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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묻을 곳도 없다…이름 없는 무덤들 곳곳에 2023-02-14 15:53:51
가지안테프에서 약 80㎞ 떨어진 도시 카흐라만마라슈의 공동묘지 여러 곳에서도 굴착기를 동원해 새 무덤을 파고 있다. 이 지역 공동묘지에는 이미 지진 사망자 5천 명이 매장됐으나, 현지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2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곳 전체 인구의 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신을 실은 운구차가 쉴...
[튀르키예 강진] 꼬리 자르기?…부실건축에 말단업자 줄구속 2023-02-14 10:33:08
진앙 근처 가지안테프의 정부 부처 소속 건물에 대한 철거를 허가했으나 주민들은 부실시공과 관련된 문서를 파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해당 부처는 지진으로 건물이 심하게 손상됐기 때문에 해체하는 것이라면서 그곳에 보관된 모든 문서는 보관고로 옮기겠다고 했다. 그러나 지난 12일 파일을 담는 바인더와 그...
코리안리, 튀르키예 10만불 구호성금 전달 2023-02-14 09:10:05
안테프와 중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13일 기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7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어 인명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극심한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깊은...
`기적은 없나`…튀르키예 지진 사망 3만7천명 넘어 2023-02-14 05:47:43
이날 오전 안타키야에서 매몰된 지 176시간이 지난 여성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가지안테프주의 마을 이슬라히예에서 40대 여성이 매몰 170시간 만에 살아서 돌아왔다. 이 여성이 구조되기 몇 시간 전 아디야만주의 작은 마을 베스니에서도 60대 여성이 살아서 잔해 밖으로 나왔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이날까지 총...
이제 기댈 곳은 '진짜 기적'뿐…지진 사망 3만7천명 넘어(종합2보) 2023-02-14 03:14:50
이날 오전 안타키야에서 매몰된 지 176시간이 지난 여성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가지안테프주의 마을 이슬라히예에서 40대 여성이 매몰 170시간 만에 살아서 돌아왔다. 이 여성이 구조되기 몇 시간 전 아디야만주의 작은 마을 베스니에서도 60대 여성이 살아서 잔해 밖으로 나왔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이날까지 총...
강진 일주일 사망자 최소 3만5천명…기적같은 생존 소식 계속(종합) 2023-02-14 00:13:49
이날 오전 안타키야주에서 매몰된 지 176시간이 지난 여성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가지안테프주의 마을 이슬라히예에서 40대 여성이 매몰 170시간 만에 살아서 돌아왔다. 이 여성이 구조되기 몇 시간 전 아디야만주의 작은 마을 베스니에서도 60대 여성 살아서 잔해 밖으로 나왔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이날까지 총...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3만5000명 넘겨…기적의 구조 계속 2023-02-13 20:42:07
극적인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가지안테프주의 마을 이슬라히예에서도 40대 여성이 매몰 170시간 만에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여성이 구조되기 몇 시간 전 아디야만주의 작은 마을 베스니에서도 60대 여성이 살아서 잔해 밖으로 나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강진 사망자 3만5천명 넘겨…일주일 지났지만 생존자 계속 구조 2023-02-13 20:22:03
구조팀은 이날 오전 안타키야주에서 매몰된 지 176시간 여성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가지안테프주의 마을 이슬라히예에서 40대 여성이 매몰 170시간 만에 구조됐다. 이 여성이 구조되기 몇 시간 전 아디야만주의 작은 마을 베스니에서도 60대 여성 살아서 잔해 밖으로 나왔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이날까지 총 8명의...
[튀르키예 강진] 사상자 0명 소도시…"불법건축 막았을 뿐" 2023-02-13 18:09:06
떨어져 있다. 최초 강진의 진앙인 동남부 가지안테프에서도 서쪽으로 불과 166㎞ 거리에 있다. 지금까지 튀르키예, 시리아에서 3만3천명이 강진 피해로 숨졌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실태다. 외케슈 엘마솔루 에르진 시장은 현지언론 TV5에 "다행스럽게도 에르진에는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나 부상자, 무너진 건물의...
지진 사망자 3만3천명 넘어…실낱희망 속 159시간 '기적의 구조'(종합2보) 2023-02-13 03:16:59
이번 강진의 최초 진앙인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에서 17세 소녀가건물 잔해에 갇힌 지 159시간 만에 구조됐다고 튀르키예 관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남부 아디야만에서는 153시간 만에 두 자매가 구조됐다고 현지 하베르투르크방송이 전했다. 파렌틴 코카 튀르키예 보건부 장관은 어린 소녀가 구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