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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벨라루스에서 안전할까…"푸틴, 배신자 찾아낼 것"(종합) 2023-06-25 23:47:52
알리아츠키 등 활동가들을 탄압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의 전술 핵무기를 자국에 배치하도록 허용하기도 했다. 망명 중인 벨라루스 야권 지도자 스뱌틀라나 치하노우스카야는 "루카셴코는 결코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그가 프리고진을 어떻게 할지 확실하지 않다"고 우려했다....
6월 21일 미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3-06-21 07:56:23
소식에 알리아릴리 주가는 오늘 장 1% 가까이 올랐고 다이스 테라퓨틱스 주가는 장중에 무려 4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나이키) 나이키는 다가오는 29일에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오늘 UBS의 부정적인 실적 전망에 따라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UBS가 나이키의 2024년 연간 가이던스가...
노벨평화상 수상 벨라루스 활동가, 교도소 이감 후 연락 두절 2023-05-25 09:36:20
알리아츠키(60)가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뒤 한 달째 소식이 끊겼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알리아츠키는 2021년 체포된 뒤 올해 3월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그가 이감된 교도소는 고르키에 있는 N9 수용소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의 부인 나탈리아 핀추크 씨는 남편이 이곳으로...
[포토] 알리아 바트, '구멍 숭숭 독특한 원피스 입고' 2023-05-17 11:28:30
배우 알리아 바트(Alia Bhatt)가 16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GUCCI) 2024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알리아 바트, '예쁜 미소로 손가락 하트~' 2023-05-17 11:27:27
배우 알리아 바트(Alia Bhatt)가 16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구찌(GUCCI) 2024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노벨평화상받은 CCL "브릭스 의장국 남아공, 푸틴 초청 말아야" 2023-04-20 20:07:26
고위 관리들을 만났으나 ANC로부터는 냉대받았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본부를 둔 CCL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증거 수집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벨라루스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과 함께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hyunmin623@yna.co.kr...
해외체류 벨라루스 야당인사 궐석 재판으로 징역 17년형 2023-04-10 17:58:17
비알리아츠키(60)가 지난달 공공질서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비알리츠키의 동료 활동가 발리안친 스테파노비치는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고, 벨라루스에서 탈출해 궐석 재판이 이뤄진 다른 동료 울라지미르 라브코비치에 대해서는 징역 8년이 선고됐다. 2020년 대선 불복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러, 노벨평화상 인권단체 관련자 압수수색…"나치즘 옹호 혐의" 2023-03-21 23:47:17
알리아츠키,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와 함께 메모리알을 2022년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은 자국에서 시민사회를 대표한다"며 "이들은 수년간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기본권을 보호할 권리를 증진해왔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후해...
벨라루스, 독재반대 야권지도자에 15년형…"권력찬탈 음모" 2023-03-07 09:35:42
비알리아츠키(60)가 지난주 역시 불법 시위 조직 등의 혐의로 10년형을 선고받은 데 뒤이은 것이다. 반정부 시위 강경 진압 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에 힘입어 6기 통치를 이어가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간접 지원하는 등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노벨평화상 옥중 수상'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징역 10년 2023-03-04 00:47:05
비알리아츠키(60)가 3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법원에서 공공질서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비알리아츠키는 벨라루스 내 인권운동 단체인 '뱌스나(봄)'를 이끌고 불법 시위를 조직한 혐의와 해외에 개설한 계좌를 통해 신고 없이 기부금을 들여온 혐의 등을 받았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