼쳐진...
'시카고', 17번째 시즌도 흔들림 없었다…이유 있는 스테디셀러 2024-09-30 08:00:22
하지만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음악, 안무가 부족함 없이 무대를 꽉 채운다. '시카고'만의 유쾌한 표현법은 관객들을 단숨에 끌어당기는 강력한 무기다. 자극을 좇고, 돈에 지배당하는 부패하고 부정적인 사회의 단면이 튜바·트럼펫 등으로 구성된 15인조 빅밴드의 음악, 파워풀한 안무, 발칙한 연기와...
박진영, 노개런티로 3시간동안 29곡 열창…PD도 놀랐다 [김수영의 크레딧&] 2024-09-24 19:48:01
후배들이 함께 완성한 무대들이었다. 1997년 태영기획을 설립해 제작한 god부터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성공시킨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와 같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에 레전드이자 현역 가수인 그의 저력을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 고 PD는 "박진영 공연에 박진영 없이 게스트가 자기 노래만 하고 들어가는 건...
[이 아침의 안무가] 우아하고 아름답게…英발레에 날개 단 애슈턴 2024-09-24 18:14:51
그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 안무는 1980년 영국 여왕에게 선물한 ‘랩소디’라는 작품이다.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배경으로 무용수들이 빠르지 않은 움직임으로 우아함을 보여주는 안무가 주를 이룬다. 당시 정통 발레로 여겨지던 러시아 발레의 기교를 오마주로 차용하면서 영국 왕실의 기품이...
음방 올킬·음반 100만장까지 '쭉'…NCT 위시 "2024 최고의 신인 되고파" [종합] 2024-09-24 15:11:57
싶다"고 답했다. 이번 '스테디' 안무에서도 청량함을 차고 넘치게 느낄 수 있다. 멤버들은 "영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담았다. 락킹 장르가 들어가서 신나고 통통 튀는 안무가 많다. 우리의 활기찬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프로듀서인 보아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컴백' 강다니엘 "일할 수 있음에 감사, 새 시작점 될 '액트'" [인터뷰+] 2024-09-23 17:01:19
"안무 디렉션을 준 건 없다. 오랜만에 위댐보이즈 바타 형이 풀어내고 싶은 대로 표현했으면 했다. 안무가 연극 같고, 마리오네트 같은 장치도 많다. 퍼포먼스적으로 마지막 코러스 부분에서는 춤 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려고 했다. 주유소 풍선같이 춤추는 부분이 있는데 전기파장을 시각화시켜보려고 한 거다. 그게 아마...
시원한 발차기에 '환호'…올리비아 로드리고, 무대보다 좋은 놀이터는 없어 [리뷰] 2024-09-22 09:33:48
보였다. 무대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발랄한 안무까지 선보였다. '메이킹 더 베드(Making the bed)'를 부를 땐 무대에 누워 노래했고, '해피어(Happier)'는 무대에 앉아서 기타 반주에만 목소리를 얹어 불렀다.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다가 공연 말미에 이르러서는 일렉 기타를 둘러메고 록스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