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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오세훈 설 연휴에도 '광폭 행보' 2025-01-27 17:00:03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서울신용보증재단 내 자영업지원센터 라운지에서 열린 '소상공인 힘보탬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제과점, 음식점, 학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11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비상경제회복자금 등 2조1000억원의 자금 지원을 포함한 소상공인...
"한국 기업, 트럼프 2기 대응 공동전선 꾸려야" 2025-01-26 16:31:07
다음에는 애로 사항이 생겨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속을 끓이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투자유치 부처와 규제 관련 부처 간 손발이 맞지 않을 때 우리 편이 없다는 얘기”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과거 냉전 시대처럼 앞으로는 미국과 중국이 갈라서면서 양쪽과 동시에 거래하기가 어려운 ‘갈라진 사회’가 될...
경제 이슈로 반전 노린다…밥상 민심 잡기 '우클릭' 이재명 2025-01-25 09:00:03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도 "쥐가 고양이를 흉내 낸다고 해서 진짜 고양이가 되는 건 아니다"라며 "이 대표 기자회견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줄도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불법파업 조장법(노란봉투법)이나 상법 개정안 같은 악법을...
김병환, 설 맞이 전통시장 방문…"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연내 시행" 2025-01-23 17:41:34
및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전통시장 내 민생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말 은행권과 금융당국의 협의로 마련된 연체 전 소상공인 차주에 대한 맞춤형 채무조정과 폐업자 저금리·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상생 보증·대출, 은행권 컨설팅 프로그램 도입 등이 연내 차질 없이...
"韓 기업 대미 로비 공동전선 꾸려야"…美 변호사의 조언 2025-01-23 16:41:41
다음에는 애로사항이 생겨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속을 끓이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한국 기업 투자가 집중된 주에서 경제개발 담당 장관이 한국에 오면 크게 반기고 잘 대접해 주는데도 그 주에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의 직급은 가장 말단 수준”이라면서 “실제로 문제가 생기면...
김병환,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명절 자금지원 점검" 2025-01-23 15:26:04
전통시장 경기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상인들과 오찬을 하면서 은행권과 마련한 자영업자 맞춤형 채무조정과 폐업자 저금리·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상생보증·대출 등이 연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해 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지원을...
신성장추진단, 유전체 분석기업 방문…바이오 빅데이터 논의 2025-01-22 16:00:00
애로사항을 듣고, 민관 협력 또는 정부 지원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이 본격 착수된 데 따라 신성장 동력으로서 바이오 빅데이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의에...
방세환 경기광주시장,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2억5000여 만 원 위문품 전달' 2025-01-22 11:45:02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 이용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정책의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등 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장으로서 도움이...
[일문일답] 김병환 "트럼프 정부 가상자산에 적극적…우리도 보폭 빨리" 2025-01-22 11:00:56
-- 작년 가계대출 관리 애로사항으로 디딤돌 대출과 같은 정책대출 증가가 지적됐다. 정부가 정책대출을 작년과 유사한 규모인 50조원가량 공급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 전체적인 가계부채 증가에서 정책대출이 작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부채 관리를 타이트하게 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울산형 광역비자 3월 도입…"우수 외국인 인력 유입 기대" 2025-01-22 07:56:46
규제혁신추진단이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는 기업 맞춤형 규제혁신, 외국인 관련 통계 조사를 통한 정책 개발, 대기업 본사 유치를 위한 세제 제도 개선에도 힘을 싣는다. 시 관계자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