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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내부비판 안치환 신곡 '아이러니' 들은 오세훈 "좌파진영 부럽다" 2020-07-08 18:04:42
속 기회주의자들을 향한 일침을 노래했다. 안치환은 곡 소개에서 "세월은 흘렀고 우리들의 낯은 두꺼워졌다. 그날의 순수는 나이 들고 늙었다. 어떤 순수는 무뎌지고 음흉해졌다. 밥벌이라는 숭고함의 더께에 눌려 수치심이 마비됐다"고 말했다. 또 "권력은 탐하는 자의 것이지만 너무 뻔뻔하다"면서 "시민의 힘, 진보의...
안치환, 진보 기회주의자들 비판한 신곡 '아이러니'…가사 들여다보니 2020-07-08 09:35:59
발표했다. '아이러니'는 안치환이 작사, 작곡한 노래다. 안치환은 앨범 소개에 "세월은 흘렀고, 우리들의 낯은 두꺼워졌다. 그 날의 순수는 나이 들고 늙었다. 어떤 순수는 무뎌지고 음흉해졌다"면서 "밥벌이라는 숭고함의 더께에 눌러 수치심이 마비됐다. 권력은 탐하는 자의 것이지만 너무 뻔뻔하다. 예나...
안치환, 김경률·진중권 이어 공개 탈진보? "다를게 없다 꺼져라" 2020-07-07 17:49:07
민중가수 안치환(54)이 7일 공개한 신곡 ‘아이러니’에서 진보 권력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가사에는 “일 푼의 깜냥도 아닌 것이/눈 어둔 권력~에 알랑대니/콩고물의 완장을 차셨네~/진보의 힘 자신을 키웠다네/아이러니 왜 이러니 죽쒀서 개줬니?/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 게 없잖니~/꺼져라! 기회주의자여”와 같은...
안치환 "음흉·뻔뻔한" 진보권력 노래 2020-07-07 17:29:38
민중가수 안치환 씨(55·사진)의 신곡 ‘아이러니’가 진보 세력에 대한 비판을 담은 듯한 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씨의 소속사 A&L엔터테인먼트는 7일 안씨의 자작곡 ‘아이러니’를 발표했다. 아이러니는 우리말로 ‘반어’ ‘역설’ ‘모순’을 뜻한다. 1절의 가사는 ‘일 푼의 깜냥도 아닌 것이/ 눈 어둔 권력에...
안치환, 신곡서 文 정권 겨냥?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2020-07-07 15:10:37
민중가수 안치환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듯한 신곡을 발표했다. 안씨 소속사 A&L엔터테인먼트는 7일 안씨가 자작곡 '아이러니'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가사는 '눈 어둔 권력에 알랑대니 / 콩고물의 완장을 차셨네 / 진보의 힘 자신을 키웠다네 / 아이러니 다 이러니 다를 게 없잖니 / 꺼져라...
안치환, 코로나19에 지친 대한민국을 노래하다...‘바이러스 클럽’ 2020-04-02 12:44:13
측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안치환의 디지털 싱글 ‘바이러스 클럽’이 발매된다. 타이틀곡 ‘바이러스 클럽’은 화창한 봄 날씨에도 겨울처럼 움츠러든 우리의 삶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후렴구에 사용된 사이코델릭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곡의 제목인 ‘바이러스 클럽’을 보다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곡...
노브레인·육중완이 부르는 전대협 진군가?…'민중가요 콘서트' 바라보는 우려와 논란 2020-01-17 15:40:57
안치환과 자유, 노래를 찾는 사람들, 손병휘, 아카시아, 유성은, 박시환, 우리나라 등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세월호 참사 관련 노래를 부르는 등 오랫동안 정치적 색채를 띠는 활동을 이어온 그룹이다. 주최 측은 과거 운동권에서 불렀던 민중가요들을 '우리의 청춘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하며 홍보를 이어가고...
공기남녀 미네, KBS1 ‘꽃길만 걸어요’ OST 발탁…안치환 원곡 ‘사랑하게 되면’ 리메이크 2019-12-20 07:38:28
OST를 통해 안치환의 명곡 ‘사랑하게 되면’을 리메이크 했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가창 제안을 받은 미네는 1999년 안치환의 정규앨범 ‘I still believe’에 수록되어 히트곡 반열에 오른 ‘사랑하게 되면’을 자신의 감성으로 느낌을 바꾸어 21일 음원을 발표한다. ‘나 그대가 보고파서...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김선호, 환상의 콤비 플레이 2019-11-10 09:47:00
하고 있다. 유령은 안치환의 노래를 들으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는 불법 대출 피해자 최도철(박호산 분)의 말을 기억, 그를 위해 철교 위까지 오디오 카트를 끌고 와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모습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4화) 유령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데이트 폭력 피해자가 가족이 없어 가해자(오대환...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박호산 향한 ‘따뜻한 진심+공감’ 뜨거운 울림 선사 2019-10-30 09:48:19
고지석의 말에 더해 유령은 안치환의 노래를 들으면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최도철의 말을 떠올린 후 그를 위해 철교 위까지 오디오 카트를 끌고 온 것. 이와 함께 얼음장 같았던 분노를 누그러트리고 눈물 흘리는 최도철과 그런 그에게 간절한 눈빛으로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유령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