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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 행사 폭탄테러 공모 이란 외교관, 벨기에서 20년형 (종합) 2021-02-05 00:34:17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벨기에 안트베르펜 법원은 이날 테러 모의 혐의로 기소된 이란 외교관 아사돌라 아사디(49)에 대해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다. 이란 외교관이 유럽연합(EU)에서 실형을 받은 것은 지난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처음이다. 담당 검사는 로이터 통신에 "이번 판결은 형사 범죄에 관해서는 외교관도 면책...
반체제 행사 폭탄테러 공모 이란 외교관, 벨기에서 20년형 2021-02-04 21:59:14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벨기에 안트베르펜 법원은 이날 테러 모의 혐의로 기소된 이란 외교관 아사돌라 아사디(49)에 대해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다. 이란 외교관이 유럽연합(EU)에서 실형을 받은 것은 지난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처음이다. 담당 검사는 로이터 통신에 "이번 판결은 형사 범죄에 관해서는 외교관도 면책...
"요양원에 산타 방문 뒤 코로나19로 20여명 사망" 2021-01-01 21:28:53
안트베르펜주 몰에 있는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5일 산타클로스 복장의 한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이후 거주자 가운데 26명이 사망하고 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직원 가운데서도 40명이 확진됐다. 당시 산타 복장을 했던 자원봉사자도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지 보건 당국은 그가 이...
'산타' 다녀간 요양원…코로나 확산으로 26명 사망 2021-01-01 19:03:01
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벨기에 북부 안트베르펜주 몰 소재 요양원에는 지난달 5일 산타클로스 복장의 한 자원봉사자가 다녀갔다. 이후 요양원 거주자 가운데 26명이 사망하고 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직원 40명도 확진됐다. 현지 보건당국은 "당시 산타 복장을 했던 자원봉사자도 이후 코로나19...
"벨기에 요양원서 산타 방문 뒤 코로나19로 20여 명 사망" 2021-01-01 18:31:05
통신 등에 따르면 벨기에 북부 안트베르펜주 몰에 있는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5일 산타클로스 복장의 한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이후 거주자 가운데 26명이 사망하고 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직원 가운데서도 40명이 확진됐다. 당시 산타 복장을 했던 자원봉사자도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지...
[브뤼셀톡] 벨기에, 코로나19 피해 큰 이유는? 2020-11-17 07:00:01
브뤼셀을 중심으로 북부의 겐트, 안트베르펜, 메헬런, 남부의 샤를루아, 나무르, 리에주와 같은 도시들이 있고, 사람들은 매일 이 도시들을 오가며 출퇴근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도시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게 되겠지만, 가장 많이 연결돼 있고 국제적인 지역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면서 코로나19 1차 유행...
[브뤼셀톡] 재봉쇄 앞둔 벨기에…상점 곳곳에 긴 줄 2020-11-01 07:27:00
등의 앞에도 사람들이 줄지어 섰고, 브뤼셀과 안트베르펜 등 주요 쇼핑가는 서둘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필수 업종으로 분류돼 봉쇄 기간에도 문을 여는 슈퍼마켓이나 가정용품 제작·수리용 상품 가게에도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인구 1천150만명가량의 벨기에는 유럽에서도 감염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이 ...
[브뤼셀톡] "BTS는 삶의 위로이자 원동력…고마운 존재죠" 2020-08-25 06:00:00
데 감사함을 느껴요." 벨기에 북서부 도시 안트베르펜에 사는 '아미'(ARMY·BTS 팬)인 직장인 켈리 마리선(27) 씨는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방탄소년단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BTS의 성공 요인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있지만, BTS의 후원자이자...
벨기에 일부 지역, 야외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2020-07-29 17:42:04
대응 조치를 잇따라 취했다. 또 북부 항구 도시 안트베르펜이 야간 통행 금지를 발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역 당국은 좀 더 강도 높은 조치를 내놓고 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벨기에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천662명으로, 전날보다 234명 증가했다. 누적...
벨기에 코로나19 급증에 일부 지역 야간통행금지 도입 2020-07-28 18:47:27
2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안트베르펜 당국은 주민들이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자택에 머물도록 하는 야간 통행 금지 조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식당과 술집도 오후 11시에는 문을 닫아야 한다. 헬스클럽은 영업이 중단된다. 또 12세가 넘는 모든 사람은 공공장소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