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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민경 “스파게티 싸대기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2017-04-10 16:36:00
‘알파치노 카푸치노’라는 작품하고 백일섭, 이호재 선생님과 같이 했던 ‘장수상회’라는 작품을 했었는데 원래는 그해 하반기에 지방공연을 돌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의 건강상 돌지 못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쉬게 되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활발하게 활동하려고 준비 중이다. q. 오는 5월, 새롭게...
‘아버지가 이상해’의 마스코트, 강아지 치코 & 거북이 알파치노 2017-03-30 10:58:38
안중희에게 거북이 알파치노는 그의 곁을 늘 지켜주는 친구이자 말동무다. 특히 사람들에게 다소 까칠하게 구는 극 중 배우 안중희가 자신의 거북이에게는 양배추와 당근 등 먹이를 살뜰히 챙기며 애정을 쏟는 모습에서 단순한 애완동물 이상의 의미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거북이 알파치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반려견도...
조광화展 여는 조광화 연출 "제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2017-01-23 07:50:00
특히 이번 무대에는 '영화 '대부'의 마이클 콜레오네(알파치노 분)를 롤모델로 삼으며 '강한 남자' 콤플렉스에 갇힌 시골 건달 '이장정'역에 배우 류승범이 캐스팅돼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7년 초연에 이어 2004년 재연 무대, 올해가 세 번째로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 작품 화제성에 비해...
류승범 "연극예술에 대한 호기심에 14년만에 연극출연 용기내" 2017-01-19 17:22:10
'대부'의 마이클 콜레오네(알파치노 분)를 롤모델로 삼는 시골 건달 '이장정' 역을 맡아 '강한 남자' 콤플렉스에 갇힌 남성을 연기한다. 류승범이 연극무대에 서는 것은 2003년 '비언소' 이후 14년 만이다.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 CJ아지트에서 열린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만난 류승범은...
[인터뷰] 늘 성장하는 배우, 박기웅 2016-12-20 16:13:00
알파치노 연기와는 조금은 달라요. 그래서 알파치노의 작품 중에서 ‘여인의 향기’랑 ‘칼리토’를 가장 좋아해요. 알파치노의 건달 연기는 작품마다 다른 것 같아요. q. 연기 잘하는 사람들 보면 질투 나지 않나요? 질투라기 보다는 너무 대단한 연기자들 보면서 ‘내가 저 역할이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김민기,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본격 연기활동 2016-08-25 14:49:09
‘알파치노 카푸치노’, 드라마 ‘야차’, ‘대왕의 꿈’, ‘유나의 거리’ 등 스크린 뿐만 아니라 연극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과 그만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순수한 이미지와 날카로운 눈빛이 공존하는 마스크의 김민기는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악랄한 호빠선수 민규 역을 맡아 인상적인...
황치열, 열정의 탱고남 변신…섹시 카리스마 폭발 2016-08-20 09:36:48
연출했다. 황치열의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지고 섹시하다", "여자들에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 "황치열 끼는 타고난 듯", “영화 여인의 향기 알파치노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3월 롯데면세점의 모델로 발탁돼 한류스타로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미국 LA에서...
[여행의 향기] 눈부신 시칠리아…명화 속 그 곳 2016-07-17 16:31:46
곳에 가면 누구나 주인공'대부' 알파치노가 청혼한 사보카…그 건물 그대로 영화 <대부> <그랑블루> <시네마천국>의 명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시칠리아의 감동적인 풍경을 거론한 문학작품과 영화는 무수히 많다. 독일의 문호 괴테는《이탈리아 여행기》에서 ‘시칠리아를 보지 않고는...
‘미녀공심이’ 남궁민, 민아에게 ‘치노공심’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극찬 2016-07-17 13:07:19
연기했는데, 나중에는 알파치노정도 되겠다’라는 칭찬이 이어졌을 정도”라고 깜짝 소개하기도 했다. 알고보니 ‘치노공심’은 연기의 거장인 배우 알파치노와 민아가 연기한 공심의 합성어였는데, 연기선배인 남궁민은 그녀의 연기 흡수력에 거듭 칭찬하면서 이 같은 별명으로 불렀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궁민은...
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2016-05-13 00:00:01
따로 마련해줬다. 남궁민은 "첫 대본 리딩을 하면서 열정이 가득한 민아 씨의 모습을 보고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민아 씨에게 `내가 시작할 때 너만큼 빨리 배웠으면 지금 알파치노쯤 됐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로 습득력이 빠르다"고 민아를 칭찬했다. 그는 극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