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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건설근로자 정보디지털화 올인원 서비스 ‘건설하다’를 운영하는 ‘건강디딤돌365’ 2024-10-23 21:51:42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장 안전 및 보건 관리 담당자는 현장 커뮤니티를 생성해 근로자의 모든 데이터와 담당자 간의 업무, 안전 교육 자료, 시청각 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건설 통합 스마트 플랫폼으로 앱과 웹을 통합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했습니다. 근로자 채용 및 교육 기관의 전문가를...
"육종암으로 사망"…젊은 교사 죽음 몰고 간 공포의 '3D프린터' 2024-10-23 15:32:55
의원에게 3D프린터 보급 당시 사용 관련 안전관리나 유의 사항에 대한 교육이 전혀 없었다는 점 등을 서면으로 증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3D프린터는 '필라멘트'라는 가느다란 플라스틱을 고온에 녹여 적층하는 방식으로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장치다. 최소 200도의 고열로 필라멘트를 녹이는 과정에서 악취와 유해...
의약품 간접수출은 약사법상 '판매'인가 '수출'인가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2024-10-17 07:54:18
관한 자료 검토 및 검정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출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 규정이 적용되는 판매의 범위(판매에서 제외되는 수출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법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제약회사들엔 초미(焦眉)의 관심사다. 의약품 간접수출 관련 쟁점은 일련의 의약품 수출 절차 중...
"원전 협력사 직원 피폭량, 한수원 직원보다 최대 27배↑" 2024-10-11 09:30:18
국제암연구소(IARC),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 프랑스 방사선방호 및 핵안전연구소(IRSN) 공동연구팀의 지난해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오 의원은 "원전 근로자에 대한 위험의 외주화가 명확한 수치로 드러나고 있다"며 "보다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하청업체 노동자들을 위한 특별관리와 함께 원청·하청 간...
이태원참사 특조위, 대통령실 등에 참사 관련 기록물 폐기금지 요청 2024-10-09 20:00:28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대검찰청, 경찰청, 소방청, 서울시 등 21개 정부기관이 포함됐다. 폐기 금지를 요청한 자료는 참사가 발생한 2022년 10월 29일을 기준으로 5년 전부터 각 기관이 생산한 참사 관련 문서와 도서, 시청각물, 전자문서 등 관련 자료 일체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지방자치단체 등 주요...
장애인 의무고용 안 지킨 정부·공공기관…5년간 부담금 2천억원 2024-10-09 07:11:10
안전부(10억6천만원) 등 부처 19곳은 최근 5년간 매해 장애인 고용 부담금을 냈다. 복지 정책을 맡은 보건복지부도 5년 연속 부담금을 납부해 총 4억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공공기관 정책·운영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는 9천만원을 냈다. 공공기관은 2019년 294억5천만원, 2021년 236억3천만원, 지난해 234억4천만원 등으로...
늘어나는 임상시험 사망자…8월까지만 재작년 연간 수준 2024-10-09 07:01:02
수준 입원자도 증가…서미화 의원 "참여자 안전 담보 대책 필요"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최근 5년간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가 약물이상반응 등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한 사례가 계속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문턱 낮추자…라이더·캐디 산재인정 급증 2024-10-04 17:41:38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집계한 사고재해자는 11만3465명이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산재 보상 사건을 바탕으로 사고재해자·사망자를 세고 있다. 2019년 9만4047명이던 사고재해자는 4년 새 1만9418명 늘었다. 올 들어 6월까지...
음주운전자에 인사평가 'S' 준 공공기관 2024-10-02 18:19:31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이 음주운전, 성희롱, 공금 횡령 등으로 중징계를 받은 임직원에게 성과평가 최고 등급을 부여하거나 성과급을 전액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공공기관...
폭행에 기물 파손까지..응급실 의사·간호사 피해 3년간 21% 증가 2024-10-01 06:17:45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응급의료종사자가 응급실에서 의료행위와 관련해 폭행 등 피해를 본 사례는 2021년 585건, 2022년 602건, 지난해 707건으로 최근 3년간 지속해서 늘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만 360건에 달한다. 지난해 응급실에서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