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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인형 이동장치 청소년 무면허 80% 2024-10-08 10:57:07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사고와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김종배 인천시의회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2023년 총 232건의 사고 가운데 PM 단독사고는 11건에 불과했다. 사람과 연계된 사고가 130건, PM 대 차량 사고는 91건으로 나타났다. 인명사고의 위험을 나타내는 수치라는...
100만명 운집 예상…여의도 '북적북적' 2024-10-05 14:41:26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 장관은 회의에서 행사장 입·출구 분산 대책, 지하철역 인파 밀집 관리 대책, 긴급안내방송시설 및 현장 관리요원 간 소통수단,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 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한강공원 행사장 일대를 살피면서 응급차량 진출입로 확보,...
불꽃축제 '명당' 구하려고 난리더니…100만명 몰리는 곳 2024-10-05 14:35:30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이날 현장을 찾아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 장관은 회의에서 행사장 입·출구 분산 대책, 지하철역 인파 밀집 관리 대책, 긴급안내방송시설 및 현장 관리요원 간 소통수단,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 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한강공원 행사장 일대를...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은 어디?"…'자리 잡기' 알바까지 2024-10-04 18:14:43
각종 안전대책을 수립한 상황이다. 서울경찰청은 기동대 23기 1380명, 기동순찰대 20개팀 160명 등 경찰 경력 총 2417명을 동원해 인파 관리 등 안전관리지원 업무에 나선다. 서울시 역시 여의도 한강공원을 포함해 이촌 한강공원 등에 인파가 몰리는 명당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를 마쳤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이제 갈등 마무리할 때" 의료계에 또 대화 손짓 보낸 정부 [종합] 2024-10-04 16:14:15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비상진료체계가 운영된 지 7개월이 지났다"며 "이제는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여야의정 협의체 참석에 전제 조건을 지속적으로 내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체가 가동되면 충분한 설명과 논의를...
[속보] 정부, 의료계에 대화 참여 요청…"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 2024-10-04 09:57:47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7개월간 이어져 온 갈등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차관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회복이고, 이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대화"라며 "정부는 그간 의료계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쌓여온 오해들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 충분히 해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충청·경상 호우 확대에 중대본 2단계 격상…주민 긴급대피 2024-09-21 10:01:31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호우로 인해 충남과 충북 지역 주택 10곳이 물에 잠겼다. 상가 11곳, 공장 2곳, 병원 1곳, 차량 1건이 전날 호우로...
"하늘에 구멍 뚫렸나"...호우에 500여명 대피 2024-09-21 08:42:36
나섰다. 21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오전 4시까지 대피한 인원은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342세대, 506명이다. 이 중 330세대 494명은 아직 미귀가했다. 대피 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으로 9개 시군의 295세대 436명이 대피에 나섰다. 이들...
주말 전국에 폭우…비 그친뒤 기온 '뚝' 2024-09-20 17:32:30
피해에 대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1837명이 비상근무에 나섰다. 주말을 지나면 기승을 부린 늦더위는 가실 전망이다. 오는 23일 전국 최저기온은 12~23도, 최고기온은 22~3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으나 열대야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오유림/안정훈 기자...
"우산 써도 무릎아래 젖어"…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2024-09-20 13:50:53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라권과 제주도, 충청 남부에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22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곳은 150㎜ 이상,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