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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제재 직격탄' 러 알루미늄 회사 "부차 참사 조사해야" 2022-04-08 15:40:03
대표적이다. 루살은 알루미늄 주원료인 알루미나 수요의 20%가량을 호주에 의존하고 있었다. 또 지난달 초 전쟁 여파로 루살의 2대 제련소에 속하는 우크라이나 남부 니콜라예프의 알루미나 제련소 가동을 중단했다. 루살은 지난달 30일에는 서방의 대러 제재로 인해 장비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자사의 투자 프로젝트가...
인도-호주, '대다수 관세 폐지' 무역협정 서명…FTA도 연내 체결 2022-04-02 18:19:00
랍스터, 구리, 석탄, 알루미나 등 광물과 비철 금속 부문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126억 호주 달러(11조5천억원)에 이른다. 인도는 호주산 와인의 관세도 150%에서 100%로 인하하는 등 가격에 따라 차등적으로 낮추기로 했다. 인도의 대호주 수출품은 96.4%가 무관세 혜택을 받게 됐다. 인도는 호주에 가죽과 신발, 섬유,...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러 처벌 안하면 다른 국가가 따라할 수도" 2022-03-31 18:13:53
초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7천만 호주달러(약 635억원) 상당의 군사 구매 자금 지원을 약속한 상태다. 러시아를 겨냥해서는 지난 20일 알루미늄 원료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제재를 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알루미나 수요의 20%를 호주에 의존하고 있다. pual07@yna.co.kr (끝) <저작권자(c)...
우크라 전쟁이 불붙인 자원 패권 경쟁…식량 보호주의도 확산 2022-03-24 05:30:01
법안을 발의했다. 호주는 알루미늄 주원료인 알루미나와 보크사이트의 대러시아 수출을 금지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러시아는 만행에 대한 큰 대가, 경제적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에 맞서 219개 품목은 수출을 금지하고, 281개 품목은 수출을 제한했다. 수출 금지 대상국에는 한국도...
3월 22일 농산물 및 금속 원자재 시황 2022-03-22 08:07:33
대러시아 수출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러시아는 알루미나 수요의 20%를 호주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금 가격, 확인해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1개월 가까이 지속되고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커짐에 따라 오늘 장 금 가격 상승하고 있습니다. 0.3% 오름세 나타내면서 1937달러선에서...
[우크라 침공] 호주, 러시아에 알루미늄 원료 수출 중단 2022-03-20 16:06:50
수출을 즉각 금지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알루미나 수요의 20%를 호주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번 제재를 통해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에 타격을 가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호주 정부가 러시아-호주 합작투자 회사인 '퀸즐랜드 알루미나 ltd' 지분을 소유한 러시아 재벌에 대해 제재를 가한 데 이어 나왔다. 또...
두 배 뛴 '에너지 청구서'에 유럽기업들 비명 2022-03-08 17:46:26
받는 ‘최상위’ 품목으로 알루미늄을 꼽았다. 알루미나를 정제해 알루미늄을 만들 때 전력 소모가 크다. 업계에선 알루미늄을 ‘고체 전기(solid electricity)’라고 부른다. ‘전기 먹는 하마’라는 의미다. 코로나19 탓에 광산 채굴이 줄어 알루미나 가격은 1년 만에 2배로 급등했다. 에너지난까지 더해지며 유럽 일부...
한국세라믹기술원, 케미랜드에 화장품용 원료소재 제조기술 이전 2021-11-29 11:43:16
위해 조중영 박사 연구팀이 지난 3년간 판상 알루미나 소재의 입자 및 종횡비 제어를 통해 무기분체 원료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한 결과물이다. 기존 화장품 무기분체 소재 중 피부 밀착력을 향상시켜주는 탈크(Talc, 활석)는 구조적 특성상 굴절률이 낮아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표현하기 어렵고, 운모류(Mica, 백운모 및...
수요 맞춰 생산 늘리는 알루미늄社…알코아, 호주공장 재가동 2021-11-08 15:31:56
이 공장의 알코아 지분은 900만달러다. 알코아와 알루미나가 합작 투자해 새 공장의 지분 55%를 소유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시틱노미니스, 마루베니알루미늄호주 등이 소유한다. 호주 현지 에너지업체인 AGL에너지는 내년 7월부터 2026년까지 72mW의 전력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가성소다 값 40% 급등…한화솔루션·롯데정밀화학 수혜 2021-10-25 17:18:39
데 사용된다. 알루미나는 세라믹의 주원료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관련 업체가 알루미나 생산 공장 증설에 나서면서 가성소다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성소다 가격 상승이 최소 올해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가에서는 한화솔루션과 롯데정밀화학의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