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훈 세종 경찰수사대응팀장 "중대재해 초기대응 중요성 커져…24시간 대응체계 구축" 2022-04-04 08:43:06
이 팀장은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기획과장, 안보기획관리과장, 강남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대 7기로 경찰에서 30년간 몸담은 이 팀장은 작년 세종 변호사로 합류했다. 다른 팀원들도 경찰에서 다양한 경험을 두루 거쳤다. 정윤도 변호사(경찰대 16기)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형사팀장 등을...
美 법무부, 북·이란 겨냥 '가상화폐 범죄' 전담국 신설(종합) 2022-02-18 05:50:44
집중 추적해 수사·기소까지 담당"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법무부는 17일(현지시간) 북한과 이란 등 일부 국가와 사이버 범죄자들이 자행하는 불법 가상화폐 사기 수사를 전담할 신규 부서를 만들었다. 리사 모나코 법무부 차관은 가상화폐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의 악용을 식별·제거하기 위한 역할을 할...
오세훈 "공수처가 내 통신자료도 들여다봤다" 2022-01-04 17:40:13
처 요청에 따라 지난해 8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폰 가입일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지난 3일 통보받았다. 공수처가 일본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은 아사히신문과 도쿄신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통신사가 해당 기자에게 전달한 내용에 따르면 공수처는 통신자료를 조회한...
"文 비판해서?"…공수처, '독서모임' 대학생도 통신조회했다 2022-01-04 11:21:50
수사기관의 장이 재판, 수사, 형의 집행 또는 국가안전보장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서를 요청하는 경우에 제공하게 된다'고 나와 있다"며 "그러나 통신 조회를 당한 구성원은 재판, 수사, 형 집행과는 관련 없는 무고한 시민이며, 국가안보에 위해가 되는 인물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해당...
공수처, 마이니치 기자 통신자료도 조회…일본언론 3번째 2022-01-04 07:52:09
조회를 요청한 이유로는 "재판이나 수사, 형의 집행 또는 국가안보에 위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 수집"으로 기재돼 있었다고 한다. 공수처가 일본 언론사 서울 주재 한국인 기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된 사례는 아사히신문, 도쿄신문에 이어 3번째다. 마이니치신문은 서울지국을 통해 "신문사는...
'분노의 언어' 與 비판에…윤석열 "필요한 말이라서 한 것" 2021-12-31 16:06:28
바보들을 데려다가 외교·안보를 전부 망쳐놓고 그 무능을 전부 넘어서서, 이제 뭐 사찰에 과거에 권위주의 독재정부가 하던 (것을 했다)”고 비판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통신 기록 조회 논란에 대해선 “미친 사람들”이라고 저격했다. 김진욱 공수처장에 대해선 “도대체 어느 때인데 이런 짓거리를 하고...
아사히 이어 도쿄신문도 공수처에 통신자료 조회 해명 요구 2021-12-31 08:33:16
'전기통신사업법 제83조에 따라 재판이나 수사, 형의 집행 또는 국가안보에 위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보수집'으로 명기돼 있었다고 한다. 도쿄신문은 공수처가 일본 언론 매체 중에는 아사히신문 한국인 기자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먼저 드러났다고 전하면서 "한국 당국에 조회 경위와 이유에 대한 설...
윤석열 "대선도 필요 없어, 정권 곱게 내놓고 물러가라" 2021-12-30 15:55:38
표현을 쏟아냈다. 윤 후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본인과 아내 김건희 씨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에 특히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윤 후보는 지난 29일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약 22분에 걸쳐 격정적인 어조로 연설을 했다. 윤 후보는 "우리 당 의원들의...
"공수처, 아사히신문 기자 통신자료도 조회"…공개 해명 요구 2021-12-30 07:43:41
1년간 수사기관으로부터 본인과 관련한 개인정보 조회가 있었는지 지난 20일 해당 통신회사에 정보공개를신청해 26일 그 결과를 통지받았다. 통지서에는 공수처가 지난 7~8월 총 2차례에 걸쳐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전화 가입일 등 통신자료를 조회했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조회 이유로는 '전기통신사업법...
연단을 '꽝'…윤석열, 분노의 연설 "곱게 정권내놓고 물러가라" 2021-12-29 22:18:36
비판을 쏟아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후보와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통신 자료 조회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특히 강하게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경북 선대위 발족식에서 연단에 올라 "자기 편인 공직자에 대해 불리한 기사를 썼다고 기자 뿐만 아니라 기자 모친까지 사찰하고 털었다"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