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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땅투기 의혹 수사 3대 쟁점 2021-03-08 17:44:50
상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여기엔 부당이득에 대한 환수 규정은 따로 없다. 부패방지법 86조에 따르면 공직자가 업무상 비밀을 이용할 시 징역·벌금과는 별개로 재산상의 이익을 몰수당할 수 있다. LH도 공공기관이기에 직원들이 부패방지법 적용 대상이다. 법무법인 부원의 김학무...
[법알못] 조국, 박훈 폭로한 검사 신상 공유…인권침해와 공익 사이 2020-10-30 11:47:09
서울 남부지검에 근무했고, 현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로 알려졌다. 박훈 변호사의 이같은 폭로와 조 전 장관의 지지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박 변호사가 지난해 8월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들이 조국 전 장관 압수수색에 대한 내용을 언론에 알렸다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바 있기 때문이다. 조 전 장관 또한...
홈플러스, `대구점`도 폐점…"`절대 고용유지` 변함 없다" 2020-10-13 17:25:02
닫는다. 앞서 안산점과 대전탄방점, 대전둔산점에 이은 네 번째 폐점이다. 홈플러스는 대구점에 대한 자산유동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상대와 계약금액 등은 계약서 상의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지난 6월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유통업의 불황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급격한 매출감소 등...
수원 시내버스서 마스크 벗고 '욕설 난동' 50대男 구속 2020-08-26 10:59:36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의를 벗고 러닝셔츠만 입고 버스에 탑승했고, 한 승객이 쳐다보자 "뭘 보느냐"며 시비를 건뒤 욕설을 하는 등 약 18분간 행패를 부렸다. 탑승 당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했던 A 씨는 이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었고, 마스크를 써달라는 버스기사의 요구도 거절한 채 계속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수원이혼전문변호사, 배우자로부터 이혼소장 받았을 때의 대응법 2020-08-21 16:55:16
부분조차 이혼전문변호사와 상의해보는 것도 좋은 판단이다” 고 전했다. 이어 “고민 끝에 이혼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을 하였다면 이혼소송을 기각시키거나 배우자와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소송을 진행해야 하며, 이혼을 할 생각이라면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양육권, 위자료, 재산분할 등에...
"불고기 밑간까지 점검"...유치원 제외, 이유는? 2020-06-28 08:19:33
안산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 의심 증상을 보인 어린이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교육 당국의 급식 위생점검 대상에서 유치원은 빠져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성장기 아이들이 식중독에 취약하기 때문에 철저한 급식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학교급식...
코로나19 발생 50일…신천지 연결 불명확한 집단감염·사망 긴장 2020-03-09 06:00:0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광주와 안산) 2건의 사례가 3주 이후 자가격리 해제된 이후에 발생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질병관리본부하고 같이 상의해서 논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발' 논란을 일으킨 25번 환자도 있었다. 이 환자는 완치 후 엿새 만에 다시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
신천지대구교회 무증상 교인 전원 검사 후 격리해제로 가닥(종합) 2020-03-08 22:33:33
진단검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는 지난달 16일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이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된 확진자가 나왔다. 안산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무증상 교인에 대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대구 예배 참석 후 21일 만이다. 더욱이...
대한상의, 산업혁신 배우러 미국으로…CES 첫 방문 2020-01-08 06:00:10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등 11명은 처음으로 상의 참관단을 꾸려 CES 2020을 찾았다. 상의 참관단은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현대자동차[005380] 등 국내 대표기업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장을 둘러보며 미래 혁신 기술 트렌드를 담은 제품들을 관찰했다. 상의 참관단은 이어 첨단산업...
김무연 안산商議 회장 "노후된 반월産團 생산액 20% 뚝…스마트産團만이 살 길" 2019-11-11 17:33:26
말했다. 1800여 개사를 회원사로 둔 안산상의는 198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았다. 안산상의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갈등으로 제품 수출 및 원자재 수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데다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더해져 회원사들이 과감한 투자보다는 비용 절감 등 단기 현상 유지에 급급한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