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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 해임됐다더니…아들 몰아내고 복귀 2024-11-18 14:58:40
사실이 알려지자 A씨는 1년여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지난 14일 아들 김 전 대표는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올려 "경영진은 김용만 대표가 더 이상 회사와 함께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즉각 해임 조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사과문은 아직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 과일을 겨울에 먹다니"…출시 2주 만에 '완판' [트렌드+] 2024-11-18 10:47:13
옐로드림 천도복숭아, 도담 자두, 께오 망고 등 신품종 과일을 경쟁사보다 먼저 도입하며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여름 선보인 크고 단단한 도담 자두는 100t 물량이 판매됐고, 지난해 대형마트 3사 중 가장 먼저 선보인 옐로드림 천도복숭아의 올해 매출은 40% 늘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애경그룹 AK홀딩스 대표이사에 고준 AK플라자 대표 2024-11-18 10:37:22
라자 대표이사 이강용 ◇ 부사장 승진 △AK홀딩스 고준 ◇ 전무 승진 △애경케미칼 김성완 ◇ 상무 승진 △AK플라자 이강용 △애경산업 이신영 △애경자산관리 김영근 ◇ 상무보 승진 △애경산업 박진우 △제주항공 임병현·박만호 △애경케미칼 김보현 △AK플라자 유상백·오세훈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하정우도 집에 쌓아둔다는데…" 불황에 인기 폭발한 제품 2024-11-17 08:39:06
계자는 “소비자들이 해외 현지가나 정가와 꼼꼼히 비교해 저렴한 와인을 선별해 구매하는 현상이 보인다”며 “와인에 대한 지식이 높아지고 SNS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초저가 아닌 와인을 초저가에 구매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0억 주고 샀는데…2호선 '성수(올리브영)역' 포기한 이유 2024-11-15 16:14:25
올리브영이 성수역에서 역명을 낙찰 받던 당시 강남역에선 한 치과의원이 11억1100만원을 주고 낙찰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남역을 낙찰받은 치과의원은 밴드 자우림의 보컬인 김윤아의 남편(가수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이 수석원장으로 몸담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마리떼·로우클래식·루에브르…29CM 겨울행사 역대급 매출 올렸다 2024-11-15 15:37:50
에도 시야쥬, 레터프롬문, 디스이즈네버댓 등이 평균 4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29CM 관계자는 “작년 겨울 이굿위크 때부터 ‘고객의 진짜 최애 브랜드를 보여주는 행사’라는 일관된 관점을 가지고 주요 인기 브랜드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실적 악화' 신세계면세점, 첫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2024-11-15 11:30:04
7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33억원)보다 많이 줄였으나 2020년 이래 5년 연속 연간 적자가 유력시된다. 이들 업체도 일찌감치 비상 경영체제로 전환해 긴축을 통한 수익성 개선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롯데면세점과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8월 나란히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父 손절한 '김가네' 아들…'여직원 성폭행 논란' 회장 해임 2024-11-15 11:10:49
횡령 등 혐의로 조사를 벌여 왔다. 경찰은 김 회장이 성범죄 합의금을 지급하기 위해 회삿돈을 빼돌린 게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 3월 임기 만료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후 지난 8월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아들 김정현 대표가 4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날은 로제 '아파트' 금지…" 외신도 'Suneung' 보도 2024-11-14 21:46:41
"(시험을 보는 자녀가) 차분하고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라는 서울 봉은사 주지인 원명 스님의 설명을 전했다. 이와 함께 AFP는 교회를 직접 찾아갈 수 없는 부모를 위해 유튜브로 라이브 기도회가 열리기도 했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의 사례도 소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건강검진 때 '이 검사' 하지 마라"…현직 의사도 말리는 것은? [건강!톡] 2024-11-14 21:31:17
말했다. 이어 "젊은 사람의 경우 용종 같은 게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게 5년, 10년 지나면 대장암이 된다"며 "(대장 내시경은) 이걸 찾아서 제거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특히 대장 내시경 값이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