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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정기 임원인사…이지호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 선임 2024-12-16 19:09:55
경영본부장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조기훈 상무, 건축본부장에 민성우 상무, 인프라본부장에 김영한 상무, 기업문화혁신실장에 강민석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조직 개편으로 기존 건설본부는 건축본부로 변경되고 기술팀이 신설됐다. 또 데이터 산업 등 신사업과 인프라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인프라 본부가 새롭게...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구속…검·경, 계엄 공모자 잇단 신병확보 2024-12-14 15:18:58
안전부 장관(소환조사 요청) 국회 신속체포 결의안에 따르면 치안사무 최종 책임자로서 국회 안전 확보 및 질서유지 업무를 담당하면서도 국회경비대에 대한 지휘·감독 책임을 해태한 혐의다. 국회경비대가 계엄 해제를 위해 국회 진입을 시도한 국회의원들을 저지하고, 불법체포를 위한 계엄군 진입은 저지하지 않은 것과...
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2년 연속 '최고 등급' 2024-12-13 10:44:58
총괄 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가 CEO 직속의 자율준수사무국을 통해 독립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명확한 운영기준과 절차를 수립하고, 내부감시체계를 강화해 법 위반 여부 등을 사전·사후 점검하고 있으며 운영성과와 향후 계획들을 최고 경영진에 분기별로 보고하고 있다. 사내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CEO를 포함...
뉴욕증시, 차익실현 후 일제 하락…영하의 출근길 [모닝브리핑] 2024-12-13 06:43:25
책임자인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오늘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조 청장과 김 청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늘 오후 3시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전날 이들에 대해 형법상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쿠팡, 문자메시지에 '안심마크' 도입…고객센터 등 사칭 차단 2024-12-12 08:40:26
사칭 수법도 있었다. 쿠팡은 각종 사칭 사례를 모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해외에서 발송되는 사칭문자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안심마크 도입 등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선도하며 고객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한덕수 총리에 피의자 소환 통보…"불응시 강제수사" 2024-12-10 13:01:23
말했다. 한 총리를 비롯한 국정 책임자들이 피의자 또는 참고인으로 수사기관에 소환되면서 당분간 국정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국무회의에는 한 총리를 비롯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인천항만공사 前사장, 갑문사망 형사책임" 2024-12-09 17:32:12
형사 책임에서 제외되는 건설공사 발주자로 볼 것인지가 쟁점이 됐다. 대법원은 IPA에 대해 “단순한 건설공사 발주자를 넘어 수급 사업주와 동일한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중첩적으로 부담하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도급인에 해당한다”며 유죄 취지로 판단했다. 또 “최 전 사장은 하청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사항을...
'현대차 연구원 사망사고'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2024-12-08 14:59:53
안전 관련 책임자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 수사와 별도로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지난달 29일부터 현대차 울산공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특별감독을 진행, 안전보건 수칙 준수 여부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달 19일 오후 현대차 울산공장 전동화품질사업부 내 차량 테스트...
계엄군, 권총 들고 선관위 서버실 장악...선거명부 서버 촬영했다 2024-12-06 17:17:11
주장이다. 행안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 계엄 선언 이전부터 선관위 장악과 서버 침탈이 계획되었다면 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악의 민주주의 파괴 시도"라며 "선거제도와 국가기관을 악용하여 음모론을 현실화하려 한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책임자는 반드시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고...
철도파업, 계엄 사태에 장기화 우려…국토부 "기간 예측 어렵다" 2024-12-06 14:37:48
안전하게 운영해야 하는 책무를 가진 국영기업(코레일)의 파업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도록 하는 것은 국영기업 직원으로서의 자세는 아닌 듯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철도를 담당하는 국토부의 실무 철도 책임자로서 국민이 지금 불편을 겪는 부분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s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