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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출범 후 처음 만난 한미일…北비핵화·제재공조 '재확인' 2025-02-16 07:33:1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공동성명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암호화폐 탈취를 포함한 악성 사이버 활동, 증가하는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공동 대응 필요성을 표명했다. 아울러 "한미일은...
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증원도 추진된다. 이 부총리는 "경찰청과 협력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증원하고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교외 안전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교원단체는 문제 교사 관리와 학교 안전에 구멍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성급한 대책 추진은 자칫 더 큰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교권침해 등으...
"휴머노이드 상용화 원년"…통신업계도 로보틱스에 '한 발 더' 2025-02-16 07:00:17
딥엑스와 같은 AI 반도체 기업과 협력해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글로벌 AI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물류, 안전 관리, 소상공인 서비스 등에서 로봇 사업을 시작한 국내 통신업계는 산업 현장과 실생활에서 로봇 활용도를 넓히는 쪽으로 사업화를 전개하고 있다....
새로 온 ICRC 한국대표 "아프리카 20개국 분쟁 시달려" 2025-02-16 07:00:00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기여금으로 ICRC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선과 가까운 병원 21곳에 의약품과 의료 장비를 공급했고 부분적으로 파괴됐던 병원 10곳이 복원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울러 지난해 우크라이나 주민 270만명이 단전과 단수 고통을 덜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국은 2023년 ICRC의 고액 기여자...
암참 "한국 車시장, 기울어진 운동장…전기차 보조금·중복규제" 2025-02-16 07:00:00
암참의 요청대로 전기차 규제 완화와 안전기준 면제가 이뤄진다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수혜 대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테슬라는 지난해 국내에서 2만9천750대를 판매해 BMW,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수입차 3위에 올랐고 재작년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차량을 생산해 미국산보다 싼 가격으로 수입하는 것으로...
北비핵화·제재공조 합의한 한미일…'대화'보다 '원칙' 우선 2025-02-16 06:07:09
공동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성명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암호화폐 탈취를 포함한 악성 사이버 활동, 증가하는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공동 대응 필요성을 표명"했다. 아울러 "한미일은...
금 사야하나…"단기차익 기대 말고 안전자산에 5∼10% 장기투자" 2025-02-16 06:07:02
노리고 공격적으로 안전자산을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경제·금융 격변 가능성에 대비한 완충 장치로 보고 투자 포트폴리오의 5∼10%에 금·달러 등을 장기·분할해서 담으라고 권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가치가 많이 오른 금·달러보다 미국 장기 채권 등이 유망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 "작년 하반기부터 안전자산...
골드바·골드뱅킹 판매 사상 최대…실버바도 15배로↑ 2025-02-16 06:07:01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했고, 국내에서도 실물 금뿐 아니라 금 통장, 금 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골드바 판매를 대행해온 은행들이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히려 골드바 판매가 더 늘어나는 등 '포모'(FOMO·유행에 뒤처지는 두려움) 조짐도...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인수 잰걸음…통합사옥·해외노선 개척 2025-02-16 06:00:01
대비해 사무실을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업무·상업 복합단지 '마곡 원그로브' 내 통합 사옥으로 이전한다. 입주는 오는 5월 초 이뤄질 전망이다. 새 사무실은 전용면적 약 4천132㎡(1천250평)의 공간에 경영본부 및 화물사업본부, 운항본부, 안전보안실, 종합통제실 등과 직원 편의 시설을 갖춘다. 이곳에서는...
"美, 우크라 희토류 지분 50% 요구…젤렌스키 거부"(종합) 2025-02-16 00:55:55
끝내기 위해 휴전협상이 시작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며, 우크라이나 측은 휴전 후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을 위해 러시아의 침략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측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는 리튬, 티타늄, 흑연 등 첨단 기술 산업에 필수적인 광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