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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 마스크팩·비나우 앰풀…K뷰티, 美·日 쇼핑행사 휩쓸어 2024-10-16 17:28:20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에이피알은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등 향후 미국 쇼핑 행사에서도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에서 중저가 화장품을 많이 사는 미국 젊은 층 수요를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K뷰티가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김치에 간편식까지…특급호텔 PB 판매 경쟁 2024-10-15 17:44:45
2018년 볶음밥을 시작으로 중식, 한식, 양식, 베이커리 등 50여 종의 가정간편식(HMR)을 내놨다. 침구 전용 브랜드 더조선호텔은 신세계 강남점 등 여섯 곳에 매장을 냈는데, 침구 관련 브랜드 중 매출 1위에 올랐다. 조선호텔의 PB 상품 판매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15%에 이른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공항에 목맨 면세점, 쇼핑 지원금까지 준다 2024-10-13 17:26:27
해서 마냥 늘릴 수 없다는 점이 한계다. 인천공항 면세점의 경우 이용객이 늘수록 임차료 또한 높아지는 구조다. 이 때문에 일부 면세점은 매출이 작년부터 크게 늘었음에도 손익분기점(BEP)조차 맞추지 못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임차료 부담 탓에 아예 인천공항에서 매장을 철수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신세계, 화성에 '탑건·스타트렉 테마파크' 짓는다 2024-10-10 18:02:00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의 세계적인 테마파크와 경쟁해야 하는 것은 부담이다. 도쿄 디즈니랜드와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등은 지난해 글로벌 테마파크 순위 ‘톱10’에 들며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글로벌 영토' 넓히는 롯데…미래 투자로 지속성장 기업 도약 2024-10-09 16:28:08
을 전체의 80%까지 식료품 매장으로 채운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인도네시아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36개의 도매형 매장과 현지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한 12개의 한국식 소매형 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현지 특색을 살린 그로서리 전문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롯데케미칼, 고부가 사업 중심 '질적 성장' 전환 2024-10-09 16:26:50
초실감형 메타버스 ‘칼리버스’도 지난 8월 오픈했다. 칼리버스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등을 극사실적인 비주얼로 구현하고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하며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과 차별화하고 있다. 플레이 공간 ‘오리진 시티는 잠실 롯데월드보다 34배 크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외국인 천지인데…K테마파크 글로벌 순위 뚝 떨어진 이유[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10-09 09:48:23
2위가 에버랜드였어요. 경복궁보다 많았습니다. 롯데월드도 5위를 기록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맘이 듭니다. 삼성과 롯데가 테마파크 사업을 그룹의 주력까지 아니어도 주요 사업으로 정해서 전폭적인 투자를 한다면 세계 톱10 안에 드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안재광 한국경제신문 기자
"비싸도 없어서 못 산다"…300만원대 스키 시즌권 '완판' 2024-10-07 14:31:04
스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간도 짧아져 시장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스키장의 주력 방문객이 과거 20~30대 젊은층에서 소비력이 더 큰 40~50대 중장년층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 추세에 맞게 스키장 운영과 영업을 바꿔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롯데, 온라인 사활…"마트가 식료품 전진기지" 2024-10-01 17:22:03
온라인 시장에선 최근 ‘버티컬 커머스’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특정 상품군에 뚜렷한 강점이 있는 게 버티컬 커머스다. 남성 패션에 특화된 무신사, 식료품에 강한 컬리 등이 대표적이다. CJ올리브영도 막강한 오프라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K패션·K뷰티에 빠진 디즈니…"한류 지렛대 삼아 해외로 확장" 2024-10-01 17:21:45
다”고 밝혔다. “모던하우스에서 규모가 큰 메가스토어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는 것이다. 첸 총괄은 “디즈니 테마파크에 들어온 것처럼 디즈니 주인공들에게 둘러싸여 소비자가 스스로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숍인숍 매장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