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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서 북핵 두고 文 "방어용" vs 펜스 "공격용" 충돌"(종합2보) 2024-08-27 23:40:55
화성-14형을 최초 발사했을 때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마치고 나온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내게 문재인 정부가 '그 미사일을 ICBM으로 부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이에 맥매스터는 정 전(前) 실장에게 "당신이 ICBM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그게 ICBM을 의미하지 않는 게...
"트럼프 초기 안보라인 '북핵 최종목표는 적화통일' 판단"(종합) 2024-08-27 21:11:04
문 대통령이 말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펜스 부통령이 "서울을 사정거리에 두는 재래식 대포가 있는데 김정은에게 왜 핵이 필요하냐. 우리는 김정은이 공격 목적으로 핵을 원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을 움직이는 게 무엇인지에 대한 이런 의견차는 긴장과 의견충돌을 만들 수밖에...
로봇개·드론이 안전점검…스마트기술로 진화하는 건설현장 2024-08-27 11:00:02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안전고리 풀림, 안전모 미착용 등 20여개 위험 상황을 자동 인식하는 기술이다. 장비 작업 구간과 공동구, 유해가스 유출구간 같은 위험 구역에는 스마트 펜스를 활용한다. 기존에는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신호수를 배치해 위험구역을 관리했다면, 전자기파를 이용한 가상 울타리는 사람의 접근을...
[속보] 경찰,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2024-07-25 10:39:55
호텔에서 빠져나와 안전 펜스와 보행자들을 덮친 후 다른 차량 2대와 차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청 직원 2명과 은행 직원 4명, 병원 용역업체 직원 3명이 숨졌다. 차씨와 같은 차량에 동승한 차씨의 아내, 보행자, 차씨 차량이 들이받은 차량 2대의 운전자 등 7명이 다쳤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토사 쏟아지고 곳곳 침수…서울 '물폭탄' 피해 속출 2024-07-17 20:21:12
연결된 종로구 평창동 북악산로 안전펜스 일부가 무너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오후 1시께 응급복구가 마무리됐다. 오전 9시 40분께 서대문구 연희동에서는 폭우로 담장이 무너져 도시가스관이 파손됐다. 도시가스 업체는 인근 빌라 3개 동의 가스 공급을 중단시켰다가 점차 재개했다. 구청은 토사를 치운 뒤 담장을...
트럼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부통령은 '강경보수' JD밴스 2024-07-16 08:58:14
전망을 주로 내놨다. 재임 당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배신’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캠프 책사들은 부통령 후보가 트럼프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복종하려는 태도 그리고 트럼프가 선호하는 ‘중앙정계 엘리트 출신’의 면모를 겸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도...
"이러다 큰일 난다" 발칵…'핫플' 성수역에 무슨 일이 2024-07-12 21:18:06
배치하고 안전 펜스를 설치해 승객 동선을 분리하는 등 질서유지 조치를 시행 중"이라며 "출입구 신설 등 방안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전 우려가 확산하자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입장을 밝혔다. 정 구청장은 전날 X(옛 트위터)에 "출퇴근길 성수역 인파 혼잡으로 구민 여러분은...
"이러다 큰 일 난다" 2024-07-12 06:00:01
제대로 배치하고 펜스를 설치하는 등 성수역에 몰린 인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저희 판단과 달리 시에서 합리적이지 못한 지표를 설정했다"며 "올해 시 추경예산으로 타당성 조사를 다시 실시할 수 있는 용역비가 반영돼 이번에는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될 수...
내비는 '우회전' 안내…역주행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2024-07-09 17:55:57
‘스키드마크가 있다’고 했다가 1시간 만에 ‘스키드마크가 아니라 유류 흔적’이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차씨 G80 차량은 1일 오후 9시27분 시청역 인근 호텔에서 빠져나와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안전 펜스와 보행자를 덮치고 승용차 두 대를 연이어 추돌한 뒤 멈췄다. 이 사고로 시청 직원 2명과 은행 직원 4명,...
"매일 다니는 길인데"…시청역 교차로 '추모 발길' [현장+] 2024-07-02 14:42:20
굉음을 내며 안전 펜스를 뚫고 보행자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50대 4명, 40대 1명, 30대 4명이 숨졌고 6명이 다쳐 총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초 부상자는 4명으로 집계됐으나 가해 차량 운전자가 들이받은 BMW, 소나타 차량 운전자 2명이 추후 경상자로 추가되면서 부상자가 6명으로 늘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